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업 발전 릴레이 간담회 개최… 어업인과 소통 강화

박형준 시장, 현장 의견 청취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마련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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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수산업 어촌 발전을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형준 시장은 강서구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어촌계장, 어업인 등 40여 명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수산자원 감소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고충을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어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과제는 고유가 대응 방안, 수산자원 증대 방안, 양식어업인 애로사항 해결 등이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과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시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사업 추진, 양식장 면적 확대 건의, 수산업법 개정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고수온 대응 지역특화 종자 개발 등도 추진한다. 1, 2차 현장 간담회에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 수렴 절차를 마무리했다. 수렴된 의견은 제3차 부산 수산업 어촌 발전계획에 반영,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마련에 활용한다.

시는 바다숲 조성 및 어초 어장 관리,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도심복합 다기능어항 개발 등을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촌 기능 활성화를 꾀한다. 연근해어업 구조조정, 수산종자 매입 방류 사업, 유류비 지원사업 등도 함께 추진한다.

어업인 체감형 지원 정책도 병행한다. 공익수당 및 직불금 지급, 수산정책보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어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기후변화, 수산자원 고갈, 기름값 상승 등 수산업이 위기 상황이지만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가 부산시 수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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