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15억 원을 투입, 지역 예비 창업가와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 육성 사업'을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시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인재를 발굴,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총 10개의 세부 지원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술기반 예비창업가 지원, 기술이전 예비창업가 지원, 예비창업가 후속 사업화자금 지원 등 3개 사업은 오는 2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기술기반 예비창업가 지원사업’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가 10명을, ‘기술이전 예비창업가 지원사업’은 대학의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가 10명을 각각 선발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시제품 제작, 기술 이전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창업 기본 교육과 투자 설명회,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 전수 등도 제공한다.
시는 창업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성공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예비창업가 후속 사업화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기술기반 혹은 기술이전 예비창업가 지원사업 수혜 기업 중 우수 기업 4곳을 선정,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술 제품 고도화 등에 필요한 자금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광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재)광주테크노파크 창업성장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광주지역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창업 중심도시 광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거주공간,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사무공간 지원은 ‘아이플렉스 광주’ 내 22개 실을 대상으로 하며, 공실 발생 시 수시 모집을 통해 최대 3년까지 공간을 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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