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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정원사, 덕진 88공원 환경정비로 쾌적한 녹색 공간 조성
전주시 정원사들이 덕진 88공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사단법인 더숲은 26일 전주시 정원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진 88공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초록정원사 출신 전주시민 60여 명을 비롯해 서원시니어 소속 초록정원관리사, 지구환경정원사, 덕진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정원사들이 힘을 보탰다.정원사들은 노거수 군락지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고, 공원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88공원의 상징인 왕버들 노거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전주시 정원사들은 정원산책, 시민참여정원 조성, 식목일 나무 심기, 정원박람회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노거수 지킴이 활동 역시 중요한 활동 중 하나다.정명운 사단법인 더숲 대표는 “2019년부터 양성된 초록정원사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주의 녹색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더 많은 자리에서 전주시 정원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시의 녹색 환경을 가꾸는 데 정원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
사천시, 보훈가족 숙원 ‘사천통합보훈회관’ 드디어 문 열다
사천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사천통합보훈회관'을 준공했다.26일 노룡동 사천호국공원 일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사천시장, 시의회 의장, 경남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로운 보훈 복지 공간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사천통합보훈회관은 총사업비 18억 2천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490.98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 내부에는 9개 보훈단체 사무실과 회의실, 승강기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다.시는 보훈단체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시설 운영도 직접 맡는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준공식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조기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사천 설립'을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했다. 사천시의 미래 비전을 담은 행사였다.사천시는 이번 통합보훈회관 준공과 함께 보훈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천호국공원 확장 조성사업에 약 8억원을 투입, 1만 8852 규모로 새롭게 단장했다. 주차장, 산책로, 잔디광장 등을 확충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기존 구암리 야산에 있던 '사천국군묘지'는 사천누리원 자연장지 내로 이전했다. 4억원이 투입된 이전 사업으로 사천 출신 국군용사 44기가 새 묘역에 안장됐다. 추모의 벽과 제단도 새롭게 갖췄다.시는 보훈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2025년부터 보훈수당을 인상하여 참전명예수당은 월 15만원, 전몰군경유족 수당은 월 10만원, 보훈보상대상자 수당은 월 8만원으로 각각 상향 지급한다.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통합보훈회관에서 편안하게 교류하고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봉'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창녕군은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재해 취약 지역을 추가로 발굴하고, 주민 대피 장소를 추가 지정하는 등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민 대피 교육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한다.특히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 재해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단원들의 직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수방 자재를 추가로 확보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14개 읍면의 무더위 한파 쉼터 전수조사를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진영호 단장은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은 자율방재단과 군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선제적인 예찰 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 28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지난해 재해위험지역 예찰, 주민대피 훈련, 안전 예방 캠페인, 무더위 한파 쉼터 점검 등 총 119회의 활동을 펼쳤다. 창녕군은 자율방재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경주시 시민보건대학, 모집 하루 만에 '정원 마감'…시민 건강 관심도↑
경주시가 운영하는 시민보건대학이 50기 수강생 모집에서 단 하루 만에 정원을 채우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시민들의 올바른 건강 정보에 대한 갈망과 자가 건강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2년간 접수 초기에 정원이 마감되는 추세다.이번 시민보건대학은 지난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6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됐다.교육 내용은 다양하다. 불면, 화병, 우울, 공황, 불안 증상의 이해부터 시작해 어깨관절 치료와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건강한 얼굴 만들기, 저속노화 식사법 등을 다룬다. 건강한 관절과 뼈 건강, 만성비염 관리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경주시는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섭외했다.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강의를 통해 지역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시민보건대학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은 건강한 삶에 대한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민보건대학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금호고 '남도기행 또박단', 진도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 쾌척
광주 금호고등학교 동문 모임인 '금호 남도기행 또박단'이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의 방문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금호 남도기행 또박단'은 전라남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진도를 찾아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일정 첫날, 김성은 총동문회장과 김재광 단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동문들이 진도군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금호고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진도 방문에 더해 고향사랑기부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더불어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6년부터 세액공제 혜택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은 44%, 20만원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
완주군, 위기 청소년 보호 위해 지역사회 협력 강화
완주군이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협력 기관들과 함께 '제1차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를 개최, 위기 청소년 예방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회의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 연계 기구인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이날 회의에는 완주군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석, 2026년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청소년 복지 지원 협업을 위한 각 기관의 사업 및 지원을 공유했다. 특히 청소년 관련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 실질적인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박현정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관련 실무자들이 모여 서비스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할 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담 서비스, 부모 교육, 집단 상담, 위기 청소년 통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나아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통영시, 관광 통합 플랫폼 ‘통영U투어’ 본격 가동… 스마트 관광 도시로 도약
통영시가 스마트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바로 관광 통합 플랫폼 ‘통영U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것.‘통영U투어’는 그동안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통영의 관광 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은 것이 특징이다. 여행 계획부터 시작해 예약, 그리고 현장 이용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단순히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예약 결제 기능은 물론, 관광 안내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통영 여행을 한층 더 편리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맞춤형 여행 추천, 원스톱 관광 예약, 강구안 스마트 관광 체험 시설 안내 등이 있다. 챗봇 기반의 투어 가이드와 통영 관광 지도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눈에 띄는 기능은 ‘원스톱 예약 결제’다. 기존에는 여객선, 유람선, 숙박 예약을 위해 각각의 웹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통영U투어’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문화관광해설 신청도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통영 투어패스’를 이용하면 주요 유료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구안 일대에 조성된 스마트 관광 시설 정보도 플랫폼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강구안의 디지털 사이니지는 실감형 3D 영상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션 수행 방식의 체험형 콘텐츠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관광지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제공하는 ‘통영 BGM’ 기능은 여행의 몰입도를 높여준다.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통영 관광 지도’는 사용자 주변의 관광지, 음식점, 편의 시설 정보를 지도 위에 표시해준다.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어르신이나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글씨 확대와 간편한 화면 구성을 적용한 ‘간편 모드’를 지원해 누구나 쉽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통영시는 이번 플랫폼 운영을 통해 관광객 편의를 향상시키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 관광 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통영시 관계자는 “‘통영U투어’는 단순한 관광 정보 제공을 넘어 여행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
