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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하수도 업무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상주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상하수도 업무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지정한 날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되었다. 경상북도는 매년 물 산업 육성, 상하수도 업무 추진 등 4가지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상주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노후 정수장 및 상수관망 정비사업, 낙동 이안 화북 은척면 일원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이 대표적이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 중동 낙동 내서면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진행했다.이러한 노력으로 상주시는 상하수도 분야 유수율과 보급률을 개선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천봉석 하수도사업소 주무관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개인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관 표창은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물 공급 및 시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함창 나한사, 14년째 백미 기탁…사랑의 '요술쌀통' 채운다
상주시 함창읍에 위치한 나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포를 쾌척했다. 20일, 나한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은 함창읍 자체복지사업인 '요술쌀통'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나한사는 대한불교 보문종 소속의 사찰로, 무려 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2010년부터 꾸준히 쌀을 기부하며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혜경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덕수 함창읍장은 나한사의 꾸준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혜경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백미는 소중하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한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단순한 물품 기탁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나한사의 사랑 나눔이 함창읍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뿌릴 것으로 기대된다. -
남해 삼동면, 독일마을 입구에 봄꽃 1000본 심어 화사함 더해
남해군 삼동면이 봄을 맞아 독일마을 입구에 화사한 꽃길을 조성했다.삼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독일마을 입구 화암주차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봄꽃 1000본을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 명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산세멈, 리빙스턴데이지, 금잔화, 팬지 등 다채로운 봄꽃들이 심어졌다. 화암주차장 일대가 꽃내음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윤재곤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해인 시인의 '봄일기' 구절처럼 삼동면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의 일상에 희망의 향기로운 들꽃이 마음속에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삼동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힘쓸 예정이다.이번 봄꽃 식재는 삼동면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강릉시, 찾아가는 장애발생예방교육 실시…후천적 장애 예방에 총력
강릉시가 후천적 장애 발생률을 낮추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특별히 국립재활원 위촉 장애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만나는 대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들은 실제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학교와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장애 예방법을 상세히 전달할 계획이다. 장애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하여 학생들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다.보건복지부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등록 장애인의 88.1%가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를 얻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후천적 질환에 의한 경우가 58.1%, 사고에 의한 경우가 29.9%를 차지한다. 선천적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의 비중이 훨씬 높은 만큼, 사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김유영 강릉시 건강증진과장은 “장애발생예방교육은 장애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형성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래 세대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릉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신체의 소중함을 깨닫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강릉사랑상품권, 4월 1일 앱 전면 리뉴얼…카카오페이 결제 도입
강릉시가 강릉사랑상품권 앱을 전면 리뉴얼한다. 4월 1일부터 시민과 시정을 잇는 디지털 가교 역할을 강화한다는 목표다.특히 3월 23일 카카오페이 연계 서비스를 조기 도입하여 결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스마트폰 기반 간편결제 수요에 발맞춘 행보다.기존에는 강릉페이 실물 카드를 소지해야만 결제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 카카오페이 앱에 강릉페이를 등록하면 카드 없이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해진다. 단, 카카오페이 결제는 강릉페이 가맹점이면서 동시에 카카오페이 결제 가맹점인 곳에서만 가능하다.4월 13일에는 네이버페이 서비스가 추가된다. 7~8월 중에는 비대면 결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고령층을 위한 '간소화 모드'도 눈에 띈다.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이다. 충전, 결제, 이용 내역 확인 등 핵심 기능을 큰 글씨와 단순한 메뉴 구조로 제공한다. 디지털 소외계층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개편된 앱에는 시정 소통 및 설문조사 기능, AI 챗봇, 보조금24 연계, 가맹점주를 위한 '사장님 서비스' 일원화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다.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강릉페이가 단순한 소비 수단을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 소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 편리하게 강릉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상주시보건소, 손씻기 탐구영역 이벤트로 감염병 예방 나선다
상주시보건소가 시민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장려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손씻기 탐구영역'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상주시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손씻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일상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홍보 게시물의 QR 코드를 스캔해 손씻기 탐구영역 문제풀이에 접속한 후, 답안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퀴즈 참여를 통해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힐 수 있다.상주시보건소는 성적 우수자 중 선착순 300명을 선정하여 손씻기 케어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꼼꼼한 손씻기를 위한 실질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상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가족과 함께 하늘을 날다, 전주시 가족 드론운동회 성료
전주시가 가족 간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주말을 맞아 드론스포츠를 매개로 온 가족이 소통하고 즐기는 '가족 드론운동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1일,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16가족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드론 레저 문화 대중화를 위해 전주시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드론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운동회 참가 가족들은 대부분 드론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이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초 교육과 안전 교육을 받으며 드론 조종의 기본을 익혔다.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드론스포츠 4종 경기'였다. 드론축구, 드론 달리기, 드론 볼링, 드론 다트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가족들의 협동심과 경쟁심을 자극했다. 제한 시간 안에 장애물을 통과하고 목표물을 맞히기 위해 참가 가족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특히 가족 대표 선수가 출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는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드론축구 세미프로팀 '샤크'의 시범 경기는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조명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은 드론 스포츠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실제 경기 환경과 동일하게 연출하여 드론 스포츠의 전문성과 재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장애숙 전주시 주력산업과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드론이 단순한 산업을 넘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레저 스포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수 산서면 육용오리,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반경 10km 내 농가 31호 이동제한 소독 강화 등 확산 차단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장수군 산서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21일 11시경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올해 동절기 도내 일곱번째 발생이며 전국적으로는 60번째 양성 발생 사례다.발생 현황 : 59건 검사중 1건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1만2천여수를 사육 중이며 사육기간 정기검사 정밀검사 결과 H5항원이 확인됐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최종 결과는 1~3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도는 즉시 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및 소독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신속히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 31호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소독 강화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방역지역 내 전용 소독차량 9대를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보호지역 내 육용오리에 대해서는 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동일 계열사 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한다.