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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횡성군보건소와 함께 부부·가족 산림치유 캠프 '오순도숲' 운영
국립횡성숲체원이 횡성군보건소와 손잡고 부부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산림치유 캠프, '오순도숲'을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저출산 시대에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예비부부, 임신 및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캠프는 부부 캠프와 가족 캠프로 나뉜다. 부부 캠프는 예비 신혼부부와 임신 준비부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가족 캠프는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양육 가정을 위해 준비됐다.부부 캠프에서는 스트레칭과 명상 프로그램인 '마음의 숲', 부부 간의 공감과 소통을 돕는 '마음소통 컬러테라피' 등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가족 캠프는 높은 관심 속에 전 회차 모집이 마감됐다. 부부 캠프는 현재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회차별 운영일 14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에서의 체험을 통해 부부와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저출산에 대응하여 임신, 출산, 양육 등 생애주기별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동시, 경북도민체전 준비 완료…'역대급 문화체전' 예고
안동시가 예천군과 손잡고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를 마쳤다.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동과 예천 일원에서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가 펼쳐진다.이번 체전은 안동과 예천, 두 도시가 처음으로 함께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문화형 체전'을 표방하며 기존 체전과 차별화를 꾀한다.개회식은 4월 3일에 열린다. 안동시는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 무대를 입체적인 미디어 공간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공연을 통해 안동의 전통과 경북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여기에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안동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테니스, 축구, 배구 등 18개 종목이 안동에서 개최된다. 시는 20개 경기장의 시설 점검과 보수를 완료했다.283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안내, 주차 지원, 급식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회 운영을 돕는다.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도청 천년숲 일대에는 관광 콘텐츠와 지역 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된다. 경북 시군 농특산물 전시 판매 부스 23동도 설치된다.시내 주요 지점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상설 콘서트가 열려 도시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철저한 안전관리와 세심한 준비로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역대 최고의 체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4회 연속 선정 쾌거
충북 증평군의 대표적인 산림 관광 명소, 좌구산 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선정은 2021년 첫 지정 이후 무려 4회 연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좌구산 자연휴양림은 숲과 명상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콘텐츠 적절성,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한다.좌구산 자연휴양림은 힐링 명상 분야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좌구산 숲명상의 집을 중심으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숲 체험, 꽃차 족욕 등 자연과 함께 즐기는 힐링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휴양림에는 비나리길, 바람소리길, 단풍나무길 등 6개의 테마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 속에서 산책과 명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방문객들은 숲길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웰니스 콘텐츠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좌구산은 '머물며 쉬는 산'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증평군은 좌구산을 체류형 힐링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숲속 트리하우스 조성에 이어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복합시설과 자작나무 생태숲 복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좌구산 자연휴양림의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은 숲과 명상, 힐링 프로그램이 결합된 콘텐츠 경쟁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누구나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사각지대 없앤다
횡성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말까지 춘천출입국 외국인사무소, 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합동으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최근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외국인 근로자 인권 침해를 막고, 농촌 현장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대통령실 지시에 따라 촘촘한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합동 점검단은 고용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만나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숙소의 냉난방 시설, 위생 상태 등 주거 환경은 물론, 언어폭력이나 가혹행위 등 인권 침해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임금 체불이나 표준 근로시간 준수 여부 등 근로 조건 전반도 살펴본다.단순히 서류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 조사를 통해 근로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중대한 인권 침해 사례는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숙소 등 주거 환경이 기준에 미달하는 농가는 향후 계절근로자 배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강력한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횡성군은 이번 집중 점검 이후에도 춘천출입국 외국인사무소와 협력해 연중 수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정순길 횡성군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농가와 근로자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 미세먼지 줄이고 아이들 건강 지키는 LPG 통학차량 전환 지원
횡성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2026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낡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어린이 통학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대당 300만원을 정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올해 횡성군의 지원 물량은 총 2대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증명서상 주소지가 횡성군으로 등록된 차량이다. 횡성군청 환경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차량등록증 사본,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횡성군청 환경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미세먼지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앞으로도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햇살듬뿍' 본격 운영…310 농가 사용 승인
봉화군이 농산물 공동브랜드 '햇살듬뿍'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봉화군은 지난 3월 20일 농산물공동브랜드 심의회를 열고, '햇살듬뿍' 브랜드 사용 신청 단체와 농가의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햇살듬뿍'은 봉화군이 2024년 상표 출원과 디자인 개발을 거쳐 2026년 상표 등록을 완료한 농산물 공동브랜드다. 이번 심의회는 브랜드 운영의 첫 단계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뒀다.심의 결과 신규 신청 3개 단체와 연장 신청 29개 단체가 승인받았다. 특히 2025년 연간 단일 품목 50건 이상 택배 실적을 기록한 310 농가도 공동브랜드 사용 승인을 받았다.봉화군은 이번 심의에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다.'햇살듬뿍' 브랜드 사용이 승인된 단체와 농가는 봉화군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햇살듬뿍' 브랜드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양한 홍보 활동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봉화군은 앞으로도 '햇살듬뿍'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
남해군, 지역순환경제 TF 3차 회의…농어촌 기본소득 활력 모색
