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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암왕인문화축제, 개막식 대신 ‘항해의 시작’으로 패러다임 전환
전남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 운영 방식 자체를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보여주기식 의전행사를 줄이고 축제의 본질적인 콘텐츠에 집중하는 '축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기존 개 폐막식 중심의 행사 구조에서 벗어나 콘텐츠 중심 참여 중심 축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변화의 가장 상징적인 조치는 개막식 명칭과 형식의 변화다.그동안 많은 지역 축제에서 관례처럼 진행되던 개막식을 올해부터 '항해의 시작'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항해의 시작'은 올해 축제의 핵심 주제인 '위대한 항해'와 연결되는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의전 중심 행사 대신 축제의 이야기와 분위기를 여는 콘텐츠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영암군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프로그램 조정이 아니라 지역 축제 운영 방식에 대한 인식 전환이라고 설명한다.영암군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축제는 개막식과 공연 같은 이벤트에 예산과 관심이 집중되는 구조가 많았다"며 "이번 왕인문화축제는 형식적인 행사를 최소화하고 왕인의 역사와 인문적 가치를 체험하는 콘텐츠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바꿨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는 'K-문화의 원류, 왕인의 정신'을 콘셉트로 전체 테마인 '위대한 항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제행사 : 위대한 행렬, 왕인박사의 이야기 마당 문화행사 : 항해의 시작, 구림의 밤, 사유와 울림 '교류의 향연'체험행사 : 위대한 기술자들, 왕인의 감각, 왕인의 발자취 등 특히 올해 축제는 관람형 공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왕인박사의 학문과 교류의 역사, 구림마을의 문화적 배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올해 왕인문화축제는 9일간의 기간을 세 개의 주간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벚꽃 주간 : 왕인박사 유적지 일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마라톤대회와 다양한 체험행사 운영 인문 상생 주간 : 왕인의 인문정신을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전시, 공연 행사 운영 왕인 문화 주간 :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이 집중되는 왕인문화축제 본행사 진행 이 가운데 4월 10일 열리는 '항해의 시작'은 왕인 문화 주간의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왕인문화축제가 지닌 역사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콘텐츠 중심 축제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며 "관람객이 단순한 관람자가 아니라 축제의 일부가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한편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
완도군, 102억 투입 힐링해 프로젝트 밑그림 그렸다
완도군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체류형 힐링 관광 기반 마련을 위한 힐링해 완도 프로젝트 의 기본 시행 계획을 확정하며 사업 밑그림을 완성했다.본 사업은 지난 2024년 전남도에서 미래 성장 핵심 동력을 육성 지원하는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내 최초로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 인근에 편의 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의 치유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중장기 사업이다.사업비는 도비 50억원, 군비 52억원이 투입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간 추진된다.사업 대상지는 완도군 신지면 신리769-3번지 및 완도해양치유센터 인근이다.주요 사업은 힐링 풀하우스 신축, 힐링 템핑장, 힐링 명소 거리 등 시설 조성과 힐링 체험 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 프로젝트다.지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기본 및 시행 계획 수립과 투자 심사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힐링 풀하우스 신축 및 힐링 템핑장과 힐링 명소 거리 조성, 2028년에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올해 상반기 중 건축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하반기부터 힐링 풀하우스 건축 토목 공사를 단계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힐링해 완도 프로젝트는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완도형 힐링 관광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 사업이다"면서 "시설과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해양치유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함평군 보건소,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매일매일 걷자, 동네 한 바퀴' 운영
전남 함평군이 군민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촉진하고 비만 등 만성질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함평군 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생활 속 걷기 활동으로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매일매일 걷자, 동네 한 바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의 관심사인 건강과 걷기를 결합한 형태로 주민의 생활 터전인 마을 경로당과 회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생활권 밀착형'방식으로 운영된다.주요 내용으로는 주 1회 소그룹 단위 마을 걷기 코스 동행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영양 식단 절주 등 맞춤형 건강생활 실천 교육이 포함된다.함평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 횟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생활권 중심의 소그룹 활동을 유도해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밀착형 건강관리를 지원해 군민 간 건강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걷기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영암군 무안군산림조합 임직원, 고향사랑 상호기부
영암군과 무안군의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9일 영암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 행사를 열고 각각 300만원씩을 상대 지자체에 전달했다.이날 상호기부는 인접 지역 간 교류 협력, 상대 지역 발전 응원을 위해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박병석 무안군산림조합장은 "무안군과 영암군의 상호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진군, 거동 불편 장애인 위한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 '추진
