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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가구당 60만원 보조
세종시가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12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아동, 노인, 한부모가족 등과 중위소득 100% 이하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다.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시 1대당 6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세종시는 올해부터 공공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신청은 온라인 또는 세종시 환경정책과 방문,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보일러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정책과 미세먼지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
세종시 청소년이 쓴 각본, 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연출기획단 ‘서툰’이 제25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한 이 연극제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전국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서툰’은 세종시 청소년이 직접 각본을 쓴 창작극 ‘이별을 팝니다’를 무대에 선보였다.이 작품은 ‘이별 보험’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서로 다른 두 연인의 만남과 이별의 과정을 그려낸 것으로 요란한 이별은 미련으로 남고 고요한 이별은 더 긴 여운을 남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청소년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연출이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올해 2월부터 연극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청소년을 위해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연출기획단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첫 작품인 ‘이별을 팝니다’를 시작으로 지난 8월에는 두 번째 작품 ‘카페 레옹’이 완성됐다.청소년들이 각본부터 연출까지 직접 참여하고 문준환 지도강사가 자세한 연극적 지도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결과 전국 연극제 수상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연극을 연출한 노은솔 청소년은 “첫 대회였지만 관객들의 호응 덕분에 배우들이 더 빛날 수 있었다”며 “우리 팀의 구호인 ‘열정, 기본, 팀워크’처럼 앞으로도 멋진 호흡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안종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창작하고 무대를 완성하며 얻은 이번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세종정희어린이집, 아이들 바자회 수익금 104만원 금남면에 기부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세종정희어린이집이 지난 11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4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기부금은 특별히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나눔 장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성금은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박수진 세종정희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한월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기부를 통해 세종정희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
세종시, 35명 꼬마 농부·정원사 배출…미래 농업 꿈 키운다
세종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35명의 꼬마 농부와 정원사를 배출했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국립세종수목원 유아숲체험원에서 '도시농업·정원가드닝 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세종수목원이 협력하여,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세종시 관내 취약계층 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교육에는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 7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아이들은 스마트팜 현장 견학, 수확한 농산물로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연과 농업, 먹거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종강식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35명의 아동들과 함께 김장 체험 행사가 열렸다. 또한 교육 과정 영상 상영과 꼬마 농부·정원사 인증서 수여식도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피옥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농업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대상으로 농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 '찾아가는 돌봄' 모델, 윤호중 행안부 장관 '전국 확산' 가능성에 주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전국 시행을 앞두고 광주광역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현장을 찾아 정책 확산 가능성을 논의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윤 장관과 함께 서구 치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광주시의 통합돌봄 정책과 서구의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5개 자치구의 의견을 청취했다.이 자리에는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김이강 서구청장 등 통합돌봄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주시가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연계해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구축한 사례를 소개했다.특히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돌봄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13종의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광주형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정착 노하우를 공유했다.서구는 2019년부터 공무원 중심의 현장 밀착형 돌봄 체계를 구축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이 복지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 정책이라며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충분한 인력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보편적 접근을 지향하며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돌봄 매니저'로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특징이다.윤호중 장관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추진 과정을 듣고 전국 확산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강기정 시장은 정부의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함께 지방 복지 행정 인력 강화, 읍·면·동 중심의 지역 돌봄 전달 체계 구축, '지역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 돌봄시대'선언 등을 제안했다.강 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인간 존엄성을 지향하는 민주주의 정책이라고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안전 속도 맞춰 순항
