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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은평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99명으로 전일제 72명과 시간제 27명이다.신청은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다만, 정부 부처나 지자체가 추진 중인 다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선발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은평구청 및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배치돼 행정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접수 기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원이 참여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구직 장애인에게 다양한 채용 정보 전달해 민간 일자리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은평구청 장애인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은평구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소득 보전을 위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장애인 인식 개선 '숲속 파크콘서트' 개최
서초구가 오는 8일 방배숲환경도서관 옥상공원에서 '장애인식개선 숲속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리풀 숲속 상상학교와 함께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어울리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사회 통합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공연과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숲, 환경, 장애인식개선, 책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와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체험부스에서는 디지털 AR 숲체험,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바퀴달린 가드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서리풀 숲속 상상학교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해왔다. 이번 파크콘서트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파크콘서트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AI로 넓히는 공감, 성북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성북구가 지난 5일 월곡2동 달빛광장에서 '2025년 장애인식개선 거리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AI 기술을 활용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성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와 성북구청이 민관 협력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돕는 AI 스마트 안경 체험 부스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이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직접 확인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또한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은 '다름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안내견과의 교감을 통해 장애는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다름'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이 외에도 수어 퀴즈,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공예 체험, 유니버설디자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AI와 같은 첨단 기술이 장애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대가 왔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마음이 함께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장애 인식 개선을 넘어, AI 기술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감'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구, “보육타운” 개관…보육서비스 ‘올인원’
양천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보육·돌봄·체험 기능을 한데 모은 종합보육시설 ‘양천구 보육타운’을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30년 된 구립 어린이집 부지를 새롭게 단장해 조성한 이 시설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4,569㎡ 규모의 복합공간으로 지역 내 흩어져 있던 육아지원 기능을 통합한 양천구 최초의 통합형 보육 플랫폼이다.보육타운은 부모와 아이가 한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아이 눈높이에 맞춘 공간 디자인, 안전한 동선, 가족 휴게공간 등 이용자 중심의 세심한 구성이 특징이다.층별 주요 시설로는, 1~2층에는 ‘구립 어린이집’이 자리해 영유아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연장·야간보육은 물론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밤샘 긴급돌봄 서비스와 영유아 가족 대상 육아·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3층에는 ‘키움센터 8호점’이 들어서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을 지원하고 영유아 가정 및 기관을 위한 ‘요리체험실’도 마련돼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며 배우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4층에는 0~3세 전용 놀이공간 ‘서울형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이 조성돼 초기 발달단계의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같은 층의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복지시설의 식단·위생·영양관리 등을 맡는다.5층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부모 상담, 보육교사 교육, 자원 연계 등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종합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같은 층의 ‘시간제 보육실’은 전문 보육교사가 6~36개월 미만 영아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구는 이번 보육타운 개관을 통해 체계적이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의 정주 여건과 도시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구는 6일 오후 개관식을 열어 지역사회에 새로운 육아지원 플랫폼의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보육타운은 변화된 양육환경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한 건물에 집약한 ‘올인원’보육 거점”이라며 “보육타운을 중심으로 양질의 통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양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장위1동, 주민 참여 사랑나눔 바자회 성황리에 마무리
성북구 장위1동은 지난 1일, 장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장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김장김치 지원 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바자회 준비는 한 달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로부터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물품들은 꼼꼼하게 분류, 포장되어 바자회에 전시될 준비를 마쳤다.바자회 당일에는 1,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특히 품질 좋은 새 상품들이 많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 회원 10여 명은 부스를 운영하며 바자회를 찾은 주민들을 맞이했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건을 고르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판매 수익금 전액은 11월 말에 진행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자리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구에서도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장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정희 부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로 전달될 생각을 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리풀 숲속 상상학교와 함께하는 서초구, ' 장애인식개선 숲속 파크콘서트' 개최
