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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 배움의 첫걸음
영천시가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며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의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함께 했다.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천시가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 영천캠퍼스는 대구한의대학교에 위탁 운영되며, 약 5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30주간의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지역학, 미래학, 시민학 등 공통 영역을 기반으로 인문학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특화 과정을 포함,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각 분야 전문가들이 깊이 있고 흥미로운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학생회, 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습자 간의 소통과 참여를 활성화하고, 더욱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영천시 관계자는 “전문 교수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영천시는 이번 경북도민행복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찬 학습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거창사건, 경남관광박람회서 아픈 역사 알리다
거창사건사업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거창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 인권의 가치를 알리고 '2026년 거창 방문의 해'를 대비하기 위한 관광 홍보였다.이번 박람회에서 거창사건은 단순한 과거의 비극을 넘어, 현재 우리 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거창사건은 1951년 2월, 거창군에서 국군에 의해 719명의 무고한 주민이 희생된 사건이다. 한국전쟁 당시 대표적인 민간인 희생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박람회 홍보부스에서는 대형 현수막과 기록물 사진 등을 통해 사건의 배경과 전개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전문 해설사의 설명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특히 추모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은 희생자를 기리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한 관람객은 "아이와 함께 설명을 들으며 지역의 아픈 역사를 알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2022년부터 4년 연속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 거창사건사업소는 역사 분야에서 유일한 홍보부스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1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홍보부스를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신승주 거창사건사업소장은 "거창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사건을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거창사건 배 보상법 통과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역사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거창사건사업소는 찾아가는 교육, 청소년 문예공모전, 순례 인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거창사건을 알릴 계획이다. 사계절 꽃동산 조성, 맨발길 체험, 국화 관람회 개최 등 방문객 유입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
경산시 청년센터 문 열다… 청년 정책 플랫폼 기대
경산시가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공간, 경산시 청년센터를 개소했다. 19일 열린 개소식에는 도 시의원, 유관 기관장, 청년단체 대표,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청년정책 컨트롤 타워 출범 퍼포먼스는 눈길을 끌었다. 장애, 다문화, 대학, 농업,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청년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퍼포먼스는 청년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의 시작을 알렸다.경산시는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통해 청년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청년센터,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경산상공회의소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문화관광재단, 영남대학교 다문화통합지원센터도 함께 참여한다.경산시 청년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383.25㎡ 규모다. 오픈스튜디오, 카페테리아, 회의실, 상담실, 공유 작업실, 스터디룸 등 청년 맞춤형 공간을 갖췄다. 심리 상담, 역량 강화 지원,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 청년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협력하는 청년 정책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머물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경산시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유관 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년 중심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광양청년꿈터-광양시가족센터, 청년 심리 정서 지원 협력 강화
광양시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해 광양청년꿈터와 광양시가족센터가 손을 잡았다. 지난 3월 19일, 두 기관은 광양청년꿈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심리 상담 지원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심리상담 지원 연계와 1인 가구 청년 대상 관계 형성 프로그램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광양청년꿈터는 기존의 심리검사 중심 상담에서 벗어나 광양시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상담 지원을 확대한다.청년심리상담 사업 ‘YOUTH MIND CONNECT’는 광양청년꿈터에서 심리검사와 결과 해석을 제공하고, 필요시 광양시가족센터에서 개인상담과 가족상담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광양청년꿈터는 유관기관 협업 프로그램인 ‘광양청년커넥트’를 통해 광양시가족센터와 협력하며 청년 교류 및 관계 형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배혜금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청년 지원은 여러 기관이 함께할 때 시너지 효과가 크다”며 “광양시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청년들의 심리 정서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 토착 미생물 활용한 축산용 제제 개발 나서
사천시가 토착 미생물을 기반으로 한 축산용 미생물제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사천축산업협동조합, 군산바이오와 '축산용 미생물제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사천축협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사천시 축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축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재단이 보유한 토착 미생물 기술을 활용해 축산용 미생물제제를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여 지역 농가에 보급하는 것이 핵심이다.재단은 이미 사천 지역의 토양, 발효 사료, 퇴비 환경에서 미생물을 분리, 선발해왔다. 실험실 평가와 현장 실증 시험을 거쳐 발효 사료 품질 향상, 장내 미생물 균형 개선, 악취 저감, 퇴비 부숙 기간 단축 효과가 확인된 6종의 우수 균주를 확보한 상태다. 해당 기술은 2025년 12월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2026년 상반기 특허 등록이 예상된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재단은 미생물 기술 제공과 연구 지원을 맡고, 사천축협은 제품의 사업화와 농가 보급을 담당한다. 군산바이오는 OEM 생산을 통해 미생물제제의 대량 생산을 책임진다.향후 각 기관은 기술 이전 및 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축산용 미생물제제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천시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확보한 토착 미생물 기술을 실제 축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축산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축산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덕계동, 홀몸 어르신에 따뜻한 생일상 선물…사랑나눔 가게와 협력
