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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경로당 협업작업장 16개소 확대…‘전남 1위
영암군이 경로당을 기반으로 한 협업작업장 운영을 대폭 확대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모델 구축에 나섰다.군은 2024년 5개소였던 경로당 협업작업장을 2026년에는 16개소까지 확대 운영한다.이는 313% 증가한 규모로 전라남도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번 사업은 도비 지원 6개소를 포함해, 군 자체사업으로 고향사랑기금 6200만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총 1억여 원 규모로 추진된다.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작업장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경로당 협업작업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산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순 여가를 넘어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영암군은 2026년을 협업작업장의'친환경 및 내실화'에 집중하는 해로 정하고 양적 확대를 넘어 운영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작업장 별 특성화 전략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현재 협업작업장에서는 보리수 발효식품 생산 수의 제작 엄마 손뜨개 편백 힐링 공방 다육식물 재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특히 친환경 분야 특성화를 적극 추진해 이끼를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에코 어르신 놀이터 폐지를 활용한 공예품 제작 등 자원순환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또한 군은 생산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개최되는 왕인문화축제 기간동안 어르신 참여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부스 운영은 1일 근무조를 체계적으로 편성해 추진되며 협업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전시 판매 및 현장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직접 판매를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판매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경로당 협업작업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역할을 찾고 소득도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특성화 전략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이 가능한 모범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광양매화축제, 매화 한 송이가 K-컬처를 꽃피우다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막을 올렸다. 매화를 중심으로 전통 문화, 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축제에서는 매화 민화 전시를 관람하고 광양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전통 활쏘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인다.광양매화축제의 핵심은 단연 매화다. 사군자 중 하나인 매화는 추위 속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워 절개와 품격을 상징한다.조선시대 신사임당과 김홍도 등 유명 화가들이 매화를 화폭에 담았다. 그 전통은 문인화와 민화로 이어져 현재까지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광양매화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광양 출신 민화 작가 엄재권 화백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엄 화백은 한중 정상회담 당시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된 민화 ‘기린도’를 제작한 바 있다.‘탐매 심매 향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전시는 3월 30일까지 계속된다.최근 대중문화 확산과 함께 김밥, 불고기 등 한식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재료의 조화가 돋보이는 김밥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불고기는 한국 식문화를 대표하는 음식이다.광양은 세계 최초로 김 양식을 산업화한 지역이다. 김을 기반으로 한 식문화의 의미가 깊다. 이번 축제에서는 광양불고기김밥과 김국 한상차림을 중심으로 지역의 맛을 선보인다.광양매실한우버거, 불고기담아광양도시락, 광양토종닭꼬치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전통 한식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축제장에서는 전통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 ‘매화꽃 활터, 매화사풍’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활쏘기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다.과녁을 맞히면 김부각 등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전통 요소를 현대적인 참여형 콘텐츠로 풀어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매화를 중심으로 전통예술과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방문객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화 전시부터 K-푸드, 전통 활쏘기 체험까지 K-컬처의 뿌리와 현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광양시는 앞으로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광양매화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함평나비대축제, 성공 기원 나비 날갯짓…4월 24일 개막
함평군의 대표 축제,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나비 날리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함평 상공에는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날아올랐다.함평군은 함평엑스포공원 수생식물관에서 나비 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특히 함평군의 대표 나비인 호랑나비 28마리가 하늘을 향해 날갯짓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함평군은 직접 기른 다양한 종류의 나비도 함께 날려 보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에서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나비 날리기', '나비 먹이주기' 체험을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생태 놀이 교육 공간인 '나빛파크'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함평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600여 공직자 모두가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함평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개막 전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함평나비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충남, 청소년 정책 참여 기반 다진다
충청남도가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일, 충남도청에서 ‘2026년 충청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 도지사가 위촉하는 법적 기구다. 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최근 청소년 정책 참여 확대와 실질적인 의견 반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충남도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위촉직 위원 16명과 시군 추천을 받은 당연직 위원 4명, 총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이들은 앞으로 1년간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 정책제안대회 운영, 도정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권익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이종민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충남도는 이번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자신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경험을 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밀양시 산내면, 이장들과 재해 위험시설 합동 점검 나서
밀양시 산내면이 지역 내 재해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특히, 지역 사정에 밝은 이장들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일, 산내면은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이번 점검은 마을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점검에 참여한 한 이장은 "마을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조정제 산내면장은 "현장 기반 점검과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이장들과 협력하여 안전사고 없는 산내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산내면은 앞으로도 이장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재해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영현면 청년회, 정원익 신임 회장 선출…지역 봉사 박차
고성군 영현면 청년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지역 봉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영현면 청년회는 지난 3월 19일 영현면사무소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정원익 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청년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결산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보고가 진행됐다. 회원들은 지난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운영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투명한 회계 운영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정원익 신임회장은 “농촌 고령화 시대에 청년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현면 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회원 간 화합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영현면 청년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청년회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영현면,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고령층 복지 증진 힘쓴다