서울 서초구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배숲환경도서관 옥상공원에서 서리풀 숲속 상상학교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숲속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파크콘서트는 서리풀 숲속 상상학교 운영 2년 차를 맞아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서초 한우리오케스트라, 서울시 별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규니브라더스 등 발달장애인 연주자가 참여하는 공연과 토크콘서트 △숲·환경·장애인식개선·책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체험부스에서는 디지털 AR 숲체험,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바퀴달린 가드닝, 늘봄 커피 핸드드립 체험, 독서 및 휴식 공간 등이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4월 개관한 서리풀 숲속 상상학교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그간 4,500명이 넘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AR 콘텐츠를 활용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또한,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파크콘서트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동작구, 흑석고등학교 성공적 개교 위해 전방위 지원
동작구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의 성공적인 개교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구는 학급 증설과 우수 교원 확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지난달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의 간담회에서 학급 및 정원 증설, 교장 조기 발령, 우수 교원 우선 배치 등을 제안하며 흑석고등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이에 교육지원청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서울시교육청에 적극 건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동작구는 흑석고등학교의 특성에 맞는 교사 지원책도 마련한다.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행정 지원 인력비를 보조하고, 역량 있는 교사를 동작입시지원센터 전문강사로 위촉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흑석고등학교를 명문고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공 특강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교학점제에 대비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교생활기록부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흑석9구역에 입시지원센터를 신설하여 학생들에게 연중 입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도동과 사당동 학생들이 흑석고등학교로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노선 조정도 검토하고 있다.한편, 흑석고등학교는 현재 교명 제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신축 공사는 78%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흑석고등학교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거점학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급 증설, 우수 교장 및 교사 확보, 안정적인 개교를 위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시니어 재능플러스단' 출범…지역사회 공헌의 새 바람
강남구가 11월 5일, 구청에서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번 발대식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은퇴 후 시니어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은 영화배우, 은퇴 의사, 대학교수, 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만 60세 이상 강남구 거주 시니어 100명으로 구성되었다.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보건·의료, 문화·예술, 교육 등 3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기존 복지관 중심의 소규모 봉사활동과는 달리, 구 차원에서 전문 인력풀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단원들은 건강상담, 문화예술 워크숍, 세대 간 멘토링 등 다양한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협력할 예정이다.강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대 간 연결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교류를 활성화하는 '사회적 가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은 초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시니어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기존의 돌봄 대상으로서의 시니어가 아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젊은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발대식은 시니어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지역사회에 순환시키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을 중심으로 더 많은 전문 재능 은퇴자들이 공공서비스의 새로운 주역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강남구 홍보대사이자 시니어 재능플러스단 명예단장인 배우 이병준을 비롯해 이은숙 단장, 김정곤 부단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참석자들은 선서를 통해 “재능과 열정을 나누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세대 간 다리를 놓아 젊은 세대와 공감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강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서초구 방배쉼터, 도심 속 녹색 오아시스로 탈바꿈
서울 서초구가 사당역 14번 출구 앞에 위치한 방배쉼터를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오래된 시설로 이용률이 낮았던 방배쉼터는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요소와 편리한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변모했다.서초구는 쉼터에 벤치형 플랜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랜터 옆면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꾸며져 쉼터에 활기를 더한다.낡은 파고라를 정비하고, 계절별 초화류를 심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쉼터를 찾는 주민들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번 개선으로 방배쉼터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방배쉼터가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녹지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초형 녹색 행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 지정