강진군보건소가 지역 내 등록 장애인 중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이 큰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재활운동과 건강 관리를 돕는 ‘방문 재활 서비스’를 추진하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방문 재활 서비스는 이동이 어려워 보건소나 병원의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든 장애인을 위해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사업으로 개인의 건강상태와 신체기능에 맞춰 1대1로 맞춤형 재활운동 교육과 건강관리를 제공한다.특히 뇌병변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 등 지속적인 재활관리가 필수적인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회복과 신체기능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대상자의 신체 상태와 주거환경을 면밀히 고려해 낙상 예방을 위한 자가 운동 교육과 도구를 활용한 운동 방법, 자세 교정을 지도하고 있으며 근력 강화와 관절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재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재활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테이핑 요법, 짐볼 운동, 공기압 마사지 등 다양한 보조 재활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특히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을 안정시키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테이핑요법은 재활 과정에서 중요한보조적 치료 방법으로 활용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가정 내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재활 운동을 통해 대상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파스, 세라밴드, 튜빙밴드 등 운동 실천을 돕기 위한 홍보물품도 제공한다.방문재활서비스는 신체 재활뿐 아니라 정서적 지원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방문 과정에서 대상자의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덜어주고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으며 우울감이 있는 대상자는 보건소 마음건강팀과 연계해 상담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한준호 보건소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서비스를 가정에서 직접 제공함으로써 신체 기능 유지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을 위한 맞춤형 방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진군보건소는 주 5회 재활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희망두드림 재활교실, 재가장애인 자조모임, 강진형 새 힘 건강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재활치료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강진군, 월동 후 양파 마늘 관리 철저 당부
강진군이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이달부터 양파와 마늘 농가들에게 웃거름과 병해충 예방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양파와 마늘 등 노지 월동작물은 봄철 해빙기와 함께 새뿌리 발생이 왕성하게 이뤄져 웃거름이 필요하고 각종 곰팡이 균의 활동도 왕성하기 때문에 방제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웃거름 주는 시기나 양은 수확량에 영향이 크므로 3월중하순까지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반면 4월 이후 지나친 웃거름 살포는 저장성을 떨어뜨리거나 2차 생장과 같은 생리장해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또한 강우에 의해 작물이 물에 잠길 경우 병발생이 급증하므로 배수구를 정비하고 수시로 병해충 발생여부를 살피면서 적용 약제를 미리 살포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최영아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마늘과 양파는 월동 후 웃거름 주기와 병해충관리를 철저히 해야 다수확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지금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적극적인 영농관리”를 당부했다. -
완도군, 안전한 일터 조성 '산업재해 예방 계획 수립'
완도군은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재해 예방 계획 을 수립했다.계획은 산업안전보건법 에 근거해 관내 소속 현업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군은 청사 경비, 시설 관리, 도로 보수, 환경 미화 등 공공 행정 업무에 종사하는 338명의 근로자를 핵심 보호 대상으로 선정했다.이에 군수를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하고 안전총괄과 중대재해 팀을 중심으로 안전 보건 관리자 및 63명의 관리 감독자가 현장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특히 군 소관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대책으로는 사업장별 유해 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 지도 정기적인 안전 보건 점검 및 현장 컨설팅 근로자 대상 안전 보건 교육 확대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 구축 도급, 용역, 위탁 사업 안전 보건 관리 강화 등이다.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을 준수하고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맞춤형 예방 활동을 전개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완도'를 실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심의를 통해 본 계획을 확정했으며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올해부터 부서별 세부 이행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
영암군, 13일부터 농업기계 분야 안전교육 돌입
영암군이 3 13~5 1일 '농업기계 분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농업인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등을 위한 것. 사전 모집으로 정해진 교육생들은 지역 밖 중장비 교육기관, 지역 내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기관에서 올바른 기계 조작법 등 면허 취득 지원 교육을 받는다.교육과정과 인원은 소형건설기계 농용 굴착기와 지게차 과정 68명, 농업용 드론 과정 15명이다.영암군은 2016년부터 관련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여왔고 지난해까지 소형건설기계 안전교육생 1009명, 농업용 드론 7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용 굴착기와 지게차 조종 정비 능력을 높이고 방제와 파종 등에 농업용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영농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꾸준히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6년도 수산조정위원회 개최
강진군이 지난 5일 김준철 부군수를 비롯한 수산 관련 기관 및 수협, 어업인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26년도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산조정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해양수산사업 30종 31억의 보조금에 대한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의 조기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또한 2027년도 국 도비지원 수산물 가공산업 육성사업 등 16개의 해양수산사업 사업 63억원을 전남도를 통해 해양수산부에 신청하기로 심의 의결했다.아울러 위원들은 해수부에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보조 한도를 상향시켜 주도록 건의했다.위진희 해양수산과장은 “이번에 확정한 사업들에 대해 상반기 내 신속히 추진해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어민 소득향상과 강진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진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확대실시
