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가 4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지구를 반짝여요'를 운영한다.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에서 진행 중인 체험 활동에 '지구의 날' 의미를 더해 기획됐다. 단순히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지고 만들면서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월 7일과 22일,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5세부터 8세까지의 대덕구 어린이 10명이며, 회차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두르지 않으면 참여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특별한 재료를 활용해 무드등을 만든다. 버려진 바다 유리를 재활용한 '바다 유리'가 바로 그것이다.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며, 동시에 아름다운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원 재활용과 탄소 배출 저감 등 자원순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게 된다.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를 통해 환경 보호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탄소중립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생활 속에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미래를 위한 작은 영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는 구민들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11월까지 총 15회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구를 반짝여요'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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