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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립청년연희단 유치 확정…문화예술 거점 도약
영주시가 국립청년연희단 상주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유치는 청년 예술인들에게 지역 거점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영주시는 별도 예산 투입 없이 공연장 및 연습 공간 제공 등 실질적인 인프라 협력 계획을 제시했다.적극적인 행정 지원 의지와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국립청년연희단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예술인 약 25명을 전국 단위로 선발한다.1년 단위 ‘시즌 단원’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지역 공연장과 연습시설을 거점으로 창작 및 공연 활동을 펼치며, 영주를 비롯한 전국을 대상으로 연간 5~6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유치를 환영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번 유치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영주가 문화예술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그는 “단순한 공연단 운영을 넘어 영주의 창작 콘텐츠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국립청년연희단 단원 선발은 공개경쟁 절차로 진행된다.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친다.자세한 모집공고와 세부사항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진군,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진행
강진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4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열람 대상은 표준지를 제외한 총 22만2139필지다. 군은 이번 개별공시지가가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 적극적인 확인을 당부했다.개별공시지가 확인은 강진군 홈페이지,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 사이트, 강진군청 민원봉사과, 읍·면사무소 등에서 가능하다. 방문 또는 전화로도 확인 가능하다.만약 개별공시지가에 이견이 있다면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강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열람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정읍시, 영농철 맞아 농가 대상 무료 토양검정 실시
정읍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작물 생산을 위해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농업기술센터는 토양검정을 통해 농경지의 양분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 작물 생육에 필요한 적정량의 비료를 처방할 계획이다.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여 농가 부담을 덜고, 토양 환경 보전과 작물 생산성 극대화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농업기술센터 내 농업환경 종합분석실에서는 토양의 산도, 전기전도도, 유기물 등 9가지 주요 성분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흙토람 토양정보시스템, 이메일, 알림톡, 우편 등 농가가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한다.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경작지에서 흙을 채취해 종합분석실에 의뢰하면 된다. 정읍시에 주소와 경작지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개 봉투에 약 500g의 흙을 담아 방문하면 된다.이학수 시장은 "농경지도 건강검진처럼 토양검정을 통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며 "비료 낭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드는 데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토양검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과학영농팀에 문의하면 된다. -
정읍시, 봄 맞아 '펫티켓' 홍보 강화…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
정읍시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펫티켓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3개 읍 면 동 전역에 펫티켓 홍보물을 배부한다.펫티켓은 펫과 에티켓의 합성어다.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예의를 의미한다.이번 홍보물에는 동물 등록 필수, 목줄과 가슴줄 및 인식표 착용, 배변 봉투 지참 등 반려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이 담겼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시는 타인의 반려견을 만지기 전 동의를 구하고 불쾌한 언행을 자제하는 등 비반려인이 알아두면 좋은 배려 팁도 함께 담았다. 상호 이해와 존중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정읍시는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정읍천 둔치와 주요 공원 산책로 등에 설치된 18곳의 배변 봉투함을 매달 정비한다.이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산책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공공장소의 미관과 청결을 유지한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펫티켓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 모두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배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 모두가 행복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구미시, 구미우체국과 손잡고 고립 위기가구 촘촘히 살핀다
구미시가 고립 위기에 놓인 가구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구미시는 지난 18일 구미우체국과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맹호 구미우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고립 위험이 높은 100가구를 대상으로, 구미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1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집배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위기 징후 발견 시 즉시 지자체에 알리고 긴급 지원 등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맹호 구미우체국장은 “집배원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체국의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고립 위기가구를 촘촘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천안시, 31만 필지 개별공시지가 열람…다음달 6일까지 의견 접수
천안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1만 2519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시작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이번 열람은 결정 공시 전 토지 가격 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충남 최초로 카카오톡 채널 ‘톡톡 알려 YOU’를 개설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시민들은 이 채널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방법과 이의신청 기간 등 주요 정보를 모바일로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열람 지가에 의견이 있다면 인터넷, 방문, 우편 등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천안시는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한다.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다음 달 30일 공시된다.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지가 산정은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열람 기간 내에 본인 소유 토지 가격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완도군 고금면, 76억 투입 LPG 배관망 구축 완료
