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영화의 거리 충무로에서 특별 상영회 열어

지역 영화제 최초로 서울영화센터에서 개막작 및 수상작 8편 공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영화의 본산 충무로에서 특별전 개최 (예천군 제공)



[PEDIEN]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영화의 본산인 충무로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지역 영화제로는 처음으로 서울영화센터의 특별 기획으로 마련됐다. 11월 28일 개관한 서울영화센터는 한국 영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YISFF의 개막작과 역대 수상작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상영작은 총 8편의 단편 영화로 구성됐다. ‘삼강’, ‘알마티’를 비롯해 역대 수상작인 ‘무진:심판의 날’, ‘공공의 눈’, ‘신기루MIRAGE’, ‘전학생’, ‘쿠드랴프카에게’, ‘봄은 오지 않았다’ 등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총 2시간 분량의 상영회는 8편의 작품을 옴니버스 섹션 1, 2로 나누어 진행한다. 상영 직후에는 이태리 감독이 참여하는 GV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상영작들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 감독과 신인 감독의 작품 비교는 물론, 기성 배우와 신인 배우의 연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신창걸 YISFF 집행위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숏폼 무비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폰 영화의 효율성을 알리고 IP 배급을 통해 마케팅 확장을 꾀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천에서 탄생한 스마트폰 영화가 영화산업의 심장부인 충무로에서 대중에게 소개되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정재송 YISFF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폰 영화가 더 많은 대중에게 소개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해외 스크린 상영회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충무로 특별전은 YISFF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천이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