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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2026년 한마당' 경주서 성료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주관한 '2026년 한국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한마당행사'가 경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원과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체 위상을 높이고, 아산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첫날에는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읍면동별 농촌지도자회 발전 방향 토론도 이어졌다. 회원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연합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결속력을 다졌다.둘째 날에는 경주 일원의 전통문화 및 농촌마을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김남훈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농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미용 아산시 농촌자원과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지역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줘 든든하다"며 "아산시는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정해헌 전 대사, 4년째 괴산군에 장학금 1천만원 쾌척
전직 외교관 정해헌 씨가 충북 괴산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도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정 씨의 기탁은 202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1천만원씩 쾌척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정 씨는 과거 주 코스타리카 대사를 지냈으며, 은퇴 후에는 괴산에서 숲과 텃밭을 가꾸며 서울과 괴산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괴산의 자연이 주는 평온함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싶다”며 장학금이 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송인헌 괴산군수는 정해헌 씨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시는 정해헌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을 받들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정 씨는 프랑스어 에세이 '자작나무와 프랑스어'를 집필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괴산군민장학회는 기탁받은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
당진시,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본격 시동…취약계층 돌봄 강화
당진시가 의료와 요양을 통합 지원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지역특화사업 제공기관으로 지체장애인협회충남협회당진시지회, 자활기업베스토랑, 도담건설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가사 지원, 이동 지원,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협약 체결 후에는 제공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통합돌봄 제도의 주요 내용, 서비스 대상자 발굴 절차, 서비스 제공 기준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으로 운영되어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실무자들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주거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협약과 교육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홍성군, 임업직불금 4월 집중 접수…산림 경영 안정 돕는다
홍성군이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방문 신청을 받는다.임업직불금은 임업인들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다. 홍성군은 이번 집중 접수를 통해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 육림업 종사자다. 신청자는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청 기간 내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산림녹지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전화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임업직불제는 임업인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대상자께서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반드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홍성군은 이번 임업직불금 접수를 통해 지역 임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나아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
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추모의 집' 준공…4월 개방
서산시가 희망공원 내 증축한 봉안당, '서산시 추모의 집' 준공 소식을 알렸다. 시는 지난 24일 인지면 희망공원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서산시 추모의 집'은 증가하는 장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시민들에게는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추모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건축면적 2793㎡, 지상 2층 규모의 봉안당이 조성됐으며, 2만 기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다.외관은 따뜻한 색채를 적용해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됐다. 내부 봉안실은 자연광을 활용,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가다.특히 '서산시 추모의 집'이라는 명칭은 2025년 10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추모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시는 오는 4월부터 시민들이 '추모의 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정비와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추모의 집이 유가족들이 고인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시는 앞으로도 희망공원을 품격 있는 추모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설 확충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충북농기원, 한국발명진흥회와 손잡고 농업기술 사업화 촉진
충북농업기술원이 한국발명진흥회와 손을 잡고 우수 농업기술의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양 기관은 3월 25일, 농업 특허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우수 특허 기술을 농업 현장과 산업체에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식재산 중개 전문기관이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업기술원 개발 우수 특허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협력한다. 수요기업 발굴, 기술 매칭, 계약 협상 등 지식재산 중개업무를 활용하고 농업 분야 지식재산권 정보 공유 및 기술이전 교육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특히 한국발명진흥회는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요기업을 정밀하게 발굴하고 기술이전 계약체결 이후에도 후속 컨설팅을 지원해 기술이전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실무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기술사업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 개발된 우수한 특허 기술이 기업의 성장을 돕는 마중물이 되어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식재산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화를 촉진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삼척시, 결핵예방 홍보 주간 운영…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 강조
삼척시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하며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결핵예방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주간 동안 삼척시보건소는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결핵은 초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삼척시 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검진을 장려하고 있다.이를 위해 보건소는 중앙시장, 도계읍, 원덕읍 전통시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결핵 예방 수칙을 알리고 검진을 독려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결핵 예방 홍보에 집중한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을 것과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의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65세 이상 시민에게는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삼척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결핵 예방 수칙과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삼척시는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충북도,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 모집…4월 1일까지 접수
충청북도가 도민의 목소리를 예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충북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10명의 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도정 각 분야별 6개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 10명씩 총 60명이 활동한다. 위원회는 충북도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사업 우선순위 심의 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충청북도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도민이다. 충북도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충청북도는 지난 2011년부터 충북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운영을 통해 예산에 대한 홍보와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의견이 더욱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당진시, 신평 상오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50억 투입
