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대청소에 말끔해진 금천구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3월 한 달간 '새봄 클린 스타트' 행사를 통해 묵은 때 벗기기에 나섰다.

겨울 동안 쌓인 먼지와 찌든 때를 말끔히 청소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학생들의 통학로와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청소가 이뤄졌다.

각 동주민센터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치웠다.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새 학년을 맞은 학생들이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역의 주요 장소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고압 물청소를 시행했다. 가로 화단과 공공시설물도 꼼꼼하게 청소하고 정비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새봄 클린 스타트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청소가 진행됐다. 금천구청 청소행정과 직원, 시흥3동 직원, 환경공무관 등 약 40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청소도 병행됐다. 도로먼지 흡입 청소차 2대, 노면청소차 2대, 물청소차 2대가 동원되어 도로 위의 미세먼지와 염화칼슘을 깨끗하게 씻어냈다.

금천구는 이번 청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을 '금천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정기적으로 간선도로변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겨울 동안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결한 도시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