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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연합문화축제 성황리에 개최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11월 1일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연합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23개소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종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축제는 역동적인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리코더, 댄스, 밴드, 태권무, 사물놀이,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연합문화축제는 아동청소년들이 그간 참여하며 갈고 닦아온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모든 공연팀과 관객은 클래식 연주회를 함께 관람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했다.축제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 무대에 서서 많이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니 뿌듯하고 신났다.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들의 용기와 도전, 그리고 숨겨진 끼를 마음껏 펼치는 값진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며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장지안 회장도 “매년 성장하는 우리 친구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모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성북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인형극으로 어린이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실시
도봉구가 지난 10월 31일 도봉구민회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의약품 안전 사용 인형극 '미운오리 대소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에게 잘못된 의약품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연에는 도봉구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약 850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어린이들은 인형극 속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정확한 약 복용 습관을 익혔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유아기는 평생의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약 사용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덧붙여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봉구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
도봉2동 주민총회, 2025년 마을 사업 방향 결정
도봉구 도봉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월 30일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해 내년도 사업 의제를 확정했다.이번 총회는 도봉2동 주민자치회의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총회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마을 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총회에서 확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제2회 어르신 장수기원 행복한 얼굴담기', '제3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교육', '도봉2동 환경사랑 플리마켓', '제4회 어린이 그림 나들이'등이 있다.이러한 사업들은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기정 도봉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도봉2동 주민자치회의 활동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
도봉구, 유소년·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확대
도봉구가 저소득층 유소년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2026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 접수는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또는 도봉구청,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포츠 활동에 제약이 있는 유소년과 장애인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만 5세부터 18세까지의 유소년과 만 5세부터 69세까지의 장애인이다.유소년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선정된 유소년에게는 매월 10만 5천 원의 스포츠강좌 이용권이 지급된다.장애인의 경우 소득 기준은 적용되지 않으며 월 11만원의 이용권이 지급된다.특히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스포츠 강좌뿐만 아니라 재활 운동, 신체 발달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선정 결과는 12월 11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도봉구는 이번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릉버들잎축제,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재현하며 성황리에 종료
성북구가 지난 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정릉과 교통광장 일대에서 제10회 정릉버들잎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 풍성한 먹거리 장터로 꾸며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의 시작은 국민대학교 학생들의 락킹 공연이 장식했고, 각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어가행렬은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의 행차를 재현하여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어가행렬은 정릉에서 출발해 정릉1동 새마을금고와 정릉시장 입구를 거쳐 교통광장으로 이동했으며, 취타대의 장엄한 연주와 함께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성북구는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어가행렬을 이원 중계하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실시간으로 웅장한 행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정릉버들잎축제가 가을 정취 속에서 편안하게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성북구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
금천정원지원센터, 가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 운영… 주민 힐링 공간으로