대전 서구가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2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가장동 39-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53.89㎡ 규모다.지하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공용 주방이 들어선다.2층에는 공연장, 전시장, 회의실, 3층에는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현재 공정률은 약 22%로 지하층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서구는 건설사업 관리 기술인을 현장에 상주시켜 안전 관리와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이번 현장 점검은 업무 수행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시공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서철모 서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관리와 품질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요 건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공사 환경 조성과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되면 행정, 문화, 복지 기능은 물론 주민 커뮤니티 기능까지 수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 수요를 충족시키고 소통 공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바이오 기업 셀릭스, 제주 이전 완료…혁신 생태계 조성 기대
수도권에 기반을 둔 바이오 제약 기업 셀릭스가 본사를 제주로 이전하며, 243억 원을 투자한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셀릭스의 이전이 제주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준공식은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1992년 설립된 셀릭스는 완제의약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특히 항암제와 면역항암제 등 차세대 신약 개발에 주력하는 혁신 기업이다.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약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유럽과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이다.셀릭스는 2020년 제주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의 지원을 받아 신사옥과 생산 시설, 연구실, 기숙사 등을 갖춘 본사를 준공했다. 이번 이전으로 41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항암제 및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정문기 셀릭스 대표이사는 준공식에서 "이번 신사옥 준공은 첨단 의약품 생산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이정표"라며, "제주가 가진 매력적인 입지와 우수한 인재, 산학협력 가능성을 바탕으로 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여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셀릭스의 이전은 제주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성장하는 데 큰 의미를 가지며,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 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를 미래 산업의 핵심 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2026 제주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 첫 공개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전국체전을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으로 삼는다.10일 공개한 공식 마스코트 ‘끼요'와 디지털 체전 콘셉트를 앞세워 대회 준비 단계부터 본 대회까지 전 기간을 제주 방문 유도의 계기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도가 조직위원회를 지난 6월 조기 출범시킨 것도 같은 맥락이다. 체계적인 대회 준비는 물론, 체전을 계기로 한 관광 육성 방안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날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 전국체전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체전 공식 상징물을 처음 선보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 체제 돌입을 선언했다.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등 조직위원과 도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체전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전국체전 준비 상황과 경기력 향상 추진 현황 보고 도 체육회·장애인체육회의 의견 공유 등 대회 준비 전반을 점검했다. 제주도는 올해 부산체전 폐회식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회기를 모두 인수했다.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끼요’는 ‘끼가 넘치고 요망진’제주인의 강인한 정신과 서로 돕고 살아가는 수눌음 문화,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제주도는 끼요를 앞세운 홍보 활동으로 전 국민의 관심을 끌어모을 계획이다.엠블럼은 제주의 영문 이니셜 ‘J’를 기본 골격으로 삼았다.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성화’를 상단에, 청정 제주 바다를 형상화한 ‘물결’을 하단에 배치해 체전의 열기와 단합을 표현했다.특히 제주도가 추진하는 ‘디지털 체전’은 관광과의 연계를 염두에 둔 핵심 전략이다.△대체불가토큰 기반 디지털 입장권 발행 △로봇 성화봉송 △인공지능 기술 활용 경기 시범 중계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체전으로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켜 제주 방문 수요를 끌어올리고자 한다.이날 회의에서 ‘디지털 제주체전’실현 방향을 담은 비전 영상도 공개했다.영상 상영 후 오영훈 지사와 휴먼노이드 로봇이 함께 경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기술과 스포츠가 융합된 체전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제주도는 2026년 전국체전을 일회성 스포츠대회로 끝내지 않고 대회 기간까지 이어지는 ‘연중 활력의 축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도민과 유관기관, 각종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형 체전으로 발전시켜 도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대회를 지향하고 있다.현재 제주도는 전국체전기획단을 중심으로 경기장 배정 및 시설 개보수, 도민 서포터즈와 자원봉사단 운영, 성공기원 범도민지원위원회 구성 등 체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교통, 숙박, 안전, 환경 등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6년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열린다.오영훈 지사는 “내년 가을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전국체전까지 4만 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진이 제주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도전과 화합의 장을 펼치게 될 것”이라며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가 전국 곳곳에서 제주체전을 알리고 제주도민의 자긍심에 걸맞은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다섯 가지 비전인 △문화체전 △화합체전 △경제체전 △감동체전 △미래체전을 발표하면서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체육인만의 대회를 넘어 도민 모두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 중심으로 도민의 열정과 성원을 하나로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보행안전주간 맞아 시민과 함께 릴레이 캠페인
대전시가 보행안전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자동차 중심의 교통 문화에서 벗어나 보행자를 우선하는 안전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중구 대흥동과 서구 둔산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 중구청, 서구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보행자우선도로 제도를 알리고, 보행자 보호 의무를 홍보하는 리플릿을 배포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보행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며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구간에서는 차량 감속과 보행자 우선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집중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김종명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보행은 교통의 기본이며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이동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인식 개선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 추억의 맛, 꿈돌이 가락국수로 재탄생
