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북구 보문동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보문동 주민센터와 보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손을 잡고 '보문동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 관내 음식점 5곳이 새롭게 나눔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엄가네영양순대국, 청해해물탕, 횡성한우, 원조닭한마리, 강분식 등 5개 업체가 매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나눔가게는 식당, 마트, 병원 등 다양한 사업체가 물품이나 서비스를 기부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보문동에서는 기존에 중식당 '요리왕'이 꾸준히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에 5곳이 추가되면서 취약계층 지원의 폭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들이 참여하면서, 식사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박미애 보문동장은 “지역 상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문동의 나눔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 전체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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