금천정원지원센터가 가을을 맞아 주민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국화 분재 전시회부터 겨울 꽃다발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14일까지 진행되는 국화 분재 전시회는 다양한 분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화 분재뿐만 아니라 일반 분재, 바위솔 작품 등도 함께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전시회는 금천정원지원센터 휴관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분재 전문가에게 재배 기술, 관수 방법, 병충해 문제 등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11월에는 겨울 꽃다발 만들기, 동백꽃 나무 심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인근 오미생태공원을 산책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원데이 클래스 참여 신청은 서울 공공서비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프로그램당 3000원이다.지난 3월 개장한 금천정원지원센터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육·관엽 식물 키우기 등 정원 관련 원데이 수업, 마을정원사 양성, 반려식물 클리닉 등이 대표적이다.또한, 금천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역 내 심리 취약계층에게 가드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정서적 치료를 돕고 있다.금천구청장은 “금천구만의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일상에서 정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구민이 주체가 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8년째 배달음식점 위생 컨설팅…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서울 서초구가 배달 음식점 위생 관리에 팔을 걷어붙였다. 2018년부터 8년 동안 지역 내 배달 음식점 약 6400곳을 대상으로 위생 진단 및 식품위생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식품위생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맞춤형 조언과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초구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올해는 특별히 757개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진단과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최근 3년간의 컨설팅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생 취약 업소와 배달 전문 음식점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컨설팅은 조리 시설, 조리 도구, 식재료 보관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등 25개 항목을 꼼꼼히 점검하고, 각 업소의 특성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특히 지난해 고속터미널부터 반포한강공원 일대가 ‘고터·세빛 관광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관광특구 및 인근 음식점 103개소에 대해서도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내·외국인 방문객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환경 개선에 힘썼다.서초구는 컨설팅 결과 우수 업소에는 구청 홈페이지 명단 공개, 위생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위생 수준 유지를 독려하고 있다. 반면 위생 상태가 미흡한 업소는 2차 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재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도 나선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식품위생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배달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중랑구, 반려인과 비반려인 위한 '반려가족 문화축제' 개최
중랑구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는 '제3회 중랑 반려가족 문화축제'를 11월 8일 용마폭포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축제는 무대존, 플레이존, 부스존 등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무대존에서는 펫 패션쇼가 펼쳐지고, 플레이존에서는 펫티켓 게임, 어린이 훈련사 체험, 반려견 올림픽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특히 아시아 어질리티 챔피언십 한국 국가대표팀의 시범 공연은 반려 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존에서는 반려동물 위생 미용,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건강 상담 등 유익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2025 중랑 유기동물 입양 사진·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려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중랑구는 현재 반려가족 쉼터 3개소를 운영하며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중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
세운4구역 재정비 사업, 20년 만에 기지개… 대법원 승소로 탄력
서울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기한 ‘서울특별시 문화재보호조례 개정조례안’ 의결 무효확인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20여 년간 멈춰 섰던 세운4구역 재정비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이번 대법원 판결은 서울시의 조례 개정이 법령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거쳤음을 인정한 결과다. 서울시는 이번 판결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사건의 발단은 서울시의회가 2023년 9월, 문화재보호조례 제19조제5항이 상위법의 위임 없이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밖의 지역까지 과도하게 규제한다고 판단, 해당 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시작되었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조례 개정 과정에서 문화재청장과의 협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은 서울시의 손을 들어줬다.서울시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도심 활력을 증진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종묘와 연계한 대형 녹지축 공원을 조성하여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현재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있는 세운4구역은 서울시가 국가유산청과 협의하여 내년 착공,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위13구역, 신속통합기획 2.0 적용으로 10년 만에 사업 재시동
서울 장위13구역이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을 적용받아 10년 만에 사업 재추진에 나선다. 뉴타운 해제 이후 사업성이 악화되었던 장위13구역은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위13구역 주민간담회에서 사업성 개선을 위한 규제 혁신을 약속했다. 그는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과 규제혁신을 동원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장위13구역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서울시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기존 용적률 완화, 법상한 용적률 확대,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등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과 ‘신속통합기획 2.0’이 종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신속통합기획 2.0’을 통해 장위 재정비촉진지구의 전반적인 완성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표준처리기한제 도입, 공정촉진책임관 지정, 갈등관리책임관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공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이번 사업 재개를 통해 장위 재정비촉진지구는 총 3만 3천 호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는 서울 시내 뉴타운 사업 중 최대 규모로, 장위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오세훈 시장은 “장위13구역 주민들에게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서울시가 응답해야 할 때”라며, “10·15 대책으로 높아진 불안을 잠재우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대정부·국회 면담과 건의도 촉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배달+땡겨요' 시장점유율 7.5%… 서울시 '공공배달앱 선도모델' 제시
