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남이섬 스카이라인 짚와이어'가 개장 13년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0년 11월 개장 이후 11일 기준 집계된 수치다.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문을 연 이 짚와이어는 경기관광공사, 가평군, 주식회사 남이섬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자나라인 주식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북한강 위를 가로지르며 남이섬과 자라섬을 잇는 독특한 체험은 개장 이후 꾸준히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았다.
남이섬 주차장 인근 약 80m 높이 타워에서 출발하는 짚와이어는 선박 대신 북한강 상공을 활강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러한 특별함은 짚와이어가 경기도의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관광 사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운영사인 자나라인 주식회사는 메르스,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 상황 속에서도 흑자 경영을 유지했으며, 개장 이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을 이어오는 뛰어난 안전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100만 번째 탑승객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이 증정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선효 자나라인 상임이사는 "이번 성과는 민관이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레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많은 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