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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섬진강 수생태계 살린다.. 어린 은어 4만 마리 방류
광양시는 3월 9일 다압면 섬진강 일원에서 생태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어린 은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은어는 깨끗한 수질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청정 어종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적어 여름철 별미로 인기가 높다.또한 고부가가치 내수면 어종으로 경제적 가치도 크다.이날 방류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류된 은어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전장 5.0 이상의 건강한 개체다.시는 이번 방류가 섬진강 수생태계 회복과 지역 어업인 및 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광양시는 방류한 은어가 섬진강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번식할 수 있도록 방류 수역 포획 금지 기간 설정 오염행위 근절 어구 제한 불법어업 단속 등 수산자원 보호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와 생태환경 변화에 대응해 섬진강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고 후손에게 생명력 넘치는 강을 물려주기 위해 토산 어종 방류와 생태계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는 2004년부터 은어, 쏘가리, 동자개 등 약 498만 마리의 토산 어종을 섬진강 등지에 방류하며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에 힘써 왔다.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어종 중심의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광양금호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열려라, 보물상자’ 수강생 모집
광양금호도서관은 봄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술 역사 연계 독서 프로그램 열려라, 보물상자 를 운영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총 3개 강좌로 구성됐다.먼저 문장의 색깔 은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7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초등학교 3~6학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 15명씩 모집해 진행된다.참가 어린이들은 좋아하는 책 속 문장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작 미술 활동을 통해 독서와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우리 가족 포크댄스 는 아동과 보호자가 한 팀으로 참여하는 가정의 달 특별 행사로 5월 10일 오전 10시에 1회 운영되며 10팀을 모집한다.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포크댄스를 배우며 가족 간 소통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노래로 배우는 위인전 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25명을 모집한다.단, 6월 12일은 정기 청소일로 휴강한다.참가 어린이들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노래를 활용해 역사 속 인물을 배울 수 있다.프로그램 신청은 강좌별 모집 일정에 맞춰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반드시 수강생 이름으로 신청해야 한다.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특별 이벤트 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 도 운영한다.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금호도서관 1층 별별살롱에서 진행되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예술, 역사를 놀이처럼 즐기며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2026년 금호도서관 상반기 어린이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금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장흥군,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내 안 애' 본격 운영
장흥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산읍 우산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내 안 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노년기에는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이 자살 위험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는 만큼, 노인 정신건강 실태조사와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운영되며 우울증 스트레스 검사 스트레스 관리법 나의 감정 표현하기 웃음치료 및 예술치료 활동 통증을 줄이는 생활습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에는 만성질환과 통증, 사회적 관계 감소 등으로 인해 우울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내 안 애'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조기에 파악하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노인 자살 예방과 마을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제1차 광양읍민의 날 제정 추진위원회’ 개최
광양읍민의 날 제정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6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광양읍민의 날 제정 추진위원회 를 개최하고 ‘광양읍민의 날’제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는 광양읍장과 도의원 시의원, 광양읍 사회단체장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임원을 선출하고 ‘광양읍민의 날’일자 지정과 향후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 위원장에는 박인배 광양읍 이장협의회장, 부위원장에는 이명만 광양읍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에는 송근배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또한 읍민의 날 제정일을 정하기 위해 읍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위원회는 앞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정일을 최종 결정하고 읍민헌장과 운영 규약 등을 마련해 ‘광양읍민의 날’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회의에 참석한 한 추진위원은 “광양읍민의 날이 제정되어 읍민 모두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와 계층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읍민의 날 일자 지정을 위한 읍민 대상 설문 조사는 광양시 모바일 앱 ‘MY광양’을 통해 3월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담양군,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인구 성과' 중심 체질 개선
담양군이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되찾기 위해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수립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번 계획은 정부의 기금 운영 지침 개편에 맞춰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인구 증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의 틀을 전면 개편한다.특히 주민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현장 밀착형'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군은 이를 위해 10일부터 16일까지 지역 주민과 3년 이내 전입한 이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조사 결과는 오는 6월 말 제출 예정인 투자계획서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이는 담양이 확보할 수 있는 잠정 120억원 규모 기금의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설문조사는 온라인의 경우 담양군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읍 면 사무소를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인구 감소 대응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집중 발굴하겠다"며 "주민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가 담양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고흥군, 고흥읍~나로우주센터 '20분 시대' 열린다
