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소방본부가 미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북부, 남울주, 서울주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대식에는 총 12개 단, 455명의 단원과 16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한다.
발대식은 각 소방서가 관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직접 방문하여 임명장 수여, 선서, 행동강령 낭독,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북부소방서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연암초등학교 외 4개 학교에서 발대식을 열어 총 5개 단 202명의 단원이 활동을 시작한다.
남울주소방서는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4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발대식을 진행, 총 4개 단 219명이 참여한다.
특히 남울주소방서는 '우리집 화재대피 그리기' 활동과 소화기 사용 및 대피 요령 교육을 병행하여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 실천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서울주소방서는 4월 15일 언양고등학교 등 2개소를 방문, 3개 단 50명이 참여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출발한 한국119청소년단은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지도자를 양성하는 청소년 조직이다.
발대식을 마친 단원들은 앞으로 1년간 화재 예방 홍보, 안전캠프 참가, 안전체험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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