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행복과 소망 기원'

주생면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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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병오년 새해 첫 보름을 맞아 남원시 주생면에서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풍성한 행사를 개최했다.

2일에 열린 '달집태우기'행사는 주생면 청년회가 주관한 가운데, 면민들의 새해 소망을 적은 연달기 행사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라인 댄스 동호회를 비롯해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모아 대보름 당일에 이를 함께 나누는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주민들은 물품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나눔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휘영청 보름달 아래 면민들이 달집 주위를 둘러서서 건강, 행복 등 각자의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타오르는 불꽃 속에 액운을 날리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등 주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으며 행사 후에는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뜻깊게 마무리 됐다.

이어 3일 대보름 당일 제천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마을 달집태우기 행사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대보름 오곡밥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온기와 이웃의 정을 전할 예정이다.

이정찬 주생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준 면민 여러분 덕분에 행사를 안전하고 뜻깊게 마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면민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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