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청



[PEDIEN] 경기도가 신도시 입주 초기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천중리, 수원당수, 고양장항 등 6개 지구에서 '입주지원 협의회'를 가동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입주자대표, 시군, LH, GH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입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교통안전시설 설치나 신호체계 조정 등 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경기도는 이미 2012년부터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12월까지 총 55개 지구에서 접수된 4805건의 불편 사항 중 90.7%인 4360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은 445건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양춘석 경기도 택지개발과장은 “신도시 입주 초기는 생활 불편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도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주 초기 불편 사항이 있는 도민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나 해당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택지개발과 또는 신도시기획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