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는 4월 25일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진로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립지원프로그램 '길라잡이'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소년에게 진로에 대한 방향성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시가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특강은 커리어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근필 작가는 '길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 걸어가면 그게 곧 내 길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도록 용기를 북돋았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자립지원프로그램 '길라잡이'는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의 주요 사업으로 올해 5년째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직업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준비청소년의 진로설계 및 사회 진입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6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는 이번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자립청소년 지원 관련 정보는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립준비청소년이 사회에 어려움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