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장학재단, 하동고에 '우수학교 장려금' 200만원 전달
하동군장학재단이 지난 17일, 하동고등학교에 '우수학교 장려금'을 전달했다.수여식은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고등학생들의 우수한 대학 입시 성과를 격려하고 학교의 교육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하동군장학재단의 우수학교 장려금 제도는 2021년부터 시행되어, 지역 고등학교의 대입 성과를 장려하고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하동고 김재민 학생이 수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려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재민 학생은 수능 이과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아 영남대학교 약학과에 합격했다.이에 따라 하동군장학재단은 하동고등학교에 200만원 상당의 하동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손성주 하동고등학교 교장은 “학생이 꿈을 향해 노력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양호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여 성과를 거둔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하동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하동군, 소상공인 임대료 최대 70만원 지원…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하동군이 경기 침체와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신청은 3월 31일까지 받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원 대상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고 점포를 임차해 사업자등록증 상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하동군 관내 소상공인이다. 지원 규모는 200여 개소다.특히 2024~2025년 수혜자도 올해 재신청할 수 있다. 단,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하고 잔여 예산이 있는 경우 배점 기준에 따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지원 금액은 월평균 임대료 구간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구체적으로 월평균 임대료가 59만원 이하면 50만원, 60만원에서 89만원 이하면 60만원, 90만원 이상이면 70만원을 지원한다.지원금은 임대료 5개월분 납부 자료를 확인한 후 해당 금액을 일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하동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임대료 지원 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천안시, AR·VR 활용해 화학안전 역량 강화 나선다
천안시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적극 도입한다.시는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화학물질안전원에서 '화학안전 키움의 날' 교육을 실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14개소 관계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사물인터넷 기반의 AR·VR 시설을 활용한 체험형 훈련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사업장 관계자들은 화학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에 참여했다.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화학 공정 이해, 화학사고 대응 요령, 화학사고 대응 가상 훈련 등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AR·VR 훈련센터와 외부 훈련장에서 실제 사고 시나리오에 따른 단계별 조치 사항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 의식을 높였다.특히, 가상현실을 통해 실제 화학사고 현장과 유사한 상황을 구현, 참가자들이 긴장감 속에서 훈련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화학사고의 위험성과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올바른 대응 요령을 숙지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 대상을 기존 사업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초·중학생, 산업안전 전공 대학생까지 확대하여 지역 사회 전반에 화학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천안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시동…10개 사업 추진
천안시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7일, 시는 '천안시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김욱 백석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으로,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회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10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확대에 초점을 맞춘 사업들이다. 특히, 가족친화 특별휴가, 시간외근무 총량제, 찾아가는 문화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관람 지원 등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신규 사업이다.뿐만 아니라, 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저연차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기근속 휴가를 확대한다. 복지포인트 지원 기준도 변경하여 타 기관 근무 경력도 인정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현 시설 근무 기간'만을 기준으로 복지포인트를 지급했었다.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걸맞은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
강진군보건소, 제4기 건강대학 개강…건강 전도사 양성
강진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제4기 건강대학'을 개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3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이 개최됐다.2023년 첫 문을 연 건강대학은 건강하고 행복한 강진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사회 건강 리더를 육성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개강식에서는 신은영 강사가 '행복한 노년'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간 운영 일정과 교육 내용,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이어졌다.올해 건강대학은 슬로우조깅, 슬로우에이징, 건강 식단, 행복 특강, 라인댄스 등 다양한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강좌는 3월부터 11월까지 학기제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총 20주 동안 4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보건소는 체질량지수 측정을 통해 사업 전후의 건강 상태 변화를 분석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방침이다.강진군 관계자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 리더 양성을 통해 건강 지식의 전달과 확산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대학이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강진군, '미래를 여는 강진교육' 비전 선포…지역 교육 혁신 박차
강진군이 전라남도교육청과 손을 잡고 강진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지난 17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교육 관계자, 학부모,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키우는 강진 아이, 미래를 여는 강진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강진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강진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강진 교육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사는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비전 발표, 교육협력 사업 설명, 비전 선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강진 교육 비전은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룬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특히, 강진군과 전남도교육청은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그 핵심 사업으로 다산학생수련원 조성, 전남미래국제고 운영,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이 추진된다.다산학생수련원은 500여 명의 합숙과 1,000여 명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공동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203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미래국제고와 전남생명과학고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지역 교육의 국제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 아이들의 빛나는 눈동자 속에서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본다”며, “온 마을이 아이들을 품는 가장 안전하고 든든한 배움터가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강진에서 성장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G-글로컬 강진교육을 함께 열어가겠다'는 공동 선언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비전 선포식을 통해 강진군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21일 마량진항서 개막
서천군의 대표적인 봄 축제,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동백꽃 개화와 주꾸미 제철이 절묘하게 겹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한 먹거리를 만끽할 특별한 기회다. 서면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싱싱한 제철 주꾸미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초청공연과 함께 주꾸미 요리 시식회가 진행되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행사장에서는 주꾸미 요리장터와 서천군 특산품 판매장이 상시 운영된다. 갓 잡은 주꾸미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와 서천군의 자랑인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마량진항 인근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군락지로 유명하다.축제 기간에 맞춰 붉게 만개한 동백꽃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라며 “올해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철저한 안전 관리로 방문객들이 서천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립대, 지역 정주형 창업 프로젝트 본격 가동
