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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서부보건소, 결핵 예방 캠페인 '함께해요 결핵ZERO' 실시
김해시서부보건소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함께해요 결핵ZERO'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의 결핵 위험을 낮추기 위한 활동이다.이번 캠페인은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와 검진을 실시한다. 노인대학과 전통시장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서 결핵 예방 수칙을 알리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20일에는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검진 편의를 높이고, 조기 발견 및 치료를 돕기 위해서다.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분류된 경우에는 6개월 후 추적 관찰을 통해 상태를 확인한다.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결핵은 기침, 발열, 객혈 등의 증상을 동반하지만, 무증상인 경우도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김해시 서부보건소는 유증상자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한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결핵 발병률이 높은 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적극적으로 추진,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65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매년 1회 정기적인 무료 결핵검진에 꼭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자세한 검진 관련 문의는 김해시보건소 또는 김해시서부보건소로 하면 된다. -
청양군,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안전 영양 위생 코칭' 본격 추진
청양군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대상 '맞춤형 안전 영양 위생 코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청양군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을 잡고 진행한다. 영양사 배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장기요양기관의 위생 문제를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청양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양형 급식 관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이다.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영양 위생 교육, 질환별 특화 레시피 제공, 식재료 관리 및 조리실 위생 상태 현장 점검 등이 있다. 개별 영양 상태 평가 및 상담 지원도 포함된다.특히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 기관별 특성에 맞는 위생 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단순 점검을 넘어 급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코칭 사업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급식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덧붙여 “관내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센터 등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고창군수, 국토부 제2차관에 SOC 사업 집중 건의
고창군수가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지역 핵심 SOC 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특히 이번 건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도 타운홀미팅에서 서해안철도 건설사업과 노을대교 사업의 필요성이 언급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고창군은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새만금에서 목포까지 약 110km를 연결하는 이 사업은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이다. 군은 서해안철도가 단순 지역 사업이 아닌 국가 전략 사업임을 강조했다.지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도로 사업도 함께 건의했다. 고창읍 우회도로 개설, 국도22호선 시설 개량, 국도77호선 위험도로 개선 사업 등이다. 이 사업들은 상습 정체 해소와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인프라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목표로 한다.무장~공음 국지도 15호선 확포장 사업과 고창~담양 고속도로 연결 사업도 중장기 국가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고속도로 사업은 원전 인접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재난 대응형 교통 인프라로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현재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노을대교 건설사업에 대해서는 교량 공법 조기 확정과 총사업비 증액 및 타당성 재조사 면제를 건의했다. 고창~부안을 연결하는 노을대교는 서해안 관광 벨트의 핵심 축이다. 대통령 타운홀미팅에서도 언급된 만큼, 국가 차원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고창군수는 “서해안 철도와 노을대교에 대한 정부의 협력 의지가 확인된 만큼, 이제는 국가 계획 반영과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건의 사업들이 반영될 경우 서해안권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전남RISE센터, 무안군과 손잡고 지역 인재 육성 나선다
전남RISE센터가 무안군과 손을 잡고 지역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무안군에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했다.지난 19일 무안군에서 열린 ‘찾아가는 전남RISE 지자체 간담회’에는 김병중 무안군 부군수, 배용석 전남RISE센터장, 초당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RISE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 현안과 협력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남RISE 사업의 주요 성과와 함께 무안군의 시급한 현안과 정책 수요가 논의됐다. 지자체 맞춤형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초당대학교는 무안군의 항공 드론 분야 특성화를 중심으로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무안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훈련과 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무안군 산업과의 협력 모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배용석 전남RISE센터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RISE 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청소년 대상 '흔적 도슨트와 함께하는 보훈해봄' 개최