완도군이 고금면 4개 마을에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2025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총 7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완도군은 고금면 농상리, 영부리, 석치리, 일덕암리에 LPG 배관망을 구축했다.각 마을에는 5톤 용량의 LPG 저장 탱크와 지하 공급 배관이 설치됐다. 총 393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교체 및 가스 자동 차단 장치와 같은 안전 장치도 설치했다.LPG 배관망 구축으로 고금면 주민들은 연료 수급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연료 사용 환경을 누리게 됐다.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금면 4개 마을 주민 대표들은 감사의 표시로 지난 12일 한국LPG사업관리원장과 함께 완도군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행복복지재단과 장보고장학재단에 각각 3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을 보였다.완도군은 2016년 금당면 울포 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읍면 29개 마을에 LPG 배관망을 구축했다. 올해는 군외면 소재지와 3개 섬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LPG 배관망 구축에 대한 높은 수요를 언급하며 사업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창녕군, 민관 협력으로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
창녕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창녕군가족센터에서 '사례관리 및 고독사예방분과' 회의를 열고 고독사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 17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고독, 고립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회의에서는 2026년 창녕군 고독사예방 추진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고독, 고립 위험자 발굴 및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민관 협력 사례관리 체계 강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참석자들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는 현실에 공감하며 지역 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귀애 분과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창녕군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 정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천안시 서북구, 전국 최초로 '체납자 플랫폼 정산금' 채권 압류 나선다
천안시 서북구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체납자들의 '숨겨진 돈'을 찾아 나선다. 전국 최초로 '체납자 플랫폼 정산금 채권압류'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온라인 플랫폼 시장은 급성장했지만, 그동안 체납 처분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플랫폼 정산금이 체납처분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이유다.서북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플랫폼 정산금이 법적으로 압류 가능한 재산임을 확인하고, 체납자들의 정산금 채권 확보에 나선 것이다.지난달부터 서북구는 3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의 플랫폼 정산금 채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식품접객업 허가를 받은 업체 중 플랫폼 사업자 3곳에 정산금을 보유한 체납자 129명을 찾아냈다.이들이 가진 정산금 채권은 총 3억 8000여만 원. 이 가운데 체납액은 6000여만 원으로 파악됐다. 서북구는 즉시 압류 및 추심 절차에 돌입, 플랫폼 사업자 3곳을 제3채무자로 지정하고 채권 확보에 나섰다.현재까지 10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은 체납액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서북구는 앞으로 숙박업, 통신판매업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조사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한은희 세무과장은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기법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적용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계룡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개최
계룡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대실근린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대실근린공원에 편백나무 200그루를 심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흡수를 통해 대기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산림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효과 또한 기대된다.계룡시 관계자는 “식목일은 단순한 나무 심는 날을 넘어, 미래를 심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나무 심는 행위는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생태계를 물려주는 가치 있는 투자라는 설명이다.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관계자는 계룡시에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
정읍시, 교통 대전환…‘시민 교통약자 중심’ 지속가능 교통체계 구축
정읍시가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약자 배려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기존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로 전면적인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정읍시는 '편리하고 안전한 체계적인 교통환경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2026년 교통 분야에 약 315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교통안전시설 확충, 교통약자 맞춤형 지원 등 6대 핵심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 체감형 교통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대중교통의 진화..친환경 버스 확대와 시민 체감형 요금 정책 정읍시 대중교통 혁신의 첫걸음은 친환경 차량 전환과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이다.시는 올해 약 11억원을 투입해 전기 저상버스 8대를 추가 도입한다.이번 조치로 관내 전기 저상버스는 총 18대로 늘어난다.저상버스는 휠체어 이용자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승 하차 접근성을 대폭 향상할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해 환경 보호와 교통복지를 동시에 충족하는 핵심 수단이다.대중교통 대기 공간인 시내버스 승강장 시설 개선에도 9억 8000여만원의 예산을 집중한다.구체적으로는 승강장 교체 및 신규 설치 지붕 누수 등 시설물 정비 탄소 온열발열벤치 설치 승강장 청소 승강장 표지판 교체 및 신규설치 를 추진한다.외곽 지역의 불편 사항까지 적극 반영해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경제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기존의 '시내버스 단일요금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오는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를 전면 시행한다.하차 후 1시간 이내 탑승 시 최대 2회까지 무료로 환승 가능한 이 제도는 3월 23일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도입된다.수익성 한계로 노선 유지가 어려운 농촌 지역에는 벽지노선 운영 지원을 통해 지역 간 이동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맞춤형 복지택시 확대 및 보행 안전망 구축 교통 소외지역과 교통약자를 위한 촘촘한 맞춤형 이동 지원도 강화된다.