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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 해빙기·여름철 대비 종합 점검 실시
장수군이 임대형 스마트팜에 대한 해빙기와 여름철 대비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스마트팜 운영에 필수적인 주요 시설들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온실 구조물, 내부 환경 제어 설비, 전기 및 급수 시설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특히 군은 저수지, 용수 시설, 유수지, 배수로 등 단지 내 기반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구조물 변형 가능성과 여름철 집중 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점검 결과, 시설물 균열 여부와 배수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수란 농업기술센터장은 “자연재난 예측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사전 점검과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장수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팜 입주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시설물과 기반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스마트팜은 장수군 미래 농업의 핵심 기반이다.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군은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더욱 촘촘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나주시 영강동, 간호 인턴 배치로 통합돌봄 체계 강화
나주시 영강동이 간호직 행정 인턴을 배치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이번에 배치된 간호직 인턴은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복지 요양 서비스와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영강동의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통합돌봄법은 분절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강동은 이에 발맞춰 행정, 보건, 복지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간호직 인턴은 방문 상담, 건강 상태 기초 평가, 복지 서비스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과 통합돌봄의 최전선에서 소통한다. 영강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합 돌봄 사업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경로당과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안내문을 배포하며 1:1 맞춤 상담을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필요성과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선제적인 발굴 활동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 발생 이전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예방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김미령 영강동장은 "간호직 행정 인턴 배치는 통합 돌봄 정책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나주시 영강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간호직 행정 인턴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통합돌봄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나주시, 나주관광10선 R 게임 체험장 개장
전남 나주시가 가상융합 기술을 관광 콘텐츠와 접목한 체험형 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빛가람 호수공원 내 스마트미디어스테이션에서 '나주관광10선 R 게임 체험장'을 운영한다.이번 체험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원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한 '2025년 전남 메타버스 지원센터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콘텐츠는 금성관, 영산강정원 등 '나주관광10선'을 배경으로 한 모션 인식 게임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별도의 장비 없이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다.특히 '2025 나주영산강축제'기간 중 시범 운영을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 완성도와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이와 함께 나주시 대표 캐릭터 배돌이, 홍돌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하고 촬영한 사진은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소장할 수 있으며 게임 랭킹을 달성할 경우 현장에서 즉석 사진 인화 혜택도 제공된다.체험장은 별도의 상주 인력 없이 운영되는 무인 시스템으로 구축됐으며 기기 이상 등 상황 발생 시 관내 기업인 글램앤507이 원격으로 실시간 대응하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나주시는 이번 체험장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한 가상융합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과를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산업 선순환 모델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체험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은 현장 QR코드를 통해 설문에 참여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강동렬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체험장 운영은 가상융합 산업의 성과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관광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 2026년 반부패 청렴 추진…'군민 신뢰' 회복에 방점
횡성군이 2026년 반부패 청렴 강화를 목표로, 군민 신뢰 회복에 나선다.김명기 횡성군수 주재로 '2026년 횡성군 반부패 청렴 추진 계획 공유회의'가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국·과·소장 전원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횡성군은 부패 취약 분야를 면밀히 분석하고, 2026년도 개선을 위한 핵심 추진 과제 선정에 집중했다.특히 횡성군은 청렴 컨설팅을 통해 대내외적 부패 취약 분야를 심층적으로 진단한다.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 청렴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공직 사회 전체의 청렴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다 함께 만드는 청렴한 횡성"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횡성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 이행 점검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청렴 노력도 부분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도만조 기획예산담당관은 "공직자의 청렴은 군민 신뢰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군민을 위한 청렴 추진 계획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횡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횡성군의 이번 반부패 청렴 강화 계획이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횡성군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함양군 어린이집, 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안전 보육 다짐
함양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3월 28일, 관내 보육 교직원 대상 '2026년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한들거점센터에서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7개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참석,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는 보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 상황 대처 능력과 아동 보호를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판단, 교육을 기획했다.교육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남서부아동전문보호기관 전종대 관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재 함양군에는 수동, 안의, 성민, 함양, 함양웰가, 휴먼시아, 연꽃어린이집 등 총 7개소에서 89명의 교직원이 215명의 원아를 보살피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은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함양군 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역량이 곧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보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담양군, 4월 3일 '사랑의 헌혈' 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담양군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4월 3일 군청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최근 헌혈 참여자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짐에 따라, 담양군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단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헌혈은 한 번으로 최대 3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행동이다.담양군은 건강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사랑의 헌혈'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4월 3일 군청을 시작으로, 7월 31일에는 군청과 보건소에서, 10월 30일에는 다시 군청에서 헌혈 행사가 열린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헌혈 확인증이 제공된다.헌혈 참여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행사가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거창군, 해외 한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성료
거창군이 지난 27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해외 한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시드니지회 회원들이 초청됐으며, 호주 시드니 지역 한인 경제인과 거창군 수출업체 간의 무역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상담회에는 한인 바이어 12명과 관내 수출업체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사과, 딸기, 가공식품 등 거창의 대표 농식품을 놓고 열띤 상담이 진행됐다.상담회에 참석한 바이어들은 거창 농식품의 높은 품질과 경쟁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상담 실적은 총 50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수출상담회에 앞서 거창군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시드니지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창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 확대, 글로벌 유통망 발굴, 바이어 연계, 수출 정보 교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호주 한인회와 체결한 우호협력 협약의 후속 조치다. 거창군이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상담회가 거창 농식품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시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는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를 기반으로 7천여 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여하는 국제 네트워크다. 해외시장 개척과 경제 교류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지자체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
