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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면 마을자율소방반, 위천119안전센터 연계 소화전 사용 교육 실시
거창군 고제면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위천119안전센터와 연계해 관내 5개 마을회관에서 자율소방반과 마을주민 대상으로 농촌형 소화전 사용법과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 내 농촌형 소화전을 활용해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소화전 사용 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마을 단위로 조직된 자율소방반은 마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 안전교육을 주민들에게 전파하는 등 지역 주민 안전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현태 고제면장은 "농촌 지역은 도심에 비해 소방서와의 거리가 있어 출동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는 만큼 화재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을주민들이 농촌형 소화전 사용법을 숙지해 지역의 안전을 스스로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천군, 정책현답으로 재해 복구 현장 점검…영농기 대비 박차
서천군이 주요 재해 대응 사업의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정책현답’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이번 정책현답은 영농기를 앞두고 재해 대응 사업의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기웅 서천군수가 직접 주요 사업장을 찾아 점검했다.김 군수는 종천면, 판교면, 문산면 일대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림 병해 방제와 수해 피해 복구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종천면 지석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 현장에서는 방제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군은 올해 44억 원을 투입해 해안 지역에서 내륙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 주사와 드론 방제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올해 2월 산림재난방지법 시행에 따라 산림 재난 대응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예방주사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예찰과 과감한 벌채를 통해 내륙 확산을 원천 차단하는 실효적 방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재선충병의 빠른 확산 특성을 고려해 초기 대응과 방어선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판교면 만덕천 자라실천과 문산면 북산천 일대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현재 군은 2024년과 2025년 호우 피해 시설물 660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1213억 원 규모의 항구 복구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날 점검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하천 제방 정비 등 핵심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김 군수는 극한 호우에 대비해 하천기본계획 수립 시 기존 노후 교량의 높이와 교각 배치가 유속을 방해하지 않도록 구조적 개선안을 설계에 적극 반영할 것을 검토했다.김기웅 군수는 “재해 복구는 영농기 전 마무리가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극한호우에 대비한 하천 폭 확보와 교량 등 시설물 대응력 강화에 힘써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천안시, 개인정보 위탁업체 대상 보안 교육 강화
천안시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개인정보 처리 위탁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보안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이번 교육은 천안박물관에서 진행됐으며,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는 위탁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교육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개인정보 취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교육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내용, 위수탁 단계별 조치 사항,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시 보안 준수 사항 및 파기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위반 사례를 통해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천안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연중 정기적인 보안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시민들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만큼,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창원 마산, 인구감소지역 지정 '구' 포함 시민 캠페인 본격화
창원특례시 마산 지역이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행정구'라는 이유로 인구감소지역 지정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마산회원구 이통장협의회가 3월 17일, 행정구 인구감소지역 지정대상 포함을 위한 시민 캠페인을 시작했다.현행법상 인구감소지역 지정 대상은 시, 군, 구로 한정되어 있다. 2010년 통합 창원시의 마산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함에도 '행정구'라는 이유로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합리한 상황이다.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형두, 허성무 국회의원은 지난 1월, 통합 지방자치단체 시에 속한 자치구가 아닌 구도 인구감소지역 지정 대상에 포함하는 법률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마산 지역 시민사회도 입법 흐름에 발맞춰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에 돌입했다. 3월부터 4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마산지역 이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를 중심으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마산회원구 이통장협의회는 "통합시 행정구를 인구감소지역 지정 대상에 포함하는 것은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인구소멸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형평성 확보를 위함"이라고 강조했다.황선복 창원시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합시 행정구의 인구감소 실태와 제도적 불합리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법률 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대표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통합 이후 오히려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된 지역 현실을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장항읍, ‘보랏빛 정원도시’로 도시 브랜드 만든다
서천군 장항읍이 ‘보랏빛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장항읍은 지난 17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항읍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추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전종석 장항읍장, 정영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이장단, 발전협의회, 지역 전문가, 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장항읍의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원도시 조성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회의에는 조경학 박사이자 생태도시계획 전문가인 김현규 박사가 종합 자문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 박사는 장항읍의 자연 생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정원도시 조성 전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장항읍은 별도의 용역 발주 없이, 기존 행정 인력과 지역 전문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협력형 방식을 통해 중장기 발전 전략을 꼼꼼하게 마련할 계획이다.장항읍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장항읍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린 정원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최종 기본계획은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오는 9월에 개최될 예정인 2026년 장항 주민총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이후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
