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행복동구 문해교실’ 개강… 배움의 문 다시 열다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행복동구 문해교실'을 개강하고 12월 초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동구 문해교실'은 한글 교육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 쓰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129명이 참여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 4명이 대전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 동구는 교육부 주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에도 사업을 이어간다.

동구청 강의실과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에서 총 7개의 강좌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동구청 미래교육과를 통해 가능하며, 연중 상시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이라며, 문해교육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구는 연말에 '글자꽃이 빛나는 밤에 쓰다'를 개최하여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문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