예산군 광시면, 낚시대회 앞두고 무한천변 환경정화 실시
예산군 광시면이 예당전국낚시대회를 앞두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광시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월 26일, 무한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낚시대회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20명과 광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이 참여했다. 총 25명이 힘을 합쳐 무한천과 예당저수지 주변을 청소했다.참가자들은 하천변, 산책로, 낚시대회장 주변을 꼼꼼히 살폈다. 버려진 쓰레기, 폐비닐, 캔,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줍고 수거했다. 특히 손이 닿기 힘든 하천 가장자리와 수풀 속까지 깨끗하게 정비했다.그 결과, 1톤 트럭 한 대 분량의 쓰레기가 모였다. 광시면은 매년 낚시대회 전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 행사에 걸맞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모습이다.협의회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에게 깨끗한 광시면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 환경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광시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새마을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활동이 쾌적한 대회 환경은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광시면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깨끗한 광시면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부안군, '부안형 의료 요양 통합 돌봄' 본격 추진…고령층 삶의 질 향상 기대
부안군이 의료와 요양을 결합한 통합 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고령화와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부안군은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우선 마련했다.특히 통합지원협의체를 운영하며 서비스 연계성을 강화하고 있다. 1차 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와 일상 돌봄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 특화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부안군은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수행 기관과의 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부안군 내 취약 계층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적인 지원 체계 구축으로 지역 사회 전체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영천시, 체납세 일제정리 돌입…고액 체납자 집중 추적
영천시가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두 달간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기간 동안 체납액을 집중적으로 정리하여 자주 재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일제정리 기간에는 부시장을 총괄책임자로 하는 책임징수반이 편성된다. 영천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징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우선 체납자에게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자진 납부 유도와 함께 강도 높은 체납 처분도 예고됐다. 부동산 및 차량 공매, 금융 자산 압류, 급여 압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 특별 징수를 위해 연중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일제정리 기간 중에는 ‘야간 영치의 날’을 운영하여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일명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 명의 차량에 대한 처리 방안도 마련됐다. 영천시는 불법 명의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 및 인터넷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의적으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조치가 취해진다.시는 고액 체납자를 철저히 조사·분석하여 출국 금지, 형사 고발 등 법령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번 정리 기간 동안 체납된 지방세를 자진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영천시는 이번 체납세 일제정리를 통해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공평 과세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논산딸기축제, 67만 명 발길…15억 넘는 판매고 올리며 성료
논산딸기축제가 나흘간 67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0톤의 딸기가 판매되며 총 15억 2천만원의 판매액을 기록, 지난해보다 2억원 증가한 수치다.평일에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로 축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딸기 판매 부스 외에도 성심당 딸기 소보로, 딸기 모찌 등 딸기 디저트 부스가 연일 완판을 기록했다.먹거리뿐 아니라 어린이 상상마당, 자연놀이 체험, 육군병장 액세서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SNS 홍보 효과로 MZ세대 참여가 늘면서 축제에 활력을 더했다는 평가다.논산딸기축제 캐릭터 ‘스윗벨과 삼총사’ 굿즈는 SNS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예약 판매로 이어지기도 했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축제 기간 동안 논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지역 상권 전반에 걸쳐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식당, 카페, 숙박업소 등이 특수를 누렸다.글로벌화와 콘텐츠 다양화를 시도한 점도 주효했다. 스마트팜 홍보관, 딸기 디저트 카페 등이 새롭게 선보였고 10여 개의 대기업이 참여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축제 성공은 논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K-POP, K-FOOD에 이어 K-논산베리가 세계 무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논산은 세계 딸기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
부안군, 전국 대학 순회하며 상감 도자 공모전 열기 확산
부안군이 제2회 부안 상감 도자작품 대학생 공모전을 앞두고 전국 주요 대학에서 순회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고려 상감청자의 전통적 가치를 알리고, 한국 도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모전의 세부 내용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대학생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 참여를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설명회는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상명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총 6개 대학에서 진행됐다. 도예 전공 교수와 학생, 조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설명회에서는 공모전의 개최 취지와 심사 기준이 상세히 안내됐다. 심사는 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주제 적합성, 대중성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특히 형태의 균형, 디자인의 창의성, 상품화 가능성, 상감기법 부합 여부, 대중적 시장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제시됐다. 총 44명에게 64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는 시상 계획과 공모 일정도 소개됐다.부안지역 고려청자 가마유적 현황과 대표 작품, 부안 고려상감청자의 특징 설명도 이어졌다. 이를 통해 공모전 배경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지난해 수상작 사례와 작품설명서 작성 요령 안내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공모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부안군은 4월부터 6월까지 보도자료 배포와 '월간도예' 지면 광고 등 홍보 활동을 통해 공모전 인지도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공정성을 갖춘 심사위원 섭외 및 심사위원회 구성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설명회가 국내 도예 전공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젊은 작가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영천시, 경로당 밑반찬 지원으로 어르신 '밥상' 행복 채운다
영천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2026년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화산면 덕암1리 경로당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영천시 관내 42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다.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영천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영천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밑반찬을 제공한다. 매월 1회,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밑반찬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밑반찬 지원 첫날, 덕암1리 경로당에는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은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대충 먹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같이 먹으니 밥맛도 좋고 활력이 넘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영천시 관계자는 "밑반찬 지원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가 개선됨은 물론,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 개최…청소년 목소리 반영 기대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8일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과 청소년동아리 연합인준식을 개최하며 청소년 주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부안군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는 청소년참여위원회 16명과 청소년운영위원회 13명, 총 29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다른 지자체와의 교류 활동에도 참여하며 청소년 권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참여 청소년에게는 봉사 시간 부여와 활동 증명서 발급 등 혜택이 제공된다.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청소년동아리연합회 역시 올해 확대 운영된다. 밴드, 댄스, 학습, 간호, 디자인 등 총 13개 분야에서 113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부안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청소년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