당진시가 신평면 상오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돼 50억 원을 투입, 주민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공모에 신평면 상오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진시는 신평면 거산지구, 초대 남산지구, 순성면 갈산지구에 이어 네 번째로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환경관리 시설을 정비하고 이전하는 사업이다. 악취와 소음 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당진시는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 50억 원을 확보했다. 2028년까지 신평면 상오리와 남산리 일대에서 사업을 추진한다.구체적으로 현업 축사 1개소, 폐축사 11개소, 폐건축물 25개소를 철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시는 2023년 농식품부로부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시범수립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시 전역을 대상으로 삶터, 일터, 쉼터가 조화로운 농촌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10년 단위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농업농촌 국민체감 A 전환기술 개발사업, 농촌주민생활 돌봄공동체 등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이번 상오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역시 농촌공간계획의 체계적인 대응 과정에서 얻어낸 성과라는 평가다.김영빈 당진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봉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기존 추진 사업과 연계, 축사 밀집 지역인 신평의 정주 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촌공간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음성군, 2026학년도 입학 축하금 지원…10만원 상당 지역화폐 지급
음성군이 2026학년도 입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입학 연령 해당 청소년이다. 음성군은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입학 축하금은 학생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다. 6월 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다.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음성군의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은 2022년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했다.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2024년부터는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지난해에는 1669명의 입학생에게 약 1억6070만원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이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 복지를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음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입학 축하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총력…사각지대 해소 '정조준'
경북도가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친다. 주거, 생계는 물론 의료 지원까지 확대해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경상북도는 국무총리 산하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에 발맞춰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을 가동, 피해 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 25일 회의에서는 피해 분야별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경북도는 지난해 산불 발생 직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 역대 최대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다. 하지만 기존 제도로는 지원이 어려운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특별법 제정을 건의, 입법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특별법에 따라 출범한 위원회는 추가 지원 여부를 심의, 의결하는 핵심 기구 역할을 한다. 경북도는 위원회 출범에 앞서 피해자 단체와 15차례 이상 간담회를 개최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례를 발굴했다.특히 위원회 민간위원 8명 중 5명을 경상북도와 피해자 단체가 추천한 전문가로 위촉, 피해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회의에서는 인명 피해 및 생계, 주거 지원비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지난해 산불로 주택 3819동이 소실되면서 3323세대, 549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경북도는 2624동의 임시 조립주택을 신속히 보급, 고령 이재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동절기 특별 점검, 전기 안전 점검 등 안전 관리 조치를 시행하고 폭염, 한파 대비 계절별 보수 보강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이재민들이 신속히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마을 재건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현장 민원 처리반을 지속 운영,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생계, 주거 지원비는 피해 극복의 핵심이다. 경북도는 지원 기준 현실화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 지원 규모를 대폭 상향시켰다.농축업 종사자는 작목별로 최대 11개월까지 생계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농작물로 인정받지 못했던 송이 채취 임가에도 생계비가 지원됐고 소상공인에게도 영업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됐다.주거 지원비는 전파 시 8000만~9600만원, 반파 시 4000만~4800만원으로 상향됐다. 세입자는 기존 600만원에 더해 5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경상북도는 화상 치료비 지원, 후유증으로 인한 사망 인정, 주거 지원비 및 세입자 지원 현실화 등 기존 재난 법체계에서 미비했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최대한 많은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 대책반은 앞으로도 분야별 피해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3월 말 예정된 위원회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추가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
충북도, 논 하계 조사료 직불제 간담회 개최…사료비 부담 경감 모색
충북도가 지난 24일 도내 논 하계 조사료 직불제 간담회를 열고, 2026년 직불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료비 상승에 대한 위기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담당 공무원, 조사료 생산 경영체, TMR 가공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군별 세부 추진 계획과 수급 안정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충북도는 전략작물 직불제를 적극 활용하여 조사료 자급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쌀 과잉 생산 문제에 대응하여 농업과 축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올해 충북도의 목표 면적은 505.6ha다. 이는 전년도 471.4ha 대비 약 7% 증가한 수치다. 옥수수, 수수류, 총체벼 등 다양한 초종을 재배할 예정이다.엄주광 충북도 축수산과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중동 전쟁으로 국내산 조사료 생산량 감소와 수입 조사료 가격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가 조사료 생산 장려 정책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충북도는 조사료 생산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 축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아산시, 내나라여행박람회서 '최우수상' 수상
아산시가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한 결과다.이번 박람회는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행사다. 아산시는 독창적인 콘텐츠와 뛰어난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아산시는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로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2023년과 2025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수상작을 전시하여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충무공의 도시'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현충사 달빛야행'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산시가 가진 풍성한 축제 콘텐츠를 전국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충남도와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산시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린 결과”라고 평가했다.아산시는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아산시립합창단, 6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 문화향유 기회 확대
아산시는 지난 24일 아산시립합창단이아산문화재단, 온양문화원,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보훈단체협의회 총 6개 기관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화자원을 연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문화사업 공동 추진 찾아가는 연주회 운영 문화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공연 지원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아산시립합창단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복지관, 청소년 시설, 보훈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연주회’를 확대 운영해 문화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문화적 기본사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문화예술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