고흥군은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흥읍 호형리에서 봉래면 예내리까지 약 32k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대규모 사회기반시설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652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해당 구간은 나로우주센터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다.특히 이번 사업은 당초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반영이 검토됐으나, 고흥군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한 결과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변경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 시기가 크게 앞당겨졌다.이에 따라 올해 국비 80억원이 반영돼 2026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본격 추진되며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사업 구간에는 교량 21개소와 터널 4개소가 설치되며 효율적인 공사 추진을 위해 1공구와 2공구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나로우주센터 인근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우주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민간 전용 우주발사장 등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이번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이 완료되면 고흥읍에서 나로우주센터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약 60분에서 20분 수준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우주발사체 산업의 물류 운송 체계 개선은 물론 기업 투자 유치와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영민 군수는 “우리 군의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 시기를 앞당긴 만큼, 이번 사업이 고흥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여는 핵심 교통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조속한 착공과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도군 맘마미아프로젝트, AI 활용 '진도 대표 디저트 개발 창업반' 개강
진도군은 지난 3일 진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인공지능 활용 진도 대표 디저트 제품 개발 창업반 을 개강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후식을 개발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조리법 개발, 시장 분석을 통해 진도만의 대표 후식을 발굴, 포장과 상품화 등 농업인의 가공과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진도에서 생산되는 흑미, 구기자, 울금, 대파, 쑥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춘 후식을 개발하고 판로 확보까지 연계하는 실전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반 조리법 기획 제품 콘셉트 도출 시제품 제작 실습 상품화 및 포장 전략 온라인 판매 전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진도군농업기술센터 박윤수 소장은 "진도를 대표하는 디저트 제품의 개발이 진도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과 창업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도를 대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디저트 상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양시,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 사전방제 실시
광양시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배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배부하며 사전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병해로 배와 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국가검역병해충이다.국내에서는 2015년 처음 발생했으며 현재 경기 강원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북 무주까지 확산되고 있다.전라남도는 아직 발생 사례가 없지만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자루를 따라 갈변이 진행되고 어린 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휘며 불에 탄 것처럼 마르는 증상이 나타난다.치료제가 없어 발생할 경우 과원을 폐원해야 하는 만큼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광양시는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를 위해 배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거주지 기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3월 13일까지 방제 약제 3회분을 배부한다.과수화상병 방제는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2회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개화 전 방제는 배의 경우 꽃눈이 튼 직후, 사과의 경우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에 실시해야 한다.또한 과수의 생육 단계를 확인한 뒤 적기에 1차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석회유황합제와 함께 살포할 경우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석회유황합제 살포 후 최소 7일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한다.개화기 2회 방제는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에 따른 약제 살포 안내 문자를 받은 후 1~2일 이내 살포를 완료해야 한다.특히 2차 약제는 생물농약으로 개화 직후 살포해 과수화상병균보다 먼저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온에서 살포할 경우 꽃이 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아울러 약제 사용 시 약제별 주의사항과 표준 희석배수를 반드시 지켜 살포해야 하며 약제 살포 후 방제확인서를 제출하고 약제 봉지와 병은 폐기하지 말고 1년간 보관해야 한다.광양시 관계자는 “전남에서는 아직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발생 시 과원을 폐원해야 할 만큼 피해가 큰 병해”며 “배부받은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순군 한천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화순군 한천면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현장을 방문해 호흡기질환 예방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9일 참여자 계약 및 교육 및 사전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올해 한천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총 199명으로 환경정화 167명 경로당 급식도우미 32명이다.참여자들은 주 3회, 하루 3시간씩 활동하며 일정 금액의 활동비도 지급받는다.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걷기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이웃 간 안부를 나누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이에 한천면은 사업 시작에 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현장 방문 계획을 수립하고 활동 시간 전 후를 포함한 안전사고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등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안내했다.김선곤 한천면장은 "아침 활동 시간에는 날씨가 아직 쌀쌀한 만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봄철 모기 선제 차단" 화순군, 3월 10일 일제방역 실시