숲이 주는 위로,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89만 명 발길…K-산림치유 열풍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 속 힐링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이 'K-산림치유'의 중심지로 주목받으며, 89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했다.소백산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산림치유원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사지 체험, 수치유 체험, 치유명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국가전문자격을 갖춘 산림치유지도사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장점이다. 산림복지 통합플랫폼 '숲e랑'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영주 순흥면에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단종애사 대군길'이 조성되어 있다. 영화 '왕과 나'의 모티브가 된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7km의 걷기 코스다. 피끝마을에서 시작해 죽동 성황당, 봉서루, 대산단소, 사현정, 소수서원, 금성대군 신단 등을 지나며 순흥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관광객 편의를 위해 '영주 반띵 관광택시'도 운영 중이다. 관외 관광객에게 택시 요금의 50%를 지원해 소수서원, 부석사 등 영주의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다.김기현 치유원장은 "숲은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가장 자연스러운 치유의 공간"이라며 "국민들이 숲을 통해 위로와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산림치유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영주시와 협력해 역사문화 관광과 산림치유를 연계한 숲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진군, ‘백금포 문화곳간 1933’ 상시운영 돌입
강진군이 지역의 문화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을 오는 23일부터 상시 개방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백금포 문화곳간 1933’은 강진군 군동면 백금포길 28일원에 조성된 시설로 총 연면적 663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내부는 카페와 휴게공간으로 구성된 A존과,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인 B존으로 나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A존은 관광객과 주민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카페와 휴게공간으로 운영되며 강진을 대표하는 청자 및 관광 기념품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굿즈를 판매한다.또한 관광지도와 추천 코스 안내 등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소규모 판매 및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은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생활문화 기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은 음악회와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독서공간도 마련해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워케이션 공간도 눈길을 끈다.공유오피스 형태의 업무 공간과 소규모 회의 및 세미나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B존에서는 강진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운영된다.‘강진오솔길’, ‘강진만찬’, ‘황금들녘’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몰입형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유튜브 쇼츠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강진군 관계자는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강진 관광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13억 들여 토양개량제 지원…고령화 농촌 지원 강화
부여군이 13억 원을 투입해 토양개량제 공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이번 사업은 '2026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 살포 사업'의 일환으로,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부여군은 부여읍, 규암면, 은산면, 외산면, 내산면, 구룡면 등 6개 면을 대상으로 규산질 비료 4712톤, 석회질 비료 1453톤, 패화석 202톤 등 총 6368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할 계획이다.특히 농촌 고령화를 고려해, 해당 지역 농협에서 공동 살포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농가의 부담을 덜고, 5월 벼 이앙 전까지 공동 살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군은 토양개량제가 무단 방치되지 않고,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도 힘쓸 예정이다. 공동 살포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토양개량제 살포 여부를 수시로 확인할 계획이다. 마을 이장과 농가에 살포를 독려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이재경 굿뜨래경영과장은 "토양개량제와 살포비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가 편의는 물론 지력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부여군의 이번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이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영주시 새마을회, 문정둔치서 대규모 환경 정화 활동
영주시새마을회가 새봄을 맞아 문정둔치에서 대규모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18일 진행된 '새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새마을회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겨울 동안 묵혀있던 쓰레기와 각종 오염 물질을 말끔히 치우기 위해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문고회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행사에서는 환경 보전 결의문 낭독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하천 수질 개선과 환경 보전을 위한 흙공 던지기 퍼포먼스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참가자들은 문정둔치 일대를 누비며 둔치와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탠 것이다.우찬우 회장은 “새마을 대청소의 날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영주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환경살리기 운동과 국토대청결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와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 드론 촬영단, 드론으로 재능 기부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는 특수 시책으로 2025년 7월 29일 공원녹지 드론 촬영단을 구성해 '공원녹지과 전직원, 드론으로 공원녹지 현장 행정 강화'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해 오고 있다.공원녹지과는 현재 전 직원중 10명이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주요 사업 현장 등에 드론을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켰고 공원녹지 드론 촬영단에게 교육 수혜를 받아 드론 뿐만 아니라 드론 축구 및 농구도 배웠다.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는 공원녹지과 직원으로 구성된 공원녹지 드론 촬영단이다.지도 강사로는 정익송 단장으로 드론 교관 국가자격증과 특허 등이 있으며 보조 강사로는 단원 김대현, 강성제 주무관으로 드론 4종 국가자격증이 있다.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공원녹지과 공원녹지 드론 촬영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 중심의 공원녹지 현장 행정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시민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감동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두맘, 강진청차축제 수익금 200만원 상당 아동 도서 기증
