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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 간담회 열어
고령군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14일, 청소년문화의집 교육실에서 청소년 동아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30여 명의 동아리 청소년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간담회는 청소년 동아리의 원활한 운영과 청소년 간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동아리 운영 방향과 활동 규칙을 안내하고, 각 동아리별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동아리 연합회를 구성하고, 대표, 부대표, 서기를 선출하는 등 청소년 자치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했다.청소년들은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는 등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보인다.박현수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동아리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령군 청소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
사천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실시
사천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대상은 총 22만2575필지로, 사천시가 조사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개별공시지가다. 이번 열람은 토지 소유자들에게 자신의 토지 가치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의견을 제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열람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시민들은 사천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해당 토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는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서는 시청 민원지적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다. 제출 기간은 열람 기간과 동일하다.사천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토지의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
공주시 우성면, ‘우성문화마루’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본격 운영
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한 ‘우성문화마루’가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3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과 체력단련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성문화마루는 농촌 지역 주민들이 교육과 복지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복합 공동체 공간이다.시설 내부에는 강의실, 다목적실, 그리고 체력단련실 등이 갖춰져 있다.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10여 개의 교육 과정이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 대상 역사 종이접기, 창의 과학교실, 영어 동화 놀이 등이 진행된다.청소년을 위해서는 무인기 영상 제작 강좌가 매주 열린다. 성인 대상으로는 시네마 영어, 조롱박 공예, 정리수납 2급 자격증 과정, 드론 영상 지도 만들기, 홈카페 커피 만들기 등 전문 교육이 제공된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6월 초까지 이어진다. 하반기에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우성문화마루가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배우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성면은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공주시 계룡면, 새마을회와 함께 '숨은 자원 찾기' 행사 개최
공주시 계룡면이 지난 17일, 새마을회와 함께 계룡저수지 주차장 일원에서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진행했다.계룡면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힘을 합쳐 마을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과 고철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수거된 폐자원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자원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은원 계룡면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천시립도서관, 2026년 4월 독서문화진흥행사 운영
사천시립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게 이용하고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4월 독서문화진흥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등 각 자료실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공통 행사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도서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종합자료실에서는 만우절의 유쾌한 분위기를 담은 'Lie-Brary'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가자들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 이미 실현된 것처럼 글로 표현해 보며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이와 함께 책의 첫 문장만 보고 도서명을 맞히는 퀴즈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캠페인 '북극곰을 구해줘'이벤트도 마련된다.에코백이나 텀블러 등 다회용품을 지참한 이용자에게 도서 대출 이벤트를 진행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거짓말'을 주제로 한 안녕, 피노키오 전시와 기후 위기를 다룬 지구를 식히는 1 기후소설 전시도 함께 열려 이용자들에게 생각해 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어린이자료실에서는 청구기호를 활용한 '3 6 9 퀴즈'와 서가 번호를 해독하는 '도서관 비밀코드 해독'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한다.아울러 종이 나뭇잎에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보는 '내 마음에 나무심기'프로그램과 도서관 주제 도서 전시도 함께 진행돼 어린이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청소년자료실에서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전시실에서 자유롭게 보드게임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책보드랑 리턴즈'를 운영해 도서관을 편안한 문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또한, 다함께자료실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언어인 점자를 직접 체험해 보는 '손끝으로 여는 서재'프로그램을 통해 점자 책갈피와 회원증을 만들어보며 장애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도서관 곳곳을 탐방하며 참가 스탬프를 모으는 '도서관 체크인'스탬프 투어도 운영된다.시민들은 이를 통해 도서관의 다양한 공간과 기능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생활 속 숨은 과학'프로그램에서는 비행기가 뜨는 양력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로 날개 없는 고리 비행기를 만들어 날려보는 '날개 없이도 날아요'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환경과 과학,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까지 넓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민들이 도서관 곳곳을 즐기며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임실군, 개학기 맞아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임실군이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12일, 임실군은 관촌초등학교 앞에서 '일단멈춤 아이먼저' 캠페인을 진행,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임실경찰서와 임실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어린이들과 통학로를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일단 멈춤'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집중했다.임실군에는 총 14개의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으며, 이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해당한다. 군은 매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실태조사를 통해 보호구역 내 도로 주변의 위험 요소와 필요한 시설을 확인하고 개선하고 있다.올해는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개소의 통학로 815m 구간에서 노후 울타리 교체 공사를 추진 중이다. 낡은 시설을 개선하여 더욱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임실군 부군수는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체감형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임실군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서천군, 주민이 요청하는 곳 집중 점검…안전 사각지대 해소
