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최대 300만원 지원 (양주시 제공)



[PEDIEN] 경기 양주시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노후한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가의 1대1 현장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점포 환경 개선, POS 시스템 및 키오스크 설치, CCTV 구축, 홍보·광고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공급가액의 90% 이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주시에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2025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양주시 또는 타 지자체의 유사 사업을 지원받은 업체,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6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다.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정량·정성 평가와 가산점을 종합해 고득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6월 26일 개별 문자 통보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