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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승화원 자연장지에 '부부장지' 운영 시작
남원시가 4월 1일부터 승화원 자연장지 내에 '부부장지' 운영을 시작한다.최근 부부 단위 안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남원시는 자연 친화적인 장사 문화를 확산하고 선진 장묘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부부장지를 조성했다.새롭게 조성된 부부장지는 승화원 내 자연장지 일부 구역에 388.3㎡ 규모로 마련되었으며, 총 285기를 안치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법률상 부부가 모두 사망한 경우로, 가족관계증명서 등 공적 서류를 통해 부부 관계를 증명해야 한다.신청 자격은 부부 각자가 사망일 기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전부터 계속 거주했거나, 남원시 관내 소재한 분묘를 개장한 유골, 남원시 승화당에 안치된 유골, 또는 남원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자 중 하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사용 기간은 40년이며, 연장은 불가능하다. 사용료는 부부장 1기당 100만원이며, 비석 설치 비용 35만원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부부장지 조성은 시민들의 안치 수요에 부응하는 동시에 장지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유족의 편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북산림박물관, 봄 기획전 '다시 쓰는 녹색'으로 산불의 아픔 치유
전북산림박물관이 3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봄 기획전 '다시 쓰는 녹색'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산불이라는 재난을 '회복'과 '재생'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사진전이다. 단순한 피해 기록을 넘어 생태계가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을 예술적으로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전시에는 곽풍영, 권은경, 이경환, 이아니스 칼체라스 등 국내외 작가 4명이 참여해 약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산불의 상처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아냈다.곽풍영 작가는 드론을 이용해 울진 삼척과 호주 산불 피해지를 촬영, 자연을 거대한 추상 이미지로 표현했다. 권은경 작가는 한국과 호주의 산불 피해 지역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회복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이경환 작가는 영남 지역 산불의 최근 모습을 통해 재난의 현재성을 보여준다. 그리스 작가 이아니스 칼체라스는 독특한 야간 촬영 기법으로 대형 산불 현장을 포착, 기후 재난의 깊은 상흔을 드러낸다.전북산림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산불 피해와 복구 과정을 미술적 시각으로 전달한다. 기존의 재난 교육 기능을 넘어 현대 미술을 접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7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자연, 인간, 예술의 공존과 미래 대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재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전시와 더불어 4월부터 6월까지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타일받침 만들기' 목공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산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
고성군, 경남 군부 최초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고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최근 정부는 적극행정 기본법 제정 추진과 공직사회 혁신을 통해 적극행정을 핵심 정책 기조로 삼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고성군의 선제적인 제도 정착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돋보였다는 평가다.고성군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 적극행정 확산 노력,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관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과 실행 역량 강화 의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남 군부에서는 고성군이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5개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심사하며, 결과는 우수, 보통, 미흡 3등급으로 나뉜다.고성군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발굴한 우수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군민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산청군, 청소년 성장 지원 위해 머리 맞대…자유 공간 조성 논의
산청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설계를 위해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를 열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6년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 연결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청소년 자유 공간 조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협의회는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체계다. 지난해 협의회 구성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회의에는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 위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2026년 협의회 연간 운영 계획 및 추진 방향, 청소년 자유 공간 조성을 위한 욕구 조사 결과 공유 및 운영 방안 자문, 청소년성장지원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발전 방안 협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특히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자유 공간 조성과 관련해 사전 욕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협의회는 연 4회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성장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자문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산청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경험하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충분한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청소년이 머무르고 싶은 지역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종량제 봉투 공급 차질 '선제 차단'…추가 업체 확보
남원시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종량제봉투 제작 원료 수급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시는 종량제봉투 생산 차질에 대비, 추가 제작 업체를 발 빠르게 확보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종량제봉투는 생활 폐기물 처리에 필수적인 만큼, 남원시는 추가 제작을 통해 올해 필요한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원료 수급 불안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시는 생산 공급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대응 방안을 보완한다. 향후 유사 상황 발생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종량제봉투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쓰레기 발생량 감소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원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종량제봉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를 위해 상시 점검과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산청군, 드론 방제로 명품 사과 지킨다
산청군이 과수화상병 유입을 막기 위해 드론을 이용한 동계 정밀 방제를 실시한다.지역 내 사과 주산지인 차황면과 삼장면 일대에서 이달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특히 산청군은 고령화가 진행된 지역적 특성을 고려, 첨단 농업용 드론을 투입했다.드론은 기존 지상 방제 장비가 접근하기 어려운 경사지나 사각지대까지 약제를 살포할 수 있다. 과수화상병은 감염 시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이다.겨울철 전용 약제 살포는 개화기 이전 병원균 밀도를 낮추는 효과적인 방제법으로 꼽힌다. 앞서 산청군은 방제협의회를 통해 화상병 방제 전용 약제를 선정했다.지난 2월에는 지역 내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을 완료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사전 공급된 약제와 첨단 드론 방제의 시너지로 화상병 청정지역을 사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명품 산청 사과를 지켜 낼 것”이라며 “과수원 출입 시 작업자와 전정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북자치도, 관광 ‘칸막이’허물고 글로벌 관광 거점 도약 시동
전북특별자치도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관광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협업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글로벌 관광시장 선점에 나섰다.도는 2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원식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8개 부서장과 전북연구원,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관광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체는 정부의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제시된 방한 관광객 3000만명 유치 목표와 지역관광 대전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던 관광사업을 하나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관광산업과를 중심으로 유산관리과, 탄소중립정책과, 건설정책과, 일자리민생경제과, 농촌사회활력과, 새만금지원수질과, 해양항만과 등 6개 실국 8개 부서가 참여해 관광을 도정 전반의 핵심 성장축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제8차 전북권 관광개발계획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마이스 산업 육성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전북 미식관광 외래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과 연계 사업 발굴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또한 단순 사업 공유를 넘어 관광 환경 건설 경제 농촌 해양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융복합 관광 모델'구축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행력 있는 협업 과제를 도출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도는 앞으로 정기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협업 과제를 지속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체감형 관광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제 관광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지역 경제의 확실한 신성장 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오늘 출범한 관광협의체는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전북의 모든 자원을 연결하는 하나의 팀으로서 전북 관광의 재도약을 이끌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핵심 창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남도, 신중년 재취업 지원 정책 본격 시동…5060세대 '인생 2막' 지원