양산시 덕계동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생일잔치가 열렸다.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명을 초청해 특별한 생신상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계동 사랑나눔가게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사랑나눔가게 42호점인 연경에서는 20만원 상당의 코스요리를 준비했다. 85호점 뚜레쥬르양산덕계두산점에서는 생일 케이크를, 6호점 덕계VENUS BYC에서는 양말 선물세트를 각각 후원하며 풍성한 생일상을 차렸다.생신상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혼자 지내 외로웠는데,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나눔가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김지욱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축하 식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생신잔치에 오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전북자치도, 곰소만 젓새우 맞춤형 어구 개발…어업인 소득 확대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곰소만 연안 젓새우 자원에 최적화된 포획 어구 어법을 개발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경제성까지 확인하며 어업인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했다.도는 20일 부안군청에서 '곰소만 연안 젓새우 자원조사 및 포획 어구 어법 개발 연구어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개발 성과와 향후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연구의 핵심 성과는 젓새우 포획에 특화된 신규 어구 어법 개발이다.해당 어구는 표층 예망식 빔트롤 형태로 설계돼 기존 방식 대비 효율적인 포획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그동안 곰소만 해역은 젓새우 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포획할 수 있는 적합한 어구 어법이 없어 어업인 소득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 연구어업을 추진해 현장 맞춤형 포획 기술 개발에 나섰으며 과학적 자원조사와 실제 조업을 병행해 실효성을 검증해왔다.연구는 곰소만 부근 해역 1470ha, 13개 정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창 부안 어선 32척이 참여해 7월부터 9월까지 어장환경 조사와 어획통계 조사를 수행했다.이를 통해 자원량 데이터와 조업 실태를 체계적으로 축적했다.특히 젓새우 주 조업 시기인 7~8월에는 연구어업 참여 어선 1척당 평균 2천만원 이상의 어획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개발된 어구 어법의 경제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이 확인됐다.곰소만 연안의 젓새우 연평균 포획량도 약 110톤 수준으로 조사됐다.도는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곰소만 해역 특성에 맞는 젓새우 포획 방식의 과학적 근거를 더욱 체계화하고 제도개선 건의와 함께 현장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곰소만 연안 젓새우는 지역 어업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자원인 만큼, 그 가치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합리적인 어구 어법의 제도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인구 전략 및 청년 정책 방향 모색… 정책자문위원회 정기 회의 개최
충남도가 인구 전략과 청년 정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도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인구전략청년분과 정기 회의를 개최, 올해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정 핵심 과제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구하고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인구전략분과위원회 위원 12명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업무 계획 보고 질의응답, 토론 등을 진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만의 차별화된 인구 전략과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 등 도정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구전략국과 청년정책관은 각각 올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당면 현안을 중심으로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도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 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과 제안을 향후 세부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정책자문위원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투영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위원회의 풍부한 식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나주시, 천연염색 체험형 콘텐츠로 승화…도비 1억 2천만원 확보
전남 나주시가 천연염색의 전통 기술과 과학적 원리를 결합한 체험형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나주시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천연염색을 주제로 한 실감형 콘텐츠 구축에 필요한 도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나주시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을 중심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천연염색의 핵심 원리인 '매염 반응'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판타지 실험실 콘셉트의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를 조성하는 것이다. 관람객들은 전통 기술을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몰입형 경험을 할 수 있다.특히 매염제와 염료가 결합하며 색이 변화하는 과정을 실험과 게임 요소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가상의 실험실 연구자가 되어 천연염색의 과학적 원리와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한국천연염색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천연염색이 지닌 전통적 가치가 현대적인 문화콘텐츠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천연염색박물관을 중심으로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쉽게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천연염색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산청군, 군민 1인당 2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산청군이 고물가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1인당 20만원씩 지급되는 이번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급 형태는 선불카드다.산청군은 '산청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에 근거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산청군에 계속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이다. 군민 편의를 위해 1, 2차로 나누어 접수를 받는다.1차 접수 기간인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는 마을별 현장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과 지급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2차 기간인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주소지 읍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세대주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일괄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세대원이나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이 필요하다. 신청 서류 관련 문의는 주소지 읍 면사무소 또는 군청 경제기업과에서 가능하다.지급된 선불카드는 올해 9월 30일까지 산청군 내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산청군 관계자는 “민생안정지원금이 고물가와 고유가 상황 속에서 군민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군민들은 기간 내에 신청하여 지원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암군,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 운영…9월까지
