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가 중앙공원 현충탑에 무장애 경사로 설치를 위한 시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애인과 고령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대다수 시민들이 경사로 설치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은 현충탑 우측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설치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현충탑은 1990년 6월 건립 이후 계단으로만 이루어져 휠체어 이용자와 고령층의 접근이 어려웠다. 과천시는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현충탑을 참배할 수 있도록 무장애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휠체어 이동 체험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이 무장애 환경의 필요성을 직접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다. 과천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현충탑 경사로 설치를 추진하고, 앞으로도 포용적인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환경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충탑 경사로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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