고성군 영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3월 20일, 영현면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는 위원 10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결과를 점검하고 올해 운영 계획과 특화사업을 심의했다.특히, 3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성군 통합돌봄서비스와 연계하여 영현면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어르신 야외 활동을 지원하는 실버카 지원 사업이 확정됐다.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5월 어버이날을 맞아 실버카를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는 평가다.한상우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꼼꼼히 살피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취약 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실버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어르신 야외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영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하이면 적십자 봉사회, 도마 만들기로 봉사 역량 강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고성군협의회 하이면 봉사회는 최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역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끈끈한 유대감 형성을 위해 '도마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 것이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봉사자들이 직접 나무를 다듬고 도마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기획됐다. 망치 소리와 함께 봉사자들의 웃음꽃이 하이면에 활짝 피었다.추향숙 하이면 봉사회 회장은 "봉사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과 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하이면 봉사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번 도마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봉사자 간 결속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면 봉사회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의미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
곡성군, 발달장애인 대상 ‘직장생활을 위한 뷰티’ 특강 진행
곡성군 일하잡센터는 지난 19일 동악포장재사업소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피부관리 및 뷰티 노하우’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단순히 미용 기술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용모 관리법을 익힘으로써 대인관계의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발달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깨끗한 인상을 위한 올바른 세안법 및 보습 관리 직장인 에티켓과 관련된 장소와 상황에 맞는 단정한 용모 관리의 중요성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 사용법 및 간단한 뷰티 팁 시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평소 관리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앞으로 더 당당한 모습으로 직장생활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곡성군 일하잡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취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와 성공적인 사회 안착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곡성군 일하잡센터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특히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 훈련 및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밀양여성리더봉사회, 어린이집서 환경교육 인형극 '호응'
밀양여성리더봉사회가 지난 20일 예임통통어린이집을 찾아 환경교육 인형극 '밀크맨, 지구를 지켜주세요'를 선보였다.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인형극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특히 우유팩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화장지나 공책 등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이들은 재활용 가능한 물건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들은 '쓰임송'을 함께 부르고 구연동화를 감상하며 일상 속 환경 실천 방법을 즐겁게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어떤 물건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인지 배우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도 익혔다.김도연 밀양여성리더봉사회장은 "아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건강한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봉사회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거창군, 결핵 예방 홍보 주간 운영…2주 이상 기침 시 검진 당부
거창군이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홍보 주간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수칙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6일에는 결핵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결핵 예방뿐만 아니라 올바른 손 씻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장내 기생충 감염병 검진 독려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군은 '결핵 바로알기' 홍보 영상을 제작해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는 65세 이상 유증상 어르신과 결핵 과거력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거창군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감염병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로 전파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이다. 조기 발견과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군은 결핵 예방을 위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결핵 환자와 접촉했을 경우에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이정헌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발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선정
밀양문화관광재단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재단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도비 2700만원이 투입된다.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밀양 꿈꾸는 예술터를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들의 활동 무대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꿈꾸는 예술터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근무할 신규 문화예술교육사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공고는 4월 중 진행되며,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내이거나 만 39세 이하인 경우 우대한다. 선발된 교육사는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 문화 현장 실무 전반을 수행한다.재단 관계자는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신진 교육사가 현장 실무를 익히고 기획자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재단의 축적된 문화 기획과 행정 역량을 아낌없이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채용 일정과 사업 내용은 4월 중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안군의회, 4년의 땀방울 마무리…통합청사 사수 결의
무안군의회가 제307회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이번 회기는 9대 의회의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무안군 발전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9건을 포함해 총 23건의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농자재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양파 가격 폭락 방지 및 수급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 심사에서는 총 3건의 사업에 대해 10억 4500만 원을 삭감한 수정 예산안이 의결됐다. 군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이호성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은 마침표를 찍지만, 무안군의 발전을 향한 염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 의장은 통합호특별시 주청사 무안 존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통합호특별시의 주청사는 반드시 무안에 있어야 한다”며 “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서남권 균형 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임기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통합청사 무안 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폐회 후에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이 있었다. 의원들은 집행부 공직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
고성군 보건소, 보건기관 직원 업무 역량 강화 회의 개최
고성군 보건소가 지난 3월 1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보건기관 직원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 21명이 참석하여 업무 역량 강화와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보건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평소 방문 민원인에 대한 친절 교육도 함께 실시하며 서비스 개선에 힘썼다.이을희 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보건행정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성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