강진군이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대상을 남성 청소년과 청년층까지 확대하며 국가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군은 2026년부터 13~17세 남성 청소년과 18~26세 미접종 남녀 등 총 360명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9가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강진군보건소에서 연중 진행되며 사업 재원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남녀 모두에게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로 주로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그러나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은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여성 중심으로만 지원하고 있어, 남성 청소년과 일반 청년층은 그동안 제도적 지원에서 제외돼 왔다.이에 강진군은 지역 보건의료 형평성을 높이고관련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전격 확대했다.접종 횟수는 연령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 13~14세는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15~26세는 0 2 6개월 일정에 맞춰 총 3회 접종을 받게 된다.강진군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항문암과 구강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며 “남녀 동시 예방접종은 감염 예방과 집단면역 형성에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영암청소년센터, 광주서 청소년 환경 역사 체험 제공
영암군청소년센터가 7일 광주광역시 친환경자원순환센터 등에서 방과후아카데미로 '과거를 잇다, 미래를 가꾸다'를 주제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우리 역사를 이해하도록 마련됐다.청소년들은 먼저, 친환경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탐방하고 업사이클링 체험에 참여했다.이어 영암군 서식 보호 종인 월출산국립공원 깃대종 남생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태환경의 소중함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배웠다.아울러 레이저 서바이벌 체험으로 또래 청소년들과 협력하고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전시 관람하며 민주화운동의 역사 의미 등을 알아봤다.도포중 2학년 이가현 학생은 "업사이클링 체험을 하면서 버려지는 물건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는 우리 지역 역사를 깊이 느꼈다"라고 말했다.영암군청소년센터는 이날 프로그램 이외에도 방과후아카데미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영암군, 아카데미 12일 시니어대학 18일 장애인종합복지관서 각각 개강
영암군이 12일 '영암군민아카데미'를, 18일 '시니어대학'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개강하며 올해 평생학습의 출발을 알린다.먼저, 영암군민아카데미는 인문 교양 건강 사회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급변하는 사회에서 영암군민이 폭 넓은 시각과 삶의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교육은 상반기 3~5월과 하반기 6~11월로 나누어 진행된다.상반기 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12주 과정으로 강연, 현장학습, 체험,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고 하반기에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공개특강이 이어진다.시니어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취미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노인복지회관에서 건강관리, 교양강좌, 문화활동 등 여가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50세 이상 영암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실용반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세한대학교에서 진행된다.파크골프 지도사, 발효효소 지도사, 실용 교양 강좌 등이 개설돼 자기 계발, 사회참여 기반 확대 등을 지원한다.영암군은 영암군민 아카데미와 시니어대학을 포함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인문학 강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배움이 일상인 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배움은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영암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영암군민 아카데미와 시니어대학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인재육성체육과에서 한다. -
성전면 이장단, 서울서 선진지 견학 실시
성전면이장단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지역 리더의 역량을 높이고 이장단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장 32명과 면사무소 직원, 농협 관계자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지난 5일 성전면을 출발해 서울 주요 명소와 문화 관광 시설을 방문하며 다양한 도시 운영 사례를 체험했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이장단의 사기진작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점을뒀다.이장단은 서울의 주요 시설과 도시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간 발전 방향을 비교 공유하고성전면에 접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견학 기간 동안 마을별 현안 사항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이를 통해 이장단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김경채 단장은 “도시 지역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보고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마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오명종 성전면장은 “이장단은 지역 행정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핵심 리더”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성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성전면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이장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주민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나주 빛가람동에 자활사업단 편의점 개소…자립 지원
전남 나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자활사업단 편의점을 개소하며 지역 자활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나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 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한 'CU편의점 나주중흥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CU편의점 나주중흥점은 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가 BGF리테일과 협력해 운영하는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 경험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소식에는 나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박철수 나주지역자활센터장, 하양진 나주시가족센터장, 양경희 중흥센트럴2차 관리소장, 김도완 나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자활근로 참여자 등이 참석해 신규 자활근로사업단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나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편의점과 식당, 카페, 건물 청소 등 10개 자활근로사업단에 총 7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 모집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박철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