순창군, 1만 5호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4월 6일까지
순창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관내 1만 5호의 단독 및 다가구 주택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순창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순창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가격알리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 주택의 특성 재확인과 주변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할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도 같은 기간에 운영된다. 공동주택가격 관련 자세한 상담은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 또는 공동주택가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근거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열람 기간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통영시, 숙박·목욕·세탁업소 위생 '그린라이트'…4월부터 집중 평가
통영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시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숙박업 194개소, 목욕장업 29개소, 세탁업 51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공중위생서비스의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신고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통영시는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평가 항목은 시설 및 설비의 위생 상태,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등이다. 관련 법령 기준에 따라 다양한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평가 결과는 업소의 등급으로 나타난다. 우수 업소는 별도로 선정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반면,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개선 권고를 통해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추후 개선 여부를 재평가할 예정이다.차현수 통영시 보건소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평가”라며 업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보다 신뢰받는 위생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도청 공연장에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을 열고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55인의 호국영웅을 추모하며 도민과 함께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헌화와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추모영상 상영, 헌시 낭독, 기념사와 추모사,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500여명의 주요 인사와 도민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행사에는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김광석 35사단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김민화 국립임실호국원장, 이한기 전북재향군인회 회장 등 기관 단체장과 군 장병,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특히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인 전북 출신 김택중 씨가 참여해 추모글을 낭독하며 전우를 향한 기억과 다짐을 전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55인의 용사를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굳건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도는 앞으로도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보훈 사업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금산군, 어린이 보호구역 36곳 안전 실태 집중 조사
금산군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36개소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이번 조사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금산군 내 어린이 보호구역의 전반적인 상황을 꼼꼼히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각 구역에 설치된 시설물들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실태조사 결과는 어린이 보호구역 현황도면 작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금산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병원 대신 집으로" 완주군 ‘의료 요양 통합돌봄’ 시행
완주군이 27일부터 '의료 요양 통합돌봄'본사업을 전격 시행하며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전국 시행 일정에 맞춰 본격 가동되는 것으로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군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정든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복지 모델이다.완주군은 군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3개 읍 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통합지원창구'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대상자 발굴 종합 상담 서비스 연계가 일원화된다.기존에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읍 면 중심의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군은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 온 시범사업 기간을 본사업 시행을 위한 점검 및 기반 조성 단계로 삼았다.이를 통해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복지시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재정비했으며 이번 본사업 시행을 기점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지원 대상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 요양 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노인, 장애인 등이다.특히 군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한다.이를 통해 방문 진료 및 간호 등 의료 서비스 재가 급여 및 방문 요양 등 요양 서비스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은 군민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복지 서비스"라며 "'온전한 돌봄, 완주애 살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돌봄 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통합돌봄 서비스 상담 및 신청은 주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창구에서 가능하다. -
증평군민, 탄소중립 실천 서약으로 녹색 도시 만든다
증평군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는 26일 증평새마을금고 앞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서약 캠페인'을 진행,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캠페인은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군민들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군민들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음식물 낭비 줄이기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제시됐다. 군민들은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파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신건영 센터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증평군을 지속 가능한 제로 웨이스트 녹색 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
구미시, 갑을구미재활병원과 어린이재활센터 운영 협약 체결
구미시가 갑을구미재활병원과 손을 잡고 지역 어린이들의 재활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구미시는 지난 26일, 갑을구미재활병원과 어린이재활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 지역 내 소아 재활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장애 아동과 발달 지연 아동을 위한 재활 치료 기반을 튼튼히 하고, 지역 사회의 의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미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0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물리 치료, 작업 치료, 언어 치료 등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센터는 개소 약 2주 만에 221명의 아동이 이용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구미 지역 내 소아 재활 의료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주는 방증이다.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갑을구미재활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