남해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흔적 도슨트와 함께하는 보훈해봄'은 다가오는 4월, 6.25월남전 흔적전시관과 유배문학관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독립, 호국, 민주, 공익 수호라는 보훈의 가치를 청소년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남해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심어줄 계획이다.행사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100명이 참여하며, 학교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보훈 관련 영상 시청, 전문가 강연,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관 탐방 등으로 짜여졌다.특히 군복 장비 체험과 심폐소생술 실습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보훈의 의미를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체험 후에는 소감 발표와 기념촬영 시간도 갖는다.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의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하여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나라 사랑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남해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를 일상 속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해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본격 추진…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김해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김해'를 만들기 위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부의 보육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5대 추진전략과 24개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시는 고품질 보육 서비스 기반 강화, 함께 책임지는 돌봄 지원, 쉼과 배움으로 신명나는 보육 일터 조성, 건강하고 투명한 보육환경 조성, 그리고 보육 이슈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및 대응을 5대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시간제 및 야간연장 어린이집 확대와 같은 틈새보육시설 확충과 맞춤형 보육 지원이 포함된다. 또한,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도 추진하며, 지역별 보육수요를 고려한 어린이집 적정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특히 김해시는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김해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후 어린이집 리모델링 또한 중요한 사업 중 하나다.시는 매년 '보육사업 실무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하며, 어린이집의 보육 품질과 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월 말 기준 김해시 전체 인구 53만 2715명 중 영유아 수는 1만 6746명으로 3.1%를 차지한다.김해시의 전체 어린이집은 310개소이며, 2026년 김해시의 보육 분야 전체 예산은 1599억원 규모다.시 관계자는 "2026년 우리 시 보육정책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김해의 보육환경 조성은 물론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사업 시행계획이 김해시의 보육 환경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진영읍, 청담요양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 운영
김해시 진영읍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9일, 진영읍은 삼성타워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상담실 운영은 특히 청담요양병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청담요양병원은 의료진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은 단순한 건강 검진을 넘어 복지 상담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다. 어르신들은 혈압, 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검사와 함께 건강 상담, 복지 제도 안내, 필요한 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었다.조경래 청담요양병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만성질환 관리법과 노년기 건강관리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건강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이정호 진영읍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 상담과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진영읍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꾸준히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11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매월 1회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
벚꽃 가득 핀 율하천에서의 즐거운 만남, 김해FC2008 팬즈데이 개최
김해FC2008이 오는 28일 '제7회 율하 벚꽃축제'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팬즈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율하천 만남교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김해FC는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축구팀으로서 축제의 활기를 더하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축구 이벤트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준비된 이벤트는 축구의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먼저 축구공 리프팅 이벤트는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리프팅 성공 횟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특히 1등에게는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이 부상으로 주어진다.축구공 터치 컨트롤 이벤트는 날아오는 공을 정해진 네모 그리드 안에 정확히 안착시키는 미션으로 시민들의 축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행사 후반부에는 김해FC 선수단 사인회가 마련되어 팬들이 선수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외에도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구단 공식 MD 판매 등 김해FC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구단 관계자는 "4월에 예정된 원정 경기 일정으로 인해 홈 구장을 잠시 비우게 되는 만큼, 그전에 팬들과 직접 만나 응원의 기운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화창한 봄날, 벚꽃과 함께 김해FC 팬즈데이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남해군, 문화예술 정보 통합 플랫폼 운영…민간 참여로 활력 더해
남해군이 지역 문화예술 행사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남해 문화예술 정보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플랫폼은 기존의 행정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단체와 시설이 직접 전시, 공연 등 문화행사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참여형 체계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문화예술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더욱 폭넓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군 홈페이지 내 문화캘린더를 통해 날짜별 행사 일정을 제공하고, 개별 행사 클릭 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플랫폼 운영은 네이버폼을 활용한 간소화된 '민간 접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플랫폼 운영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 행사명, 일정, 장소 등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군 홈페이지 문화캘린더 및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게시, 홍보된다.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통합플랫폼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민간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관내 문화예술단체와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군은 이번 플랫폼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청주시 흥덕보건소, 오송역서 생명존중 캠페인 펼쳐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팔을 걷었다. 