충남도립대학교가 주축이 되어 충남 지역 8개 대학과 17개 기관이 손잡고 로컬 정주형 창업 기반 도시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과 대학 연합체는 아산 순천향대학교에서 '지역대학연합 도시혁신 공간설계 정책 아이디어 콘텐츠 기획 사업'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18일 개최했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대학의 전문 인력과 연구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창업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다. 참여 기관들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도시혁신 정책 아이디어 공동 기획,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청년 정주형 취·창업 아이디어 발굴, 기관 간 콘텐츠 연계 및 정보 공유 등이 진행된다.올해 프로젝트는 특히 아산시 신창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창면은 다문화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국제문화타운 조성과 도시 재생 기반의 로컬 창업 모델을 구체적으로 도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는 8개 대학 학생과 지도교수진 약 200여 명이 참여한다.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지역 공간과 생활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문제 해결형 창업 아이디어와 공간 설계안을 제안하게 된다.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는 유휴 공간 분석과 공간 설계안 도출을 담당하며, 이를 로컬 창업과 연계한 공간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프로젝트 결과는 지산학연 혁신 플랫폼을 통해 3D 메타버스 형태로 구축되어 향후 지자체 정책 수립과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전망이다.유대준 라이즈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이라며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 정주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산불 피해 숲 되살리는 ‘되살림 캠프’ 참가자 모집
국립산림치유원이 지난해 화마가 휩쓸고 간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서 특별한 가족 체험 캠프를 연다.산림 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산림치유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는 ‘되살림 캠프’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국민들이 직접 산림 복원 활동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참가자들은 숲과 사람이 함께 회복하는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7만 4천원이다.첫날에는 참가 가족들이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묘목을 심고 숲을 되살리는 산림 복원 활동에 참여한다. 다양한 종류의 묘목을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이후 산림치유원으로 이동하여 아쿠아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물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둘째 날에는 부모와 자녀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부모는 치유 장비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자녀들은 건강한 나무로 진행되는 목공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운다.참가 신청은 기사문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 확인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김기현 치유원장은 “숲이 주는 소중함과 행복함을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식목일을 맞아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
신안군, '4분의 기적' 응급처치 순회 교육 실시
신안군이 응급 상황 발생 시 군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3월 23일부터 14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안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연계하여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특히 보건교사 등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등 응급 상황 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상세한 교육 일정과 장소는 신안군 홈페이지 및 각 읍 면 보건지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안군은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권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청춘대학' 수강생 모집…3월 18일부터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이 '청춘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3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총 21개 과정에 15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춘대학은 오는 4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올해 8회째를 맞는 청춘대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계절별 구미여행, 시립합창단·무용단과 함께하는 가곡·무용교실 등이 마련된다. AI 활용 강좌, 구미 역사 기행, 클래식 산책, 자유여행 플래너, 힐링 컬러 테라피, 종가고택 문화유산 탐구, 미술 강좌 등도 눈에 띈다. 실용성과 흥미를 겸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강점이다.수강 신청은 방문 접수 또는 구미시 통합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2만 5천 원이다. 60세 이상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출석률 60% 이상을 달성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
구미시, 고립된 이웃에 희망을…'안부살핌소포' 사업 본격 가동
구미시가 구미우체국과 손을 잡고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를 통해 고립 위기에 놓인 가정을 적극적으로 보살핀다.지난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100가구를 선정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할 계획이다.구미시는 1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맹호 구미우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립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연계를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기로 약속했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동력을 얻었다. 핵심은 우체국 집배원의 현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 위기 가구를 살피는 것이다.집배원들은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고립 고위험군 100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한다. 방문 시에는 라면, 즉석밥, 휴지 등 1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접 대면을 통해 대상 가구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한다.집배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 위기 징후를 포착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만약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지자체에 관련 사실을 전달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구미시는 집배원으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긴급 지원, 돌봄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여 고립 위기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지난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 결과,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현장 접촉을 통한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 연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이맹호 구미우체국장은 “집배원의 일상적인 배달 활동이 지역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느낀다”며 “고립 위기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우체국 집배원의 현장 활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립 위기 가구를 더욱 촘촘하게 보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강진 마량면-장흥 대덕읍,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훈훈한 정 나눠
강진군 마량면과 장흥군 대덕읍이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통해 끈끈한 정을 나누고 지역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행정구역상 경계를 맞대고 있는 두 지역의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2일, 마량면사무소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장흥군 대덕읍 직원들이 강진군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평소 깊은 유대관계를 맺어온 두 지역 간의 상생을 위한 의미있는 행보이다.송병식 대덕읍장은 “마량면과 대덕읍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사촌”이라며 “대덕읍 공직자들의 정성이 강진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읍장은 앞으로도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교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에 화답하여 강진군 마량면사무소 직원들은 오는 4월 11일 장흥군 대덕읍을 방문, 상호기부금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교차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 간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 직접 찾아와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송병식 대덕읍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 군수는 “이러한 상호기부가 지역 간 협력의 마중물이 되어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기탁금을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을 밝혔다.한편, 강진군은 2026년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 강진품애 기댄 일상동행서비스, 마을공동 빨래방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하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고향사랑기부 참여는 온라인 '고향사랑이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
천안시, '잡드림데이' 개최…40명에게 새로운 기회 제공
천안시가 구직자들과 지역 기업들을 연결하는 '잡드림데이'를 개최한다.25일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들이 직접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5개 업체가 참여하여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이번 잡드림데이에는 상미식품, 크리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등이 참여한다. 엔마트 천안점, 리베코스 또한 참여하여 다양한 직무에서 인재를 찾는다.주요 채용 직무는 생산직을 비롯해 물류, 지게차 운전, 캐셔, 농공산 판매직 등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구직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행사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찾고 구직자들은 즉각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천안시는 이번 행사가 인력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채용행사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