대전시가 추억의 맛을 담은 꿈돌이 가락국수를 밀키트로 재탄생시켜 시민들의 향수를 자극한다.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 ㈜밀팡과 꿈돌이 밀키트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락국수, 떡볶이, 짜장면 등 3종의 밀키트가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특히 꿈돌이 가락국수는 과거 대전역에서 맛보던 추억의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을 방문하는 사람들과 시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따뜻한 가락국수 한 그릇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구현하여 ‘대전다움’을 선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함께 출시되는 떡볶이와 짜장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맛과 조리 편의성을 모두 갖춰 일상 식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밀팡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밀키트 유통 전문 판매원으로, 탤런트 김승수가 부대표를 맡고 있다. 김승수 부대표는 대전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지역 기업과의 상생 모델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대전시와 꿈씨패밀리, 밀팡은 제품 기획부터 브랜딩, 유통 전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반응을 반영하여 라인업 확장과 관광 연계 프로모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역에서 즐겨 먹던 가락국수의 따뜻함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함께 준비했다”며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와 짜장면을 더해 대전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일상 식탁으로 확장되고, 재방문과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꿈돌이 밀키트’ 3종은 12월 중 대전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밀팡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간편한 조리법과 안정적인 품질 관리, 가정 내 소비 트렌드에 맞춘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대전시, 최창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임명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시청 응접실에서 최창우 제4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신임 최창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대전광역시한의사회 회장과 한국조폐공사 비상임이사, 대전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최 신임 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9월 이전을 완료한 동구 대동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업무를 시작한다.일자리 정보제공 및 취업지원서비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현장 기반의 민원 응대와 창업 촉진 및 활성화, 중소기업 판로개척·경쟁력 강화 지원 등의 임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신임 최창우 원장이 대전에서 30년 이상 활동하면서 체득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소방악대, 요양원 찾아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 전해
광주소방악대가 10일 북구 생용동에 위치한 패밀리전문요양원과 한울요양원을 찾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50여명의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소방악대원들은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을 통해 총 9곡을 연주하며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생동감 넘치는 연주에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요양원 관계자는 “연주 덕분에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았다”며 광주소방악대에 감사를 표했다.최병복 광주소방악대장은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앞으로도 문화와 감동이 어우러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0년 6월 창단한 광주소방악대는 올해 내부 행사 5회, 중앙소방악대 행사 6회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교통공사 이광축, 관광공사 김용원 신임 사장 임명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과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이광축 신임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성광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회장, TJB 사장, 배재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김용원 신임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 남대전고등학교와 대전대학교를 졸업하고 EBS, TJB영상국장을 거치고 대전관광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했다.신임 사장은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 수행 능력과 자질 등을 검증하는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적합 의견을 받았다.이장우 시장은 이광축 신임 사장에게“언론 분야에서 축적한 폭넓은 식견과 대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3칸 굴절버스 등 신교통수단 구축에 따른 경쟁력 강화와 경영개선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김용원 신임 사장에게는“관광공사 상임이사로 재직하면서 쌓은 관광산업에 대한 경험을 활용해, 꿀잼도시로서의 대전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국립트라우마센터 운영비 전액 국비 지원…피해자 치유 지원 확대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의 운영이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내년부터 기관 운영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면서 센터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광주시는 그동안 운영비의 50%를 부담해왔으나,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전액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사업비는 정부와 광주시가 절반씩 분담해 각종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국가폭력 피해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지원 결정을 밝혔다.강 시장은 “이재명 정부 들어 운영비 문제가 해결됐다”며 정부와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윤 장관은 “국가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드리고 싶다”며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간담회에서는 피해자들이 야외 치유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센터는 앞으로 원예치유, 운동치유, 상담 등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과 사회적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의 트라우마 후유증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이번 운영비 전액 국비 지원 결정으로 센터는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피해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