서울시는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가 지난달 기준 시장점유율 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시가 기존에 5개였던 공공 배달앱을 올해 3월, 단일 민간 운영체계로 전환한 이후 7개월 만에 4.92%p 급증한 것이다.시는 지난 '23년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배달+ 2.0’을 출범하고 올해 3월부터는 기존의 복수 운영 구조를 단일화, ‘땡겨요’를 운영사로 지정해 집중 지원해 왔다. 시는 이번 성과를 ‘정책과 지원’은 공공이, ‘플랫폼 운영’은 민간이 맡는 협업 구조와 서울시를 중심으로 운영사~자치구~프랜차이즈~배달대행사 간 긴밀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 서비스 품질·운영 효율·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결과라 강조했다. 또 가맹점에는 ‘중개수수료 2%, 광고비 0원’정책을 유지하며 부담을 줄여주고 소비자에게는 배달전용상품권·소비쿠폰·페이백 등 최대 30% 혜택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공공 배달앱 소비쿠폰 연계도 이용 확산을 견인한 것으로 봤다. ‘서울배달+땡겨요’는 회원 수부터 매출액·주문 건수까지 각종 운영 지표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기준, 누적 회원 수 2,339,97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4% 증가 가맹점 수는 55,848개소로 28.4% 늘었다. 누적 매출액 약 3.5배 증가 누적 주문 건수도 약 3.1배 늘었다. 특히 시장 점유율이 '24년 10월 2.34%에서 1년 새 '25년 10월 7.5%로 약 3.2배 늘면서 민간 플랫폼 경쟁 구도 속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운영 지표뿐 아니라 정책 홍보 성과도 이어졌다.‘서울배달+땡겨요’는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PR대상에서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활성화 홍보마케팅’으로 지방자치단체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는 올해부터 민간 운영사를 단일화하고 다방면으로 지원을 집중해 온 전략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케 했다고 설명했다.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정책 역량이 결합돼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체감하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올해 초 민간 운영사로 단일화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집중한 결과,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상생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부·공정거래위원회·소상공인 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지속가능성과 자생력을 확보한 공공 배달앱 모델을 만드는 데 서울시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공영주차장 무인 정산 시스템 확대…편의성 UP
동대문구가 청량리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의 무인 주차요금 정산 시스템을 확대 구축하여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기존 3공영주차장에만 적용되던 무인 정산 시스템이 내년 1월부터 1, 2공영주차장에도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새로운 시스템은 카드, 삼성페이, 가상계좌, 모바일 앱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저공해자동차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훈대상자,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참전유공자 등 동대문구 조례상 감면 대상자는 무인정산기 호출 버튼을 통해 고객센터 직원의 안내를 받아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다.한편 동대문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회기동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7개소에 ‘AIoT 스마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자율주행 순찰 로봇 도입, AI CCTV 기반 빈자리 안내 시스템 구축, 주차요금 자동 결제 서비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주차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시범 운영 후 구민 의견을 수렴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무인 주차요금 정산 시스템 확대를 통해 시장 방문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차장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서초구, 서울 자치구 중 최다 공공버스 운영…맞춤형 교통 복지 실현
서울 서초구가 구민 맞춤형 공공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구는 효도버스, 문화버스, 체육관 셔틀버스 등 총 12개 노선을 운영하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노선 수이다. 12대의 버스가 하루 76회 운행하며 구민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있다.서초구의 공공버스 시스템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단순한 무료 운행을 넘어 구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노선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버스는 5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느티나무쉼터를 연결하여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201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문화버스 역시 5개 노선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 심산기념문화센터 등 주요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였다.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서초종합체육관 셔틀버스는 2022년부터 운행을 시작, 대중교통이 불편한 우면동, 내곡동 주민들의 체육관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서초구는 양재 AI 특구 활성화를 위해 특구 종사자들을 위한 셔틀버스 도입도 준비 중이다. 8월에는 효도버스와 문화버스에 정밀 위치추적장치를 설치, 실시간 위치 정보와 도착 예정 시간을 제공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무료 공공버스는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생활 밀착형 교통 복지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공공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정비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지역 초등학생과 구청사 탐방 ‘인기만점’
서울 도봉구가 지난 9~10월 지역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청사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은 구청을 탐방하고 행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운영에 앞서 구는 지난 7월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총 10개 학교를 선정했다.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구청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각 부서의 주요 업무를 직접 보고 들었다.탐방 시 스탬프를 찍으며 순회하는 방식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였다.탐방은 메이커스쿨 도봉을 시작으로 △민원여권과 △CCTV관제센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DBS스튜디오 △씨알홀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DBS스튜디오에서는 아나운서처럼 직접 뉴스 진행을 체험해보았는데, 이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참여 학생들은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공무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게 돼 좋았다”등의 소감을 전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적 경험을 쌓고 행정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