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읍, 마을 자율 참여형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인접 15개 마을회, 소각산불 없는 녹색 풍기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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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풍기읍, 마을 자율 참여형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 풍기읍은 지난 3일 산림 인접 15개 마을회가 봄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자율 결의를 다지고 대대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을 주민 스스로 산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 중심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5개 마을회는 각 마을의 자율적 결의로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을 자체 제작해 마을 주요 진입로와 산림 인접 지역에 게첨하고 풍기읍 행정복지센터는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주민 대상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논 밭두렁 소각 안 하기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농번기를 앞두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산불 화재 발생 근절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봉열 풍기읍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며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마을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 풍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풍기읍은 앞으로도 주민 자율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산불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하고 푸른 산림 환경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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