화순군은 여름철 모기 개체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3월 10일에 일제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기온 상승으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에 따라 선제적인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모기는 각종 감염병을 매개할 수 있는 위생 해충으로 발생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화순군은 모기 개체수를 줄이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단계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이번 일제 방역은 인구 밀집 지역인 건물 지하실 지하주차장 쓰레기 매립장 시장 등을 주요 대상지로 선정해 친환경 방역약품과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실시된다.방역전담요원과 읍 면 자율방역단이 협력해 집중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모기 발생의 근원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모기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유충구제 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일제 방역과 유충구제 작업을 통해 모기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고 군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유충 단계에서 모기를 제거할 경우 성충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 감염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모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집 주변 물웅덩이 제거 방충망 점검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생활 속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성군, 새 학기 맞아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보성군은 10일 새 학기를 맞아 보성군청 사거리와 보성초등학교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보성군을 비롯해 보성교육지원청, 보성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수칙과 긍정 양육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아동 보호가 가정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 권익 보호와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성의 미래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이 행복한 보성’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성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학대 예방 조기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55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 아동과 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보호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3-1.10일 새 학기를 맞아 보성군청 사거리와 보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3-2.10일 새 학기를 맞아 보성군청 사거리와 보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
"장성군으로 어린이 공연 보러 오세요"
매년 명품 어린이 공연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장성군이 올해 더욱 풍성한 기획공연을 마련했다.군은 '장성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공연'이라는 주제로 3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특히 지난해보다 2편을 늘려 총 10편의 공연을 열기로 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첫 번째 공연은 이달 21일에 열리는 어린이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이다.같은 이름의 그림책이 원작으로 무심코 내뱉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주는 모험극이다.예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장성군 누리집 또는 문화교육과에 전화해 진행하면 된다.장성군민은 예매 당일 오후 6~8시, 예매 다음날 오후 2시까지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4월 12일에는 베스트셀러 그림책 '사과가 쿵', 5월 9일은 아이들이 사랑하는 케이-히어로 판타지 뮤지컬 '똥볶이 할멈', 6월 20일에는 마술과 공연이 어우러진 환경극 '에코백'의 막이 차례로 오른다.7월 25일에는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에 빛나는 '목 짧은 기린 지피'가 가족 관객들을 기다린다.고정욱 작가의 동화를 바탕으로 했다.8월 8일은 전래동화 '아기돼지 삼형제', 9월 19일은 명작동화 뮤지컬 '알라딘'을 선보인다.10월 24일에는 국내 창작 그림책 최초로 100만 부를 돌파한 김정생 작가의 '강아지 똥'을 극화한 뮤지컬이 관객들과 만난다.뮤지컬 '강아지 똥'은 2024년 영국 애딘버러페스티벌 아시안아츠어워즈에서 최우수 공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11월 14일은 서커스와 마술을 결합해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는 '더 매직 서커스'가 기다린다.올해 마지막 공연인 12월 12일 '산타클로스와 브레멘 음악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공연은 1일 2~3회 열리며 관람료는 4000~6000원 선이다.어린이는 절반 가격에 볼 수 있다.10편의 공연을 관람할 때마다 도장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탬프 수첩 이벤트'도 마련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많이 찾아 주셔서 아이와 함께 소중한 시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
화순군, '2026 제8회 화순 난 명품 박람회' 개최
전남 화순군은 '2026 제8회 화순 난 명품 박람회'를 오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8회를 맞이하는 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한국춘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이며 국내 대표 난 전시 행사로 자리 잡아 난 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에서 출품된 1000여 점 이상의 한국춘란과 다양한 품종의 난이 전시된다.난 애호가와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한국춘란의 품격과 매력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람회는 3월 21일 오후 1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 개막식이 열린다.개막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화예품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또한 화순난연합회가 주관하는 경매도 열려 희귀한 춘란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최인환 농업정책과장은 "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한국춘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난 문화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분이 화순을 찾아 아름다운 난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화순군은 난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화순춘란 재배교육장과 재배온실을 조성해 난 농가에 재배 공간을 임대하고 있으며 화순춘란 육묘장을 운영해 우량 종묘 보급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제25회 광양매화축제, 매화 향기 속 전통과 현대의 만남
광양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통문화와 미디어아트,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25년 역사 속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율산 추모제’가 3월 13일 오전 율산공원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광양매화마을을 조성한 율산 김오천 옹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매화마을의 형성과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축제 기간 동안 광양매화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광양 출신 민화 작가 효천 엄재권 화백의 특별 초대전 ‘매화 향기, 민화에 피다’가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십장생도 병풍과 매화를 소재로 한 화조도 등 엄재권 화백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돼 한국 민화의 전통 미감을 감상할 수 있다.광양시립국악단은 개막식 식전 공연과 주말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 활쏘기 체험 ‘매화사풍’이 운영돼 관광객들이 활쏘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강마을커뮤니티센터에서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실제 손틀어업인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섬진강의 생태와 전통 어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미디어아트와 체험 콘텐츠 확대 광양매화축제의 주제를 현대 예술로 풀어낸 미디어아트 및 설치 작품전 ‘피어나는 데이터, 숨 쉬는 자연’이 3월 9일부터 28일까지 광양매화문화관 1 2층에서 열린다.방우송, 이이남, 이경호 등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8팀이 참여해 영상, 사운드, 설치 작품 등 다양한 매체로 매화의 순환과 재생, 생명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개막식 당일에는 참여 작가들이 현장을 찾아 방우송 감독의 해설과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에 담긴 의미와 축제 주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젊은 세대를 위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