남해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순환경제 TF’ 3차 회의를 개최,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정석원 부군수를 비롯한 12명의 위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이태문 정책보좌관이 참석하여 중앙정부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회의에서는 통합돌봄 연계,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 구축,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제도 활용 등 3가지 주요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통합돌봄 분야에서는 마을 단위 협동조합 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기반 돌봄 공급 체계 구축 방안이 제시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화폐를 활용한 방문진료 서비스 자부담 결제 연계, 그리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돌봄 서비스 개발 등도 추진 과제로 논의됐다.로컬푸드 분야에서는 원거리 농가의 출하 확대를 위해 직매장 순회 수집 운영 방안이 검토됐다. 로컬푸드 인증 음식점 육성을 통해 생산-외식-관광을 연계하는 순환 체계 구축 방안, 타 지역 직매장과의 제휴를 통한 상품 상호 보완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고향사랑기부금 분야에서는 농특산물, 마을기업 제품, 문화상품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답례품 개발이 강조됐다. 로컬 상품권, 체험교환권 형태의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됐다.이태문 농식품부 정책보좌관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전부서 협업 체계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주민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남해군은 3월 26일 4차 회의를 개최하여 순환경제 연계 실행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통합돌봄, 로컬푸드, 고향사랑기부제가 순환경제 틀 안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남해형 선순환 경제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단기 과제부터 신속히 실행에 옮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증평군, 제2회 증평인삼배 족구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전국 족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제2회 증평인삼배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보강천 체육공원 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졌다. 충청북도족구협회와 증평군족구협회가 대회를 주관하고 증평군이 후원했다.남양주, 시흥,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87개 팀,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 운영에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선수단뿐만 아니라 임원, 가족 등 많은 방문객이 증평군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증평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도 얻었다.대회 결과 초청일반부에서는 아산성진건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초청40대부에서는 남양주나이스팀, 충북 중장년부에서는 명문팀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충북관내1부 진재팀, 충북관내2부 드림파워A팀, 충북일반부 생거진천런팀, 증평관내부 우리족구팀 또한 각 부문 우승을 거머쥐었다.이재영 증평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증평군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증평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증평인삼배 족구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사람이 증평군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절도 피의자 검거 공로로 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절도 피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지난 3월 9일 오후 9시 20분께 상주시 인봉동의 한 중국집 뒤편 창고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112상황실은 즉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협조를 요청했다.관제요원 A씨는 사건 발생 직후 CCTV를 집중 추적했다. 오후 11시 52분께 도주 중인 피의자를 발견,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를 경찰에 제공했다. 이로 인해 피의자는 신속하게 검거될 수 있었다.검거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피의자는 며칠 전 동일 장소에서 발생한 현금 30만원 절도 사건의 범인과 동일 인물이었던 것이다.유헌종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사건을 통해 CCTV통합관제센터의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상주를 위해 쉼없이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상주시는 앞으로도 CCTV를 활용해 범죄 예방과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강릉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 대폭 확대
강릉시가 올해부터 아이돌봄 지원사업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서 250% 이하 가구로 넓혀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결정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강릉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다.강릉시는 2025년부터 본인부담금 지원율을 기존 20~50%에서 40~80%로 상향 조정했다. 기준중위소득 120%인 가정은 시의 추가 지원을 통해 시간당 2047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적극적인 지원 확대에 힘입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구는 2024년 2145가구에서 2025년 2436가구로 증가했다. 시는 올해 정부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혜택을 누리는 가정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더 많은 가정이 아이돌봄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강릉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서비스 이용 희망 가구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남해군, 인재 육성 기금 잇단 기탁에 훈훈
남해군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청남레미콘 김봉실 대표가 1000만원, 만남건설 박만진 대표가 300만원,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이창융 읍장이 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각각 기탁했다는 소식이다.김봉실 대표는 지난 20일 남해군청을 찾아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남해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해 고향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로도 활동했던 김 대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6천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쾌척하며 지역 사회에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같은 날, 만남건설 박만진 대표 또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박 대표는 “후학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만남건설은 남해읍에서 실내건축 및 건축공사업을 운영 중이다.앞서 3월 16일에는 이창융 남해읍장이 기탁 계좌로 100만원을 보내왔다. 이 읍장은 부친 장례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한다.이 읍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
공검면, '실버카 밀고 어디든지 가고' 사업으로 어르신 활보 돕는다
상주시 공검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사업을 시작했다.'실버카 밀고 어디든지 가고'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8명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보행 기능이 저하된 노인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보행기를 제때 구입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김학철 민간위원장은 “보행기 구입 여력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실버카를 밀고 따뜻한 봄을 즐기며 여기저기 다니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형수 공검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공검면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개최…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년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2006년 문을 연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복지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기념식은 2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이용자와 종사자가 함께하는 합창 공연, 그리고 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졌다.박종분 관장은 “지난 20년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이용자와 지역 주민 덕분에 오늘의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축사를 통해 복지관의 노고를 치하했다.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년간 어르신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환경을 조성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보은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기념식을 통해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민들의 기대 속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주문진·연곡 건강위원회,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교육으로 주민 건강 지킨다
주문진읍과 연곡면 건강위원회가 지난 3월,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나섰다. 주민이 주민을 위해 건강을 챙기는 의미있는 활동이다.주문진읍 건강위원회는 교항2리 경로당에서, 연곡면 건강위원회는 유등리 경로당과 영진2리 경로당에서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주민들을 위한 쉽고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졌다.특히 주문진읍 건강위원회는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홍보에 집중했다. 색소폰 연주와 노래 교실을 함께 운영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건강위원들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함께 나누며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다.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생활 공간이므로, 찾아가는 건강교육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함께 웃고 함께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보건행정과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주민주도형 건강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