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로 맞춤형 돌봄 체계 강화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026년까지 진행될 이번 4차 회의를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합돌봄을 신청한 19명의 지원 계획을 심의하고, 변경 및 종결 여부를 결정했다.

통합지원회의는 각 서비스 간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에게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의에서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 돌봄 요구, 생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서비스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확정된 지원계획에 따라 남동구 통합돌봄팀은 즉시 보건소 및 관련 부서에 서비스 신청을 의뢰한다. 남동드림 지역특화서비스 역시 제공될 예정이다.

남동구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의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그 결과, 통합돌봄 신청자 111명 중 44명에게 110건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머지 대상자들에 대해서도 의료 및 돌봄 필요도 조사와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다.

구는 매월 2회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승인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사는 곳에서 편안하게-구민이 꿈꾸고 남동구가 해드립니다'라는 목표 아래, 사업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업무 매뉴얼과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통합지원회의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연계하는 핵심 운영체계”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촘촘한 지역 돌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