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수원 메가쇼서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 선보여
남원시가 '수원 메가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남원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8개 기업과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참가는 남원시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 메가쇼는 연간 5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1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도 방문한다.남원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가공식품과 수공예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리산처럼영농조합법인의 들기름, 초록나무협동조합의 떡볶이 밀키트, 농업회사법인비즌양조의 전통주와 수제 맥주 등이 대표적이다. 앤드 그레인의 도마와 같은 수공예품도 선보인다.특히 남원시는 이번 행사에서 '제96회 춘향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춘향제를 통해 남원의 문화와 축제를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남원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위해 부스 임차비와 홍보물 제작 등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사전 컨설팅과 현장 운영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판로 다변화를 돕고 있다.남원시 관계자는 “공동부스 운영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박람회 참가 지원과 체계적인 판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자립 기반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
논산딸기축제,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안전'을 더하다
논산딸기축제 현장에 교통안전 바람이 불었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6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제28회 논산딸기축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축제 방문객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도 자치경찰위원회와 논산경찰서가 협력하여 추진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어르신 보행 안전 수칙' 퀴즈를 진행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횡단보도 이용, 보행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어르신 보행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이종원 충남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사천시, 항공우주산업 중심 일자리 창출에 사활…전략산업 투자 집중
사천시가 항공우주 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 도약을 위해 일자리 정책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집중 투자에 나선다.경남 항공산업 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 입직자에게 지원금을 제공하고, 핵심 인력에게는 장기 근속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결혼이나 출산 등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돕는 친화적 인센티브와 명절 상여금, 유가비 등 복리후생비, 생활 지원 인센티브, 근무 환경 개선 지원 등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러한 지원을 통해 항공산업 원청과 협력사 간의 격차를 줄이고, 핵심 인력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우주항공청 이주 직원 가족 지원 사업도 눈에 띈다. 창업 지원, 인건비 지원, 채용 장려금 및 근속 장려금을 제공함으로써 외부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사천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항공우주산업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골목상권 지킴이 자처한 죽항동, '시장 빠지는 날' 운영
죽항동이 침체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장 빠지는 날'을 운영한다.죽항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전통시장인 용남시장을 활성화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시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장 빠지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이날 죽항동 직원들은 용남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에 나선다. 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지난 3월 25일에도 죽항동 전 직원이 용남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동참했다.이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죽항동은 이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행정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시책은 현장에서 상인과 이용객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밀착형 행정에 방점을 뒀다. 수렴된 의견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예산이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 연계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이은주 죽항동장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들려오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체감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북자치도, 아이돌봄 국가자격제 앞두고 돌봄인력 양성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23 '아이돌봄사 국가자격 제도'시행을 앞두고 돌봄 전문인력 50명을 양성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제1차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운영해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자격제 시행 이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제도 시행으로 아이돌보미는 국가자격'아이돌봄사'로 전환되며 서비스 전문성과 신뢰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돌봄사는 가정을 방문해 아동 돌봄과 안전관리, 놀이활동 등을 수행하는 국가자격 돌봄 인력이다.올해부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이 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까지 확대되고 다자녀 가구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이 시행되면서 서비스 이용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도는 선제적인 인력 양성을 통해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공공 돌봄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교육은 응급처치, 아동 발달, 놀이 지도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선 채용-후 교육'과 '선 교육-후 채용'을 병행해 즉시 투입과 중장기 인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했다.아이돌봄 서비스는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하는 방문형 돌봄 서비스로 시간제, 영아종일제 등 유형에 따라 운영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요금이 차등 지원된다.현재 도내에는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전주 군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3개 교육기관이 운영 중이며 도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기관 추가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다.이미숙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 시행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가 맞물린 중요한 시기"라며 "양성된 인력이 현장에서 신뢰받는 돌봄 인력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동면 목동마을, 따뜻한 나눔 실천…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산동면 목동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3일, 이들은 복지허브화 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목동마을은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수해나 산불과 같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2년 전에는 이불 세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왔다. 이번 성금 기탁은 고령화와 저소득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김종은 목동 이장은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모두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안길재 산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큰 힘이 되어주시는 목동마을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과 성금이 온전히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성금은 긴급 지원 및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동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고성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주민 참여 캠페인 실시
고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붕괴, 낙석 등의 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 안전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2026년 해빙기를 대비하여 고성군은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취약시설 발굴, 관리자 지정, 위험시설 점검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특히 3월 25일 오전 8시에는 고성초등학교와 고성읍 시가지에서 해빙기 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캠페인에는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해빙기에는 지반이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공사장, 축대, 옹벽 등 시설물의 구조가 약해질 수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시행한다.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위험 요인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주변에서 균열이나 붕괴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즉시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성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 신속한 사고 대응,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남원시보건소, 유아 건강 책임지는 '건강 새싹심기' 본격 운영
