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홍영상 예술감독 재위촉 결정

2026년부터 2년간, 독창적 기획력과 공헌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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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홍영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재위촉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홍 감독의 공헌을 높이 사, 2026년 4월 1일부터 2년간 다시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홍 감독은 이미 2024년부터 합창단을 이끌어왔다.

홍 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단순 정기 공연을 넘어, 다채로운 국내외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윤복진의 미공개 창작동요를 세계 최초로 무대에 올린 것은 그의 독창적인 기획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뿐만 아니라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공연, 일본 히로시마 플라워 페스티벌 참가 등 굵직한 국내외 행사에 참여하여 합창단의 예술적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다.

홍 감독은 경북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Santo Tomas University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합창지휘 박사 과정 또한 수료했다. 애노을소년소녀합창단,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는 등 20년이 넘는 합창 지휘 경력을 자랑한다.

2021년에는 제주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Best Conductor상을 수상하며 지휘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진흥원은 이번 재위촉을 통해 소년소녀합창단이 청소년 합창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는 데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합창단 운영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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