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가 지역 내 주요 맨발길의 안전성과 치유 환경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태화강 국가정원을 포함한 10곳에 대한 조사 결과다.
울산시는 맨발길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한 환경특성 조사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함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맨발길의 토양 오염도는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자연 친화적 치유 환경 요소 역시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시와 구군 관광 부서, 맨발길 담당 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홍보 방안, 안내판 설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맨발길의 환경적 안전성과 건강 증진 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울산 맨발길이 과학적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 건강 증진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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