방역대 내 사육농가에는 1:1 전담관을 배치해 축산차량 출입 시 세척 소독이 철저히 이뤄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또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오리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해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일시이동중지 대상 : 전북도 오리, 인접시군 및 전국 다솔 계열사 사육농장, 시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최근 도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방역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축산 종사자는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철새 북상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4월 중순까지는 긴장의 끈을 늦추면 안된다며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청군, 3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산청군이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3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20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훈련은 공습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비상 상황별 단계적 대응 수칙을 담은 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직원들은 영상 시청을 통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산청군은 이번 훈련과 함께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시설 및 장비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대응 체계를 재확인하기 위함이다.산청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숙련된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상 상황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숙련된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산청군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민방위 대비 태세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향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교육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빈틈없는 안보 태세를 구축하고 안전한 산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합천군 적중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마을 만든다
합천군 적중면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적중면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를 개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민간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또한 2025년 협의체 활동 보고와 2026년 운영 계획 발표도 이어졌다. 14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로운 지역 특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제6기 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정문식 위원장은 “이웃의 아픔을 먼저 살피는 마을의 파수꾼이 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노미경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위원들의 열정이 적중면을 지탱하는 큰 힘”이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적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적중면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예정이다. -
구례군 간전면, 복지기동대와 손잡고 주민 불편 해소에 팔 걷어
전남 구례군 간전면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간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가 손을 잡고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18일 간전면사무소에서 열린 연석회의에는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사업비를 활용한 협력 사업 추진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간전면은 확보된 200만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주민 생활 불편 개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우선적으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화장실 안전바와 안전 손잡이 설치 사업을 통해 노약자나 장애인 가구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이미정 간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선동 간전면 복지기동대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이 겪는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간전면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분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공동모금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영양군의회, 추경예산안 등 18건 안건 통과…5일간 임시회 마무리
영양군의회가 5일간의 제312회 임시회를 마치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총 18건의 안건이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됐다.특히 이번에 통과된 안건 중에는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다.영양군의회는 3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18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여기에는 우승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양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도 포함됐다.또한 영양군수가 제출한 영양군 정주형 작은농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영양군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도 함께 처리됐다.장수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안 심사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산불 피해 복구와 민생 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한정된 재원 내에서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편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건전한 재정 운영과 군민 공감대 형성을 강조하며 합리적인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고추유통공사의 경영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진단 결과 최하등급인 '마' 등급을 받으며 행정안전부로부터 경영개선 명령을 받은 사실이 지적됐다.김귀임 의원과 장수상 의원은 고추유통공사의 경영 상황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3년 연속 최하위 평가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경영개선 명령이 형식적인 조치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성과관리체계 정비와 ERP 도입 등 주요 개선 과제가 실제 경영 효율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지속적인 점검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범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제9대 영양군의회가 군민의 신뢰와 성원 속에서 의정활동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남은 임기 동안 군민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더욱 살펴보겠다”고 다짐했다. -
정읍시, 지자체-대학-직업계고 잇는 ‘RISE 교육협력’ MOU 체결
정읍시는 20일 전북과학대학교 및 관내 직업계고 3곳과 손잡고 지자체와 대학, 고등학교를 하나로 잇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맞춤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이번 협약은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을 비롯해 글로벌학산고등학교, 정읍제일고등학교, 칠보고등학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계고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지자체와 대학, 고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고 다가오는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기반을 튼튼하게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기존의 RISE 사업이 주로 지자체와 대학 중심으로만 추진되던 것에서 나아가 직업계고까지 교육 연계 모델에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지역 인재 양성 생태계를 획기적으로 확장하는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향후 RISE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운영을 시작으로 공동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성과 관리와 확산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게 된다.또한, 이러한 협약 사항들을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기관 간 공동 운영협의체를 구성하고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열어 세부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논의하고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이 직업계고와 대학, 지역 사회가 하나로 연결되는 탄탄한 인재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산업 수요에 꼭 맞는 실무형 인재 육성과 청년들의 정주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직업 교육과 대학 교육을 매끄럽게 연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정읍시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 기관과 지자체가 동반 성장하는 건강한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고흥군, FTA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지원 본격 시동
고흥군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2026년 FTA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고흥군의 원예산업 발전과 지역 푸드플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 19일, 서류평가와 현장 확인을 거쳐 14개소를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사업은 10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고품질 생산 시설 현대화, 기후 변화 대응, 재해 예방 설비 구축 등이다. 시설 개선을 통해 생산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꾀한다.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참다래와 유자 같은 지역 특화 과수는 고흥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4일,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오는 3월 25일 개장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