영암군이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 납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집중 정리 기간 동안 영암군은 체납관리단을 중심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과 맞춤형 지원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고액 상습 체납자에겐 강력한 철퇴를,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겐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는 방침이다.주요 추진 내용은 체납차량 일제 단속, 재산 압류 및 공매 처분 확대, 고액체납자 출국 금지 및 명단 공개, 체납자 리스 차량 보증금 압류 등이다. 강력한 행정 제재가 가해진다.체납관리단은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 실태를 조사하고 납부를 독려한다. 납부 여력이 있는 체납자에겐 분납을 유도하고 자진 납부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일시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겐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 복지 연계 지원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다. 납세자의 부담을 최대한 완화한다는 계획이다.김명선 세무회계과장은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이번 집중 정리 기간 동안 자진 납부를 통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영암군은 이번 집중 정리 기간 운영을 통해 지방 재정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한국 족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K-헤리티지의 새로운 장을 열다
한국의 독창적인 기록문화인 족보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한국족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청종가협의회는 지난 3월 19일 충남 논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옛 족보 현황 대국민 3차 보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보고대회는 한국 족보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7월 국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국회도서관, 서울시의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특히 '양반의 고장' 충청도, 그 중에서도 기호 유학의 중심지인 논산에서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보고대회에는 광산김씨, 파평윤씨, 은진송씨 등 충청권을 대표하는 종가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30여 개 문중이 참여해 열띤 발표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고려 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삶과 역사를 담아온 족보의 가치와 현황을 공유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주영 한국족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상임대표는 "이번 사업은 전국의 족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고 데이터베이스와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역사상 첫 시도"라며 "한국의 독창적 기록문화를 인류 보편 유산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정호성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충청도는 선비정신과 충의의 전통이 깊은 지역”이라며 “한국 족보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우리의 독창적인 기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은 “이번 행사가 충청 종가의 전통을 공유하고 한국 족보의 세계기록 유산 등재를 향한 지혜를 모으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전국 족보 자료를 체계적으로 조사 정리해 집대성하고 추가 보고대회를 한두 차례 더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백서 발간과 국제 학술 논의를 통해 한국 족보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본격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나아가 제48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K-헤리티지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홍성군,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홍성군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농업인 홍성군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홍성군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9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여성 농업인들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홍성군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농업 현장에서 여성의 역할과 가치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다.이날 행사에는 여성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화합 프로그램,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홍성군 여성농업인들이 처음으로 공식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여성 농업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조직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여성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건강체조와 노래자랑은 참석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냈다.최은분 한국여성농업인 홍성군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가 여성농업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의 중요한 주체인 여성농업인들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여성농업인 홍성군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업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역 농업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
담양군, 결식 우려 아동 '행복두끼 프로젝트' 본격 추진
담양군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난 19일, 담양군청 소쇄원실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행복나래와 함께 '담양군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지역 아동 40명에게 12개월간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협약에 따른 것이다. 당시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담양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힘쓸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담양군은 관내 결식 우려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매주 5일 분량의 밑반찬을 제공한다.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들의 결식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