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PEDIEN] 울산 남부소방서가 국가산업단지 내 화재 위험물 관리를 위해 기업체 소방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4월 16일 오후 4시, 남부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국가산업단지 사고 예방과 안전 강화, 그리고 ‘안전도시 울산’ 실현을 목표로 한다.

남구 국가산업단지 내 35개사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화재안전 상담 지원, 비상 상황 대비 산업단지 업체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다. 또한 기업체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위험물 제조소 등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다뤄졌다.

국가산업단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기업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는 공장 밀집 지역이어서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각 기업체에 전기·가스 설비 점검, 작업 공간 정리 정돈, 화기 작업 안전 수칙 준수 등 기본적인 예방 조치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산업단지의 화재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안전 도시 울산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