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26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윤리교육 실시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것.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법 제17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입주민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관리소장, 입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하남시 관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소속 정성시 전문강사가 4시간 동안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법령 및 최근 개정사항,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관리, 공동주택 회계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법령 해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다수의 시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