남원시보건소가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건강 새싹심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어린 시기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남원시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총 333명의 유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4세부터 7세까지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형 건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어린이 요가 '키 쑥쑥 몸 튼튼 놀이'가 있다. 또한 식품카드를 활용해 영양 균형을 배우는 '건강한 밥상 영양 간식 꾸미기'도 진행된다.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교육하는 '담배 술은 우리 몸을 아프게 해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올바른 손 씻기와 칫솔질 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유아기는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남원시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남원시 주생면, 취약계층 위한 '뽀송뽀송 이불 세탁소' 운영
남원시 주생면이 3월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뽀송뽀송 주생면 이불 세탁소'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겨울 동안 묵은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주생면 맞춤형 복지팀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무거운 겨울 이불을 수거한다. 이후 전문 세탁업체에 세탁을 맡긴 후 다시 깨끗해진 이불을 집까지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대지마을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무거운 이불 빨래가 늘 걱정이었는데, 면사무소에서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다 주니 정말 고맙다”며 기쁨을 표현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질병 예방과 주거 위생 관리에도 기여한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실천의 의미도 가진다.이정찬 주생면장은 "쾌적한 이불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살기 좋은 주생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 동물 헬스케어 미래 인재 키운다…산·학·관 협력 본격화
전북도가 동물 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익산시와 손을 잡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원광대학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산·학·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동물용의약품, 동물의료, 반려동물 연관 산업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지역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원광대학교 동물보건학과에는 현재 약 54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들 대학은 전북 동물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간담회에서는 미래 인재들과 함께 산업 현장의 수요와 진로 방향을 공유했다.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연구 산업 연계 강화, 현장 중심 교육 확대, 취업 연계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전북대학교는 간담회에서 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발표했다. 원광대학교는 현장 밀착형 동물보건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현황을 소개했다.학생과 기업이 함께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직무 역량, 취업 전망, 근무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전북도는 익산 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채용 연계형 인력 양성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도는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및 연구 기관,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 지원도 확대한다.최근 전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가 적정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종 지정에 한층 가까워진 것이다. 전국 20개 지자체 중 4곳만 선정된 만큼, 전북도의 기대감이 크다. 특구 지정 시 첨단 동물용 신약 개발과 산업 집적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특구에는 13개의 동물용의약품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의 지역 이전이 현실화되면 일자리 확대와 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김관영 지사는 “동물 헬스케어 산업은 전북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핵심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과 산업,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확실히 다져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고성군, '찾아가는 청렴 오피스 과외' 읍면으로 확대
고성군이 투명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오피스 과외'를 읍 면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14개 읍 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고성군은 본청 실 과 및 사업소 등 27개 부서를 대상으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이번 읍 면 확대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스마트 TV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 교육 방식을 유지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교육은 실무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운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취지 및 10대 행위기준 안내,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공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이 주요 내용이다.조석래 기획예산담당관은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공직자가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교육 종료 후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교육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고성군의 이번 교육은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 도로명주소 홍보까지 ‘ 1석2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서비스를 본격화하며 시민 중심의 밀착 행정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2024년 도입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는 담당 공무원이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신청과 지적측량 상담을 통합 제공하는 남원시의 대표적인 민생 시책이다.사업 도입 첫해인 2024년에는 원거리 지역 6개 읍 면을 대상으로 127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대상 지역을 12개 읍 면으로 확대했다.그 결과 총 263건의 지적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며 시민 밀착형 서비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시청 방문이 번거로운 고령층과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로부터 "현장에서 즉각적인 답변을 듣고 처리가 가능해 안심된다"는 등 실질적인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남원시는 그간 축적된 수요 자료와 민원 유형 분석을 토대로 2026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올해는 민원 수요가 높은 원거리 읍 면을 우선 선정해 보다 집중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서비스는 26일 운봉읍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올해는 지적 행정 서비스와 연계한 도로명주소 홍보 교육도 병행한다.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법과 생활 속 활용 사례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 상세주소 제도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도로명주소 체계의 정착과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김민주 남원시 민원과장은 "찾아가는 현장 접수는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는 체감형 행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토지 관련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강력 촉구
충남도가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을 정부에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도는 천안시, 충남치과의사회와 함께 대통령의 지역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속한 이행과 공모 없는 입지 확정을 요구하며 결속을 다졌다.지난 25일 천안 라마다호텔에서는 충남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제75회 충남치과의사회 정기총회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충남도와 천안시 관계자, 충남치과의사회 회원, 그리고 유관 의약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이번 결의대회는 연구원 설립 지연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천안 설립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와 보건복지부에 대통령 공약의 즉각적인 이행, 행정 편의주의적 공모 방식 철회, 그리고 천안 설립 공식화를 강력히 요구했다.충남치과의사회는 결의문에서 최근 거론되는 공모 방식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공모 방식은 정책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고, 지자체 간 불필요한 경쟁과 갈등을 초래한다"고 지적하며, "이미 검증된 최적지인 천안을 두고 공모를 진행하는 것은 국가적 자원 낭비"라고 강조했다.충남도는 천안 설립의 당위성으로 '글로벌 치의학 클러스터'와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초광역 교통망, 단국대 치대 등 풍부한 인적 자원, 연구개발부터 임상,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 등, 천안이 대한민국 치의학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충남치과의사회 관계자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단순한 연구기관이 아닌, 국가 치의학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천안이야말로 산업 확산 거점으로서 최적지"라며, "더 이상의 지연 없이 대통령 공약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충남도 관계자는 "정부를 상대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역량을 결집해 조속한 설립을 이끌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논산시,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논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논산시는 적극행정 제도 개선 노력, 이행 성과, 시민 체감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논산시는 그간 적극행정 실행 기반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은 물론 사전컨설팅 활성화, 면책제도 운영 등 제도 개선을 꾸준히 추진했다. 부서 간 협업과 사례 공유를 통해 조직 전반의 참여 문화를 확산시킨 점도 주효했다.적극적인 민원 처리 개선과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제도와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내 곁에 논산'이라는 슬로건처럼 시민 체감형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제도 개선뿐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와 시민 체감도를 함께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민을 중심에 두고 흔들림 없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