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농촌 복지택시'사업에 11억 4576만원을 투입한다.버스 승강장까지 300m 이상 떨어져 있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6개 읍 면 동 338개 마을에 차량 31대를 투입해 병원 진료나 관공서 방문 등 농촌 어르신들의 필수적인 일상 이동을 돕는다.특히 매년 증가하는 특별교통수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바우처택시'20대를 전격 도입한다.기존 휠체어 장애인콜택시 18대와 임차택시 4대만으로는 배차 지연 문제가 심각했다.전북특별자치도 시범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4억 8000만원을 투입해 도입하는 바우처택시는 일반 영업 중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호출 시 전용으로 전환돼 운행된다.이를 통해 기존 평균 30분 이상 소요되던 대기시간이 15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어린이 노인 마을주민 보호구역 54개소에 1억 1000만원을 들여 노면표시와 보호 휀스 등 시설물을 보수하고 44개소에는 1억 300만원을 투입해 실태조사를 벌여 맞춤형 개선안을 마련한다.더불어 영원초등학교 인도 정비, 정읍동초등학교 휀스 교체, 도학초등학교 폐교에 따른 구역 해제 정비 등을 진행한다.보행자 횡단 시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고원식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 확충에도 8000만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기초 교통질서 확립..첨단 안전 인프라 확충과 도심 주차난 해소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의 방점은 첨단 인프라 확충과 주차환경 개선에 찍힌다.시는 교차로 및 도로 구간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신호기 교체 신규 설치에 3억 4000만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에 9000만원을 투입한다.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막고 횡단 편의를 돕는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와 횡단보도 안전등도 확충한다.이외에도 교통안전표지판 정비와 차선도색 및 노면표시 정비를 통해 도로 시인성을 대폭 높인다.고질적인 도심 교통 체증과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총 32억 354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주차장 확보에 나선다.현대1차아파트 앞, 현대3차아파트 뒤, 칠보초등학교 옆, 시기동, 샘고을시장 제2공영주차장 등 주거 밀집 구역과 전통시장 주변 5곳에 공영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정읍시 관내 공영주차장은 총 121개소, 4160면으로 늘어나 도심 교통흐름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이번 6대 교통정책 추진을 통해 단기적인 불편 해소를 넘어 기후 변화와 인구 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지속가능한 선진 교통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는 앞으로도 시민 이동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 중심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거리를 걸을 수 있는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포항과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색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포항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방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 교류를 진행하며 상생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지난 12일, 정읍협의회 방문단은 경북 포항에서 이동걸 포항협의회 대표대행,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각 지역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포항의 지역사회 변화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행정 지원과 시민사회의 자발적 참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정읍협의회는 포항의 견고한 민관 협력 방식과 효율적인 운영 체계가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안정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확인했다. 포항의 경험을 통해 정읍은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구상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양 기관은 공동체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거버넌스 노하우 전수, 환경 교육 연계 등 구체적인 연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방안과 지역 차원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강건양 정읍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지역 간 연대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류를 바탕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 정읍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1기 수강생 모집
영주시가 지역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실생활 중심의 회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3월 18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모집 대상은 영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 주소가 영주시로 되어 있는 관외 초·중·고등학생이다. 접수는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3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선발된 수강생은 3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주간 수업에 참여한다. 수업은 개인 PC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화상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수업은 주 2회 또는 주 3회 중 선택 가능하다. 수강료는 영주시에서 전액 지원한다.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회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영어 학습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수강 신청은 영주시 2026년 화상영어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영주시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는 연간 총 5기 과정으로 운영된다.2기는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3기는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4기는 8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마지막 5기는 10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
천안시 서북구, 복지 멘토링으로 서비스 질 높인다
천안시 서북구가 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10월까지 '신청에서 조사까지,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멘토링은 구청 통합조사팀과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복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딱딱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멘토-멘티 협력 체계를 구축, 복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달부터 시작해 10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이 사례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변화하는 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이세인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멘토링 운영을 통해 복지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