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가 2026년 상반기,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무단 방치 차량 일제 정리에 나선다.
도로 무료 공영주차장, 심지어 사유지까지, 도시 곳곳에 방치된 차량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일제 정리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는 방치 차량 점검반 2개 조를 편성, 민원 신고가 잦은 지역과 주민 이용이 많은 무료 공영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로에 장기간 방치돼 관리되지 않는 차량, 그리고 타인의 토지에 정당한 권한 없이 2개월 이상 방치된 차량이다. 수원시는 무단 방치 차량 발견 시 견인 안내문을 부착하고 차량 소유주에게 자진 처리 요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만약 자진 처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강제 처리 행정절차가 진행된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자동차를 무단으로 방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수원시는 이번 일제 정리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무단 방치 차량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도 야기할 수 있다"며 "이번 일제 정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