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퇴촌과 양평을 잇는 관음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하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주말마다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었던이 지역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관음사거리는 지방도 338호선과 국지도 88호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퇴촌에서 양평 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몰려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억 1천959만원의 도비를 투입,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5년 12월 착공 이후 최근 준공을 마쳤다.
기존 신호 교차로의 비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회전교차로 방식으로 전환해 차량의 불필요한 정차를 줄이고 서행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전교차로는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세환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관음사거리는 퇴촌과 양평을 연결하는 주요 구간으로 주말마다 병목 현상이 반복돼 이용 불편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로 신호 대기 없이 통행이 가능해져 시민 정주 여건과 방문객 통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관음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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