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 중리동은 지난 4월 10일, 중리 4통 장미공원에서 특별한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과 마을 주민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장미공원에 장미와 회양목 450주를 정성껏 심었다. 공원 일대를 깨끗하게 관리하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가꾸는 데 힘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중리 4통 통장의 건의에서 시작됐다. 장미공원에 장미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이천시 공원녹지과가 장미를 지원했고, 중리동 새마을협의회가 나무 식재를 담당했다. 중리동은 회양목 지원 및 식목 행사를 전반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중리 4통 노인회, 부녀회, 청장년회는 행사 전날부터 장미공원에 모여 고사한 장미와 낙엽, 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 식목 행사 당일에는 심은 장미에 비료를 주는 작업도 병행했다.
유혜란 중리동장은 "오늘 심은 나무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자 중리동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마을 주민과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장미꽃이 만개할 때 장미공원에서 도시락 파티를 열자는 제안도 했다.
이연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우리 장미공원을 예쁜 장미로 채울 수 있어 보람차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단체 간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리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중리동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협력하여 환경 정화, 꽃길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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