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랑발전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 전달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 옥천면에서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옥천사랑발전협의회는 지난 20일 옥천면도서문화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모금액 600만원을 학생의 어머니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옥천사랑발전협의회가 지난 3월 말부터 3주간 지역 내 기관, 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쳐 마련했다. 옥천면 이장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등이 참여했다.

옥천초등학교 동문회, 의용소방대, 양평축산자원화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옥천농협 등도 힘을 보탰으며, 특히 옥천초등학교 학생들 또한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이종길 옥천면장과 대한노인회 옥천분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용주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이번 성금은 옥천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나눔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옥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