경주시, 여성 1인 가구 대상 '안전도어지킴이' 지원…주거 안전망 강화

도어 카메라, SOS 비상벨 등 1년간 가정보안서비스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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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주시, 여성 1인 가구 등 대상'안전도어지킴이'지원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가 여성 1인 가구와 범죄 취약 계층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안전도어지킴이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3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50세대를 모집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현관 도어 카메라와 SOS 비상 버튼 설치를 포함한 가정보안서비스가 1년간 전액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여성 1인 가구 중 임차 주택 거주자, 법정 한부모 가정, 스토킹 및 데이트 폭력 피해자 등이다. 신청 방법과 세부 요건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월 1만 3천 원 상당의 가정보안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료 전액을 1년간 지원한다. 지원 기간 종료 후에도 협약 가격으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화재·도난·파손·택배 도난 피해 보상 등을 포함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보안 업체의 현장 방문을 통해 장비를 설치하고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특히 여성 1인 가구 신청자는 경주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여성 1인 가구 대상 방범 시설물 지원 사업'과 연계 신청도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경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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