서천군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주민들이 직접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이는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민이 신청하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시설물을 점검하는 방식이다.점검 대상은 어린이놀이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이다.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도 포함된다.신청은 6월까지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민간 관리 시설이나 공사 중인 곳, 소송·분쟁 중인 시설물은 제외된다.선정된 시설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받는다.점검 결과는 신청인과 시설 관리 주체에게 통보되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구승완 안전관리과장은 “주민 점검 신청제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전용 공간 'LAB0924' 개소…디지털 서비스 '플레이패스' 시연
서산문화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LAB0924'를 개소했다. 지난 1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인 '플레이패스' 시연회도 함께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한명동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이 참석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LAB0924'의 탄생을 축하했다. 'LAB0924'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LAB0924'는 기존 어린이도서관 2층에 있던 여성단체협회 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됐다. 청소년들의 수요 조사를 통해 공간 명칭부터 내부 구성까지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174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수요조사에서 'LAB0924'는 65표를 얻어 최종 명칭으로 선정됐다.'LAB'은 실험실을, '0924'는 '청소년'을 의미한다. 학습 공간과 휴식 공간을 함께 갖춘 'LAB0924'는 최대 15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신청과 공간 이용을 키오스크 기반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서비스 '플레이패스'도 소개됐다. '플레이패스'는 청소년들의 활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서산문화복지센터는 노후화된 컴퓨터실 장비를 교체하여 e스포츠 및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현재 e스포츠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한명동 국장은 "LAB0924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현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플레이패스 도입과 환경 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무주군, 친환경 벼농사 지원 강화…'우렁이 농법'으로 농가 부담 줄인다
무주군이 친환경 벼농사 지원을 강화한다.군은 오는 5월까지 지역 내 벼 재배 농가 407곳에 우렁이 종패 7천96kg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 우렁이농법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사업은 벼 재배 농지 1ha당 55kg의 우렁이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가가 우렁이를 먼저 구입하면, 이후 보조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이은창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왕우렁이 종패 지원은 논 잡초 방제에 효과적이며, 특히 친환경 벼 재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벼 재배 농가의 제초 비용과 병해충 방제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농법 실천을 장려해 ‘반딧불 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무주군은 올해 친환경 인증 농가 환경보전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인증 비용 및 검사비 지원 등 총 8개 사업에 25억 8천7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군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무주군 친환경농업 육성 실천 계획’을 수립, 추진해 친환경농업 실천 면적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25년 12월 기준, 무주군 지역 내 친환경 실천 농가는 138 농가이며, 면적은 287ha에 달한다. -
무주군, '무주형 기본소득' 지급 시작…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무주군이 18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주형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무주형 기본소득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1인당 반기별 40만원, 연간 총 8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지급 방식은 '무주사랑상품권 모바일형'과 '카드형' 두 가지로, 20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특히 카드형 상품권은 주민들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무주군은 지난 2월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했다. 그 결과 지급 대상자의 95%가 신청을 완료했다.무주군에 따르면 상반기에만 총 86억 9천만원이 무주군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 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한 주민은 “최근 기름값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컸는데, 무주형 기본소득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무주형 기본소득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무주형 기본소득은 3월 20일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무주군 6개 읍면 내 소상공인 점포와 전통시장 등 무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노창환 무주부군수는 “무주형 기본소득은 군민들에게 경제적 여유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보장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주형 기본소득 사업을 통해 2028년 확대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사업에 대비하고, 무주형 기본사회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군은 군 단위 지방정부 최초로 순수 군비만을 투입해 이번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재원은 2025년 공모했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 184억원이다. 무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기본소득시범사업 지침을 준용해 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주민 설문조사, 무주군 기본소득위원회 및 무주군의회와의 협의,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을 거쳐 지급 대상과 방법, 지급액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무주군은 ‘무주형 기본소득’을 통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하고, 농촌형 기본소득의 선도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주민 생활의 기본을 보장하는 ‘무주형 기본사회’ 구현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공주시 옥룡동, 출산 가정에 따뜻한 축복 담은 선물 전달
