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5일 평촌중앙공원서 ‘봉축 점등식·연등 축제’ 개최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가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오는 1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봉축 점등식 및 연등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양·의왕·군포 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안양시 봉축위원회가 주관하며, '자비와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18개 체험 부스에서 사찰별 전통문화 체험 마당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소원지를 작성하고 직접 연등을 만들어보며 불교 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기회를 갖는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식전 공연에서는 난타와 고전 무용 등 역동적이고 우아한 무대가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육법공양, 반야심경 봉독, 음성 공양 순으로 봉축 점등식이 거행되며, 봉축탑에 불을 밝히는 점등 의식을 통해 지역 사회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시민 화합 축하 공연은 오후 7시 40분부터 시작된다. 성리, 별사랑, 유지우, 박지후 등 초청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봄밤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 관계자는 "밝히는 등불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기대한다"며 "안전 관리 등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해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