농업회사법인 도두맘이 강진청차축제 직거래 장터 운영 수익금 일부를 지역 아동들을 위한 도서 기증으로 이어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도두맘은 축제 기간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수익금 일부로 아동 도서 200만원 상당을 구매, 강진군 어린이도서관에 기증했다. 특히 이번 기증은 황영웅 가수와 팬클럽 ‘파라다이스’의 방문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눔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도두맘은 2020년부터 매년 강진군 어린이도서관에 약 200만원 상당의 아동 도서를 꾸준히 기증하며 지역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3년 만에 강진청차축제 무대에 오른 황영웅 가수는 전국 각지에서 버스 약 170여 대 규모의 팬들을 불러모으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팬들은 축제장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특히 축제장 내 17개 직거래 부스의 상품 대부분을 완판시키는 데 기여했다.그중 도두맘은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왕'을 달성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도두맘 측은 이 같은 성과가 황영웅 가수와 팬클럽 파라다이스의 따뜻한 응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도두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강진 전남음악창작소, 전국 음악창작소 운영 평가 1위 달성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가 2025년 전국 14개 음악창작소 종합 운영 실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총 540건의 대관 건수와 1만 5천여 명의 이용객 수를 기록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남 권역의 열악한 음악 인프라를 보완하고, 지역 거점형 대중음악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전남음악창작소는 교육, 대관, 이용 활성화 등 핵심 운영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지역 음악 생태계와 문화 관광, 인재 양성을 잇는 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지역 음악인 발굴 및 육성뿐만 아니라 음반 제작, 공연, 교육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도 수행한다.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된 창작, 녹음, 교육 인프라의 지역 편중을 완화하는 데도 이바지하고 있다.남도국립국악원, 도립 시립국악단과 협력하여 국악 레코딩 허브로서의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청소년 음악캠프, 오디오북 제작 등 문화 복지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 중이다.산학 협력 기반 인재 양성과 다문화 및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관광 복지 교육을 잇는 복합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지역 인구 소멸 문제에 대응하는 문화 기반 전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 예술을 매개로 외부 청소년, 방문객, 예비 창작 인력을 지역으로 유입, 관계인구를 확대하고 생활인구로 전환하는 데 기여한다는 분석이다.김기태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음악창작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진이 가진 문화관광 자원과 전남음악창작소의 전문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새로운 문화정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전남음악창작소는 앞으로 전통문화인 민요와 국악, AI 기술, 청년 뮤지션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도 K-콘텐츠 허브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정현준 전남음악창작소장은 "지역 인구감소 시대에 문화예술은 사람을 지역으로 오게 하고 머물게 하는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전남음악창작소는 AI와 국악, 청년과 지역, 창작과 관광을 연결하는 전남형 모델을 통해 관계인구를 생활인구로 확장하는 기반을 꾸준히 만들어갈 방침이다.향후 레이블 쇼케이스, 축제 연계 공연, RISE 협업 교육, 청소년 음악캠프, 관광형 공연 패키지 등을 통해 지역 음악창작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
정읍시,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진행
정읍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총 32만 874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지가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법인의 적정성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는 것이 정읍시의 설명이다.지가 확인은 정읍시청 공시지가상황실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전화 문의도 받는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는 24시간 열람할 수 있다.산정된 가격에 이견이 있다면, 열람 기간 내에 정읍시청 또는 주민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감정평가법인과 함께 재검증하고, 정읍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최종 결정된 공시지가는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을 산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이어 “시민들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기간 내에 지가를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정읍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확대.."조끼 배부로 현장 안전 소속감 강화
정읍시가 올해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176명 규모로 확대 운영하는 가운데,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과 현장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기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곰두리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 14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닦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지침과 직무 소양을 비롯해 안전보건, 장애 인식 개선, 성희롱 예방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꼼꼼히 이수했다.특히 근무 시 반드시 지켜야 할 복무 기준을 명확히 전달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산업안전 교육을 통해 현장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아울러 시는 참여자들이 공공 일자리 근로자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일자리 조끼'를 일괄 배부했다.이 조끼는 외부 활동 시 근로자임을 선명하게 나타내 현장 식별성을 높이고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참여자의 안전을 든든하게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든든한 안전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우리 지역의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와 근무 여건 개선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한편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이 사업을 통해 복지관은 올 1월부터 관내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72곳에 141명의 참여자를 배치했다.여기에 최중증 공공일자리 등 35명을 추가로 포함해 전체 참여 규모를 176명까지 늘렸으며 이는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강화하려는 정읍시의 정책적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