양천구 신월동의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이번 결정으로 신월시영아파트는 기존 12층, 2,256세대에서 최고 21층, 3,149세대의 숲세권을 갖춘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양천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 한국토지신탁은 토지등소유자 80%의 동의를 얻어 신속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은 신탁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탁사는 인허가부터 시공사 선정, 분양, 정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전문정비업체가 사업 초기부터 참여하여 전문성, 책임성,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한국토지신탁은 정비사업 시행규정 확정,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 계약, 시공사 선정 등을 토지등소유자 전체 회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신월시영아파트는 15만 3천㎡ 부지에 용적률 250%를 적용, 한울근린공원, 독서공원, 금실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 도로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 정비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양천구는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더불어 신월동 일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신월시영 외 4개 아파트 재건축, 신월1·3동 모아타운, 신월5·7동 재개발 등 약 1만 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월시영아파트 사업시행자 지정이 신월동 일대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용산구, 서울역 쪽방촌 주민 대상 재난 대비 훈련 실시
용산구가 서울역 인근 쪽방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난 4일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쪽방촌 주민들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용산구청과 서울역쪽방상담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서울역 쪽방촌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화재, 지진, 풍수해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키웠다.특히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이용법 등을 익히고, 지진 및 건물 붕괴 상황에서의 탈출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태풍과 풍수해 체험을 통해 강풍과 폭우의 위험성을 직접 느끼고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되새겼다.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막연하게 두려웠던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해보니 대피 요령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쪽방 주민들은 재난에 특히 취약하므로 실질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주거 취약 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용산구는 앞으로도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송파구, 위례호수공원 수놓는 뜨개옷…'제4회 위례 트리니팅' 개최
송파구가 11월 8일 위례호수공원에서 '제4회 위례 트리니팅' 행사를 열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뜨개옷으로 나무들을 따뜻하게 감싼다.202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위례동의 대표적인 주민 공동체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정직, 배려, 포용'이라는 주제 아래 학교 폭력, 차별, 편견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직함과 도덕성을 함양하는 메시지를 담았다.지난 8월부터 약 석 달 동안 60여 명의 주민 봉사단이 모여 뜨개 작품을 만들었다. 이들의 손길로 탄생한 다채로운 뜨개옷은 위례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132그루의 나무에 입혀져, 겨울을 앞둔 공원에 따뜻한 색감과 이야기를 더한다.전시에서는 그림책 속 장면을 뜨개옷으로 재현한 작품, 달과 별, 클로버 등 포용과 배려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 젊은 세대의 성장과 도전을 표현한 트리니팅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참여가 두드러진다.아이와 부모가 함께 동요를 부르고 춤을 추는 식전 공연이 펼쳐지며, 여섯 가족이 '어린이 도슨트'로 참여해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행사의 의미를 나눈다. 참여자들은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나무마다 담긴 이야기를 공유한다. 트리니팅 작품은 2026년 3월 초까지 위례호수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같은 날, 위례호수공원에서는 '북적북적 로스쿨 그림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위례동 어린이들이 '법'을 주제로 그린 그림 48점이 전시되어,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정직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트리니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따뜻한 공동체 예술”이라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종로구, 광장시장 '노점 실명제' 도입… 신뢰 회복에 총력
종로구가 광장시장의 상거래 질서 확립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점 실명제'를 도입한다.구는 노점 실명제와 함께 다국어 메뉴 시스템 구축, 미스터리 쇼퍼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시장 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번 노점 실명제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노점 실태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상인회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종로구는 도로법에 근거해 노점 점용허가를 부여하고, 점용 면적과 기간 등을 명확히 규정할 계획이다.종로구는 그동안 상인회, 서울시와 협력하여 과요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1월부터는 민관 대책 회의를 정례화하여 과요금 근절 방안과 서비스 교육 강화 등을 논의했다.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다국어 정보무늬(QR) 메뉴 시스템을 도입했다. 먹거리 노점 88곳이 참여하여 메뉴, 사진, 가격 정보를 20개 언어로 제공한다.미스터리 쇼퍼 모니터링단도 운영하여 과요금, 강매 행위,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고 개선 필요 사항을 즉시 시정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241회 점검 결과, 89건의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조치를 완료했다.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가맹 사업도 추진했다. 사업자 등록이 어려운 노점 77곳이 카드 결제 대행 서비스를 도입하여 현금 위주 거래 관행을 개선했다.종로구는 시장 내 노점 운영 실태를 전수 조사하고, 운영 실태 개선과 노점 투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상인회는 과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친절 응대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광장시장은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국가대표 전통시장”이라며 “노점 실명제와 상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품격 있는 상거래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가을감성 ON!" 우이천 버스킹 공연 개최.. 가을 주말 감성 물들인다
서울 강북구는 지역 수변 공간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우이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 인근 우이천변에서 '가을감성 ON-우이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열린 수변 공간을 활용한 거리 공연으로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특히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거리공연-구석구석라이브'를 통해 선발된 공연단이 참여해 기타·보컬·퓨전 국악·랩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과 1시 10분, 두 차례 진행되며 3주간 총 3회 6차례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구는 공연 전후로 관람 질서 유지와 주변 정비를 철저히 해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을 주민들이 휴식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문화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버스킹 공연이 깊어가는 가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전하고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