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봄철 농번기 대비 농기계 안전교육 성료

농업인 대상 실습 위주 교육… 안전사고 예방 및 농작업 효율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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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예천군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관내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기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생들은 농용굴삭기, 소형트랙터, 승용관리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직접 조작하며 주행 및 기본 작업 방법을 익혔다.

이론 교육 시간에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농기계 사고예방 영상 '안전은 첫 시동'을 시청했다. 영상을 통해 농기계 작업 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교육은 포장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1회차 교육에서는 농용굴삭기 조작 실습이, 2회차 교육에서는 소형트랙터와 승용관리기를 직접 조작하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귀농인은 “처음 접하는 농기계라 걱정이 많았지만, 교육을 통해 조작 방법과 안전 수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손석원 소장은 “영농철이 시작되는 3월은 농기계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올바른 조작 방법과 점검 정비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 임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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