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기호식품 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동구 지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70곳과 무인식품판매점 37곳, 총 10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편성되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영업장의 위생 상태, 불법 분할 판매 여부 등이다. 구는 어린이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전반적인 위생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위반 사항이 발견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무인식품판매점 증가와 같은 식품 유통 환경 변화에 따라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 기호식품은 과자, 캔디, 빵, 햄버거, 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가 선호하거나 자주 섭취하는 식품을 말한다. 이러한 식품들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특별히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