흥덕보건소는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일 오송역 일대에서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자살 고위험 집중관리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고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오송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캠페인에서는 고위험 시기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상담 전화 안내와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이용 방법도 상세히 안내했다. 시민들이 생각하는 생명 존중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활동도 진행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담, 유족 지원,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관련 문의는 흥덕보건소 또는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청주시, 똑똑한 돈 굴리기로 공공예금 이자수입 123억원 달성
청주시가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자금 관리 시스템을 통해 123억 원의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달성했다.이는 재정 규모가 비슷한 전국 9개 주요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청주시는 2024년부터 자체 개발한 '자금 배정 예정일 조사시스템'을 적극 활용, 불필요하게 예치되는 자금을 최소화하고 이자 수익을 극대화했다.청주시는 5천만 원 이상의 모든 지출 계획을 사전에 시스템에 입력하도록 했다.이를 통해 월별 자금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고, 남는 자금을 고금리 정기예금에 예치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단기 지출 자금은 수시 입출금이 용이하면서도 일반 공금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MMDA를 적극 활용했다.2023년과 2024년 금리가 높았던 시기에 선제적으로 중장기 정기예금에 가입한 것도 주효했다.최근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금리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이자 수입을 확보한 것이다. 이러한 선제적 자금 운용 전략 덕분에 다른 지자체들이 이자 수입 예산을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청주시는 오히려 확대할 수 있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금 관리와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결과”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출 계획을 꼼꼼히 관리해 청주시 발전에 소중한 재원으로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고창군, 아동복지기관 협의체 개최… 통합 지원 논의
고창군이 지난 19일, 지역 아동 복지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고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1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 14개 민·관 아동복지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댔다.이번 회의의 핵심은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계획 공유와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의 연간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있었다. 기관들은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공공과 민간기관이 가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 아동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업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고창군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인재양성과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내 다양한 아동복지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분기별 1회 이상 정기 회의를 통해 정보 공유 및 협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협의체는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자원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의·조정을 추진, 아동 통합지원체계를 촘촘히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셈이다.고창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기관 간 연계와 협업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의 욕구에 맞춘 지원이 현장에서 끊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
청양군, 2026년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 간담회 개최
청양군이 2026년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읍면 맞춤형복지팀 담당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령자 복지주택 통합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오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읍면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간담회에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통합돌봄 정보시스템 운용 교육이 진행됐다.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서 및 세부 안내 지침 설명도 이어졌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법 시행에 맞춰 개편된 시스템 사용법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새롭게 정립된 의료 요양 연계 지침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최종 점검했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7일 본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청주시립미술관, 씨킴 개인전 '그것만이 내 세상' 개막
청주시립미술관이 올해 첫 기획전으로 씨킴 작가의 개인전 '그것만이 내 세상'을 20일부터 시작했다.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미술관 본관 전체에서 열린다.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였던 씨킴이 예술가로 변모하는 과정과 그의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씨킴은 오랫동안 미술품을 수집하며 동시대 미술 흐름을 가까이에서 접했다. 시장을 읽는 안목은 작품 선택에도 영향을 미쳤다.창작자로서의 변신은 단순한 역할 변화가 아닌, 축적된 감각을 작업으로 확장한 결과다. 그는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했다고 한다.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감각과 선택을 믿었다.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직관적인 이미지가 특징이다. 복잡한 해석보다는 감각적인 접근을 시도하며, 관람객이 각자의 경험을 투영할 수 있도록 했다. 화면 구성에서는 균형과 밀도가 느껴진다.즉흥적인 붓질과 과감한 색상 대비는 자유로운 태도를 드러낸다. 전략과 충동, 계산과 감정이 한 화면 안에서 공존하는 모습이다.전시장에는 회화, 오브제,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된다.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상징적 이미지와 텍스트는 그의 경험과 기억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매체의 확장은 그의 작업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에게 소중한 세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