공주시 옥룡동이 지난 17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갓 태어난 아기를 둔 가정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신생아 물품 키트 전달식을 개최한 것이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2026년 주민참여예산 자치계획형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함이다.이날 전달식에서는 2026년 1분기에 태어난 아기가 있는 세 가정을 선정하여 신생아 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키트에는 신생아 침구 세트, 산모를 위한 미역, 그리고 아기에게 꼭 필요한 기저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채워졌다.옥룡동은 출생신고 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물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석배 옥룡동 주민자치회장은 "출산은 가정의 기쁨이자 지역사회의 축복"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기숙 옥룡동장은 "이번 전달이 출산 가정에 따뜻한 축하의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옥룡동의 이러한 노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부여군, 지방시대위원회와 '근로자 행복타운' 성공적 조성 협력
부여군이 지방시대위원회와 손을 잡고 '근로자 행복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7일, 지방시대위원회가 규암면 오수리 '활력 부여, 근로자 행복타운' 조성 예정지를 방문,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지방시대 성공 모델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방문은 다부처 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근로자 행복타운'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은 이 자리에서 사업 추진 배경과 로드맵을 상세히 설명하며 지방시대 구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근로자 행복타운'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 268억원이 투입되는 복합 인프라 조성 사업으로, 근로자 안심스테이, 통합지원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SOC 확충 계획을 포함한다.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교육, 상담, 창업 지원 등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연계해 '일하고 싶은 부여, 살고 싶은 부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부여군은 행정 효율성과 정주 여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과제들도 제안했다.국고보조금 내시 및 교부 체계의 유연한 운영, 청년 농업인 정착을 위한 공유재산 대부 기간 제도 보완, 국가유산 규제 지역 주민 상생 지원책 마련 등이 주요 내용이다. 부여군은 이러한 실무적 개선이 뒷받침된다면 지방시대 정책의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부여군은 향후 실시설계와 인허가 등 남은 절차를 신속히 이행, 2030년까지 사업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시대위원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활력타운 사업이 다부처 협력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부여군 관계자는 “지방시대위원회의 방문을 통해 우리 군의 핵심 사업인 근로자 행복타운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근로자와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매력적인 부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클리퍼 레이스 통영 기항, 세계 선수단 환영식 개최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통영 기항을 기념하는 'PORT WEEK'가 성대한 환영식과 함께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통영시는 지난 17일, 도남관광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클리퍼 레이스 선수단을 위한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전통과 통영 시민의 따뜻한 환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었다.환영식은 한국 전통 공연인 사물놀이로 시작하여 열기를 더했다. 힘찬 장단과 역동적인 리듬은 통영을 찾은 관광객과 선수단 가족들에게 한국 고유의 음악과 에너지를 전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통영시장은 환영식에서 각 요트를 방문해 선수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통영의 마스코트인 '동백이' 인형을 선물하며 선수단과 친근하게 교류하는 모습도 보였다.3월 17일은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축일인 성 패트릭 데이이기도 하다. 통영시는 이를 기념하여 초록색 포장의 한국 과자와 세잎클로버 키링을 준비, 각 요트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PORT WEEK' 기간 동안 도남관광지 일원에서는 해양과 문화를 융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해양 F&B 페스티벌인 'PORT TABLE'은 통영의 신선한 해산물과 로컬 브랜드, 셰프 협업 메뉴 등을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요트들이 정박한 도남항 일대에는 약 21m 길이의 동일 규격 요트 10척에 조명이 설치되어 밤마다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한다. 이 야간 경관은 3월 21일까지 도남항에서 감상할 수 있다.행사 마지막 날인 3월 22일 오전 10시에는 모든 요트가 돛을 펼치고 통영 바다를 가로지르는 '퍼레이드 오브 세일'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 각국 선수단이 함께 출항하는 모습은 'PORT WEEK'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3월 20일에는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소속 200명 이상의 셰프들이 클리퍼 포트테이블을 방문할 예정이다. 통영시는 클리퍼 대회 푸드테이블을 통해 통영 수산물을 글로벌 푸드로 알릴 계획이다.통영시 관계자는 “'PORT WEEK'를 통해 통영의 바다가 세계와 연결되고 있다”며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통영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해양도시 통영의 매력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전주시, 로컬푸드 기반 '전주형 약선음식' 특화사업 시동
전주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주형 약선음식' 특화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조선 3대 약령시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 식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7일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 첫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전주형 약선음식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특화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 농식품산업과,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농생명소재연구원, 전주시정연구원, 지역 농식품기업, 민간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전주형 약선음식의 개념과 적용 범위,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콘텐츠 활용 가능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방향, 향후 민·관·연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특히 약선음식이 단순한 한방 음식 개념을 넘어, 제철 농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생활형 건강식 콘텐츠'로 접근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연계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다.조문성 전주시 농식품산업과장은 “약선음식은 전주의 전통 식문화와 지역 농산물을 함께 살릴 수 있는 분야”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만큼, 향후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 기관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전주형 약선음식의 사업화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