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립예술단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 화목한 문화산책'을 시작한다. 첫 공연은 4월 21일과 23일 동구청에서 열린다.
'화목한 문화산책'은 2015년 '우리동네 문화 가꾸기'로 시작된 시민 밀착형 공연이다. 올해는 동구를 시작으로 대덕구, 중구, 유성구, 서구를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할 예정이다.
첫 무대인 동구에서는 21일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 피노키오'가 공연된다.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선물하는 시립무용단의 대표 공연이다.
23일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여자경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무대를 꾸민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황수미, 테너 이성현, 바이올린 신동 김연아가 협연하여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을 얻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권 안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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