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살 유족 자조모임 '플라타너스 3기' 운영…동료 지원으로 심리적 안정 도모

경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3월부터 자살 유족 위한 자조모임 운영 및 원스톱 지원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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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산시, 자살유족 자조모임



[PEDIEN] 경산시가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자조모임 '플라타너스 3기'를 운영한다.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3월 24일부터 자살 유족을 위한 '플라타너스 3기'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유족들은 이 모임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며, 슬픔을 극복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3기 모임에서는 특히 자살 사별 경험이 있는 동료지원가를 초빙하여, 참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동료지원가는 유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족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플라타너스' 자조모임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살과 애도 관련 교육, 심리적 지원 등 유족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조모임 외에도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 상담, 경제적 지원등 유족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지원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자살 유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자조모임 운영을 비롯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살 예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조모임 참여 및 관련 문의는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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