경남도가 50~64세 신중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조기 퇴직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숙련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50~64세 구직자를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1인당 최대 250만 원의 고용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신중년층의 고용을 촉진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사천시에서는 40~64세 시민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도 시행한다. 1인당 연간 최대 8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하여, 중장년층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도모한다.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정책들이 신중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대상 라탄공예 자격 과정 운영
고성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라탄공예 자격 과정반을 운영한다.3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동행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직업역량강화 사업이다. 결혼이민여성들의 성공적인 한국 정착을 돕는 '2026년 한국정착 이룸 꿈이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최근 친환경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라탄 공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고성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실질적인 취·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기획했다.교육은 국제공예디자인협회 수료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라탄 엮기 기초부터 응용까지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라탄 타원형 트레이, 전등 갓 등 총 6개의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공예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함께 키우게 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리모 씨는 “평소 관심 있던 라탄 공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감도 얻고 참여자들과의 교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고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은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 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성읍 적십자봉사회, 정성 가득한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고성읍적십자봉사회가 지난 3월 25일, 지역 내 결연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자원봉사환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봉사대는 손수 만든 반찬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소고기무국과 돼지불고기 등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정성껏 포장된 반찬은 김치와 함께 50세대의 결연가구에 전달됐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박미선 고성읍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산금 기부를 통해 봉사의 의미를 더욱 확장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도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정강호 고성읍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고성읍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고성읍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기대된다. -
고한읍 청소년 스키 자격증 과정 3기, 참가자 전원 자격증 취득
고한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청소년 스키 자격증 과정 3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3월 23일, 고한중 고등학교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학생, 학부모,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이번 3기 과정은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진행되었다. 총 80회에 걸친 강도 높은 훈련 끝에 23명의 청소년 모두 스키 자격증을 손에 넣는 쾌거를 이뤘다.이 과정은 단순한 스키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 사회와 연계된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폐광지역의 청년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심상우 고한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과정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인재 양성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지역 주민들의 스키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이번 과정이 기획되었다.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과 지방 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이무완 갈래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의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한태운 고한중 고등학교장 역시 지역 연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이경덕 고한읍장은 고한읍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고한읍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교육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최대철 배우,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인연으로 무주군에 100만원 기부
배우 최대철이 지난 25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쾌척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현재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공대한' 역으로 활약 중인 그는 무주군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안성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포렘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2년째 '고향 사랑 무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최대철 배우는 “무주에 대한 깊은 애정만큼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무주군민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기부금 전달식 이후에는 무주군 사회관계망 서비스 짧은 영상 촬영에 참여, '산불 조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뜻깊은 행보에 동참했다. 그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대목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을 통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무주군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원주시, ‘AI 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국비 150억원 확보..K-뷰티 의료기기 판 바꾼다
원주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AI 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 기반 구축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과 피부 의료데이터를 결합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핵심 사업 내용은 AI 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개발 지원 시제품 제작 및 시험 인증 인프라 구축 글로벌 시장 진출과 마케팅 지원을 포함한 전주기 지원 체계 마련 등이다.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연세대학교 미래산학협력단,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산 학 연 협력을 기반으로 AI 융합 에스테틱 신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시는 2030년까지 국비 15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7억 5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에스테틱 산업 사업화 기반 구축, 인허가 및 시장 진출 지원, 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크게 높일 방침이다.특히 피부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의료기기와 K-뷰티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 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원주 의료기기 산업이 AI 기반 에스테틱 분야를 중심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주시가 AI 융합 K-뷰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천시, 청년 자립 위한 '3단계 패키지' 구축… 구직부터 정착까지
사천시가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돕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3단계 패키지'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정책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직 활동부터 일 경험, 자산 형성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특징이다.먼저, 사천시는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매달 50만원씩, 최장 4개월간 총 20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교통비, 교육비, 면접 준비 비용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이와 함께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청년들을 채용한 기업에 3개월간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와 멘토 수당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18~39세 청년을 신규 채용한 근로자 3인 이상 기업이 대상이며,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덜고 청년들은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다.특히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자립 기반 구축을 돕는 '정책 완성형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청년과 사천시가 2년간 매월 20만원씩 공동으로 적립한 후, 만기 시 청년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 규모는 80명이다.사천시는 이번 3단계 패키지 정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현실로 만들고, 지역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