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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주시 장수면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26년 장수면민 화합 윷놀이대회’가 지난 6일 장수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윷놀이 대회에는 장수면 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20개 리의 마을주민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윷놀이, 투호 그리고 신발던지기를 각 리별 대항방식으로 진행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봄의 기운이 움트는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면민들이 힘차게 윷가락을 던지며 “아자자자~, 뭣이냐 윷이냐 모냐?”하며 큰 소리로 외치며 흥을 돋우고 지나가던 주민도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응원할 만큼 현장의 분위기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한 해 풍년을 기원하며 화합의 장에 모여 윷을 노는 주민들은 함께 어깨춤을 추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갈산2리 주민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승리를 만끽했다.
우승상품은 송아지 한 마리로 장수면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상금 70만원과 40만원이 수여됐다.
또한 기관 단체 기업체에서 물품을 협찬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송원욱 장수면발전협의회장은 “윷놀이 행사를 통해 장수면민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가 됐고 이번 행사를 통해 농번기에 같이 힘을 내서 일하고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오늘 행사를 위해서 3일 전부터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준 장수면 새마을부녀회와 당일 봉사해 준 장수면 적십자봉사회를 비롯한 여러 봉사단체 회원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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