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지역 내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지역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0개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 초등학교 1개소와 어린이집 9개소에 협약서를 전달하며 사업 대상 기관이 늘어났다. 이로써 송탄보건소는 초등학교 9개교, 유치원 4개소, 어린이집 17개소 등 총 30개 기관과 아토피 및 천식 예방 관리를 위한 지원 사업 협력을 본격화하게 되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2012년부터 운영되어 온 사업으로, 아동의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알레르기 질환 유발 요인 노출을 줄이고 악화 인자를 관리함으로써 환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예방 관리 시스템 마련에 기여해 왔다.
송탄보건소는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매년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분기별로 아토피 보습제를 지원하고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경기도 남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센터와 연계하여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각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자료도 지원할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안심 기관 등록 및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아토피, 천식 질환의 유발 요인을 최소화하겠다”며, “적절한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홍보함으로써 유아와 아